거 참 그리스 신화에 프로크루스테스(Procrustes)라는 아티카(Attica) 노상강도가 살고 있섰답니다.
그가 아테네와 메가라 사이의 길목을 지키고 있다가 만만하게 보이는 여행자를 잡아 자기 집으로 끌고가 자기 쇠 침대에 묶어 눕혀 놓고 저보다 키가 큰 사람과 침대보다 큰 사람은 다리를 자르고, 침대길이보다 키가 작은 사람은 몸을 늘쿼줬다지요.
이 열린마당에 이 자(者)와 같은 사람 있나요? 있지요!
먼 뒷 날에 그가 여생을 어떻게 살았을까요?
[답]테세우스(Theseus)에 복속되어 동료로써 그를 도움. 개과천선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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