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개그 멍멍 
 
 
Humour  Dog  Cat

 

총 게시물 1,894건, 최근 0 건
   
대작부. 인생기하 비여조로
글쓴이 : dkp 날짜 : 2012-09-20 (목) 00:38 조회 : 1161
술잔을 건네며 노래하네

"인생이란 무엇인가
♧비하건데 아침 이슬..대주당가, 인생기하, 비여조로, ..허 이 것마저 잘못 기억했나?

이 말은 다 아시는 그 간웅 조조가 동작대에 앉아 절경을 내려다 보고 자신을 돌아 보며 읊은 자괴의 싯구겠지요.

대저 사람이라믄 그가 태어난 목적이 없고, 있고간에 그 무언지 모르지만 섞어 모둠인데 화기애애하게 살면서 제 명을 살다 조용히 가는 생자필멸 피동형이니

행혀 남과 자신의 심기를 건들까 보아 정심수기(正心修己)

혹시 보이잖는 맴에서 악취날까 보아 목욕재계(沐浴齋戒)

행혀 허물이 있다면 배움을 착함으로 옮기는 지혜슬기를.

그러나 혹시 그 모름을 찾을 수 있는 형창생활(螢窓生活)

그 재주를 악용하여 남을 곤혹스레 조작하는 건 말않되죠.

불초는 이룬 바 없서 달인도 아니요, 능히 나고 물러남에

선사(禪師)도 아니요, 잘남도 읍꾸 못남이 많아 조심조심

이 열린마당 연못에 온갓 고기가 모여 노니는 모습을 좋아하면서도

얼음이 얼어 건너갈 적엔 여리박빙, 여림심연 살금살금 걸어 갑니다

그러기에 제 호(號)는 牛步, 강호제현의 지도편달 바란다고 탈무드

vedok, 행혀 내 호인양 잘못 쓸까보아 牛薺, 시로곰 牛薺, 齋潛. 靑草塘.


그런데 이 열린마당 3년 반 전부터 선열반이라는 필명 가진 자가 나타나..

이 글 올리는 중에 아래 댓글 1번이 올라옵니다.

필명 Gong Tze가 뻔히 있는데 e를 a로 바꿔 분탕질하는 선열반 필체로 Gong Tza로 ,...하여지간 더러운 놈, 치사한 넘!! ㅊㅊㅊ

방금올라 온 '징기스칸' 글에도 한마디 쏘아붙임.


Gong Tza 2012-09-18 09:26:42
번데기 앞에서 주름을 잡지 말라고 합디다. 결국 문자쓰기가 시작된 겁니까요?┛

아니? 자기 소신껏 말하지 "~~하지 말라고 '합디다'가 뭡니까?
빠져나가긴 미꾸라지, 뱀장어, 메기 재주? 버릇 못 고쳐ㅋㅋ

이러니 우쩔 수 없이 밥맛 없는 악질들이 섞여 모둠 부대찌게란 겁니다

이름 패스워드
왼쪽의 글자를 입력하세요.
   

총 게시물 1,894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기타 게시판 >>> 100se 03-26 12171
494  쌍넘같은 법자 일화자 인중황 똥떡욕 +1 dkp 10-06 969
493  지혜자의 멋과 묘한 맛. 대장금독후감 dkp 10-06 869
492  프로크루테스 같은 악풀꾼들 dkp 10-06 651
491  마이클 쟝에게 박수 보냅니다. dkp 10-06 616
490  깍따귀와 농부 dkp 09-29 1158
489  프란체스카:한시간 이상이나 기다렷쎄요. dkp 09-29 1007
488  '나는 양색시 dkp 09-29 966
487  기저귀 차고 금송아지 타고 왔네 +2 dkp 09-29 957
486  도와주면 공격한다. 그러면 공격하라 dkp 09-28 709
485  법자! 아래 턱 그만 까 불게! dkp 09-28 745
484  행복 경제 교만은 사기(士氣)문제 +2 dkp 09-28 807
483  별 꼴이 반쪽 dkp 09-28 667
482  돌벽 +1 dkp 09-28 669
481  임진강 건너기:비관, 표류 또는 낙관 +1 dkp 09-28 743
480  독거미는 반드시 네번 발 굴림 +3 dkp 09-28 1166
479  이여사와 차라리 모란이나 그릴 것을 +1 dkp 09-28 599
478  포로암.-'헤릭'의 시(詩) 호박(琥珀) +2 dkp 09-28 725
477  세상엔 참 요상한 것도 많아 +11 dkp 09-28 1845
476  님아! 내님아 날 두고 가지마소 +9 dkp 09-26 1408
475  편든 자는 객관적에서 종친 것., dkp 09-26 654
474  도(道)는 멀리 있지 않다, '법자'! dkp 09-26 963
473  일류학교 출신의 대(對) 병폐 dkp 09-26 790
472  5ㆍ16 역사적 개념이 쿠데타냐 혁명이냐의 판단의 기로 dkp 09-26 708
471  꽁쓰의 꿈 dkp 09-26 960
470  ●관리자 님. 쌍욕쟁이 제명하세요. 제발 부탁합니다. dkp 09-26 675
469  왜 저땀시 ㉿ 마크라고 말해야하나 dkp 09-25 755
468  내가 나를 개만도 못하단 이유 dkp 09-25 765
467  제가 갈 길(道)이 멀었다 는 건 +1 dkp 09-25 638
466  테너 김영하 'Sanchon'에 버마재비 dkp 09-24 958
465  청천벽력. dkp 09-24 618
464  금퇴침 베갯밑 공사란들 dkp 09-24 633
463  사문난적 대(對) 공시성 윤리 dkp 09-24 755
462  앙굴마라선열반.空白빈칸아님 dkp 09-24 961
461  단단 약약∪∪, xx 군무(軍舞) dkp 09-24 765
460  너나 잘하라면 장미가 필까 dkp 09-24 730
459  밥맛 떨어지는 사람 dkp 09-24 814
458  도주공. 세상끝날 때까지 사랑 dkp 09-22 866
457  석가, 예수 헤어스타일 dkp 09-22 787
456  냉수먹고 속차려라! 그야 옳은 개소리 dkp 09-22 762
455  확 돌아버리는 가짜 ID 소동 dkp 09-22 1029
454  하기사 심심한데 이빨이나 뽑을까? +1 dkp 09-22 664
453  짝퉁 ID 양상군자 관음취미 +3 dkp 09-22 1051
452  처음이자 마지막 시를 누가 읊을까? dkp 09-22 731
451  박근혜 여사 직면과제 +2 dkp 09-22 866
450  가짜가 좋다! 안철수公 말이여? +1 dkp 09-22 792
449  늙으막에 제 아내를 위하는 건 +1 dkp 09-22 931
448  둔주술, 요술옷 & 요술그물 +2 dkp 09-22 1183
447  알리바이 10 to 5 +1 dkp 09-22 756
446  강복한 자 때리는 매, 예(禮)매[楚] +1 dkp 09-22 752
445  안公! 한국 천재정치 가능한가? +3 dkp 09-22 1031
444  동반자살 논개 쌍폐 카미카제 순절 +1 dkp 09-20 842
443  ▼가짜는 dkp 다음에 _ _ 언더라인 있음 dkp 09-20 704
442  양(羊)이 중국인에게 아름다운가? dkp 09-20 619
441  Daniel Kyunghyong Pa로 욕하지마 +1 dkp 09-20 861
440  부엉이가 동쪽으로 이사간단다 +1 dkp 09-20 846
439  손오공과 항우 <댓글> +1 dkp 09-20 987
438  제 오줌만 약으로 쓴 석가모니 +2 dkp 09-20 704
437  싱크臺밑 몽키 스패너. 한 번 필요 +4 dkp 09-20 894
436  쪼다 장군의 강태공 신념 dkp 09-20 1141
435  대작부. 인생기하 비여조로 dkp 09-20 1162
434  도선대사, 무학대사 서울 풍수 dkp 09-19 1082
433  서울풍수 이미 나와 있음2002, 저작권 2004 dkp 09-19 891
432  징기스칸에 대해 알고 있는 건? dkp 09-19 990
431  자신과 상극이 없는 이름 없다 dkp 09-19 766
430  개떡같은 제 별명을 잘 불러달라니 dkp 09-19 786
429  열린마당 치자봉오리 벗겨 보니 dkp 09-19 900
428  명사수. 30발짝에서 입에 문 담배를. dkp 09-19 882
427  안철수? 트로이 복마전覆馬戰 dkp 09-19 757
426  맥주가 2천년 전 동양건데 우찌 서양껀가 dkp 09-19 817
425  한많은 우리 겨레, 된장과 고추장 +1 dkp 09-19 956
424  π=3.141592653589793238462643383.. +1 dkp 09-17 984
423  독도? 김대중이 목구멍에 걸려! dkp 09-17 704
422  천재는 없고 화이화애 천재(天財) +3 dkp 09-17 894
421  허이! 손오공 조팔게(猪八戒)? dkp 09-17 957
420  이상한 사람이 이상한 건 괜찮지만 +1 dkp 09-17 963
419  아인슈타인;곱게 남긴 한많은 유산 +2 dkp 09-17 841
418  보통 사람, 불화조장하는 사람 dkp 09-17 675
417  아인슈타인 대통령 않한단다 dkp 09-17 811
416  육삐리선옹(六B李禪翁) dkp 09-15 727
415  한역 <시:친구에게.-법자> +4 dkp 09-15 701
414  머슴애 그 손장난 괜찮테 이야기 dkp 09-14 966
413  델(Del)교수의 허튼 계집(Bimbo) dkp 09-14 789
412  여자를 가볍게 껴안은 남자 기(騎)법 dkp 09-14 690
411  짝퉁 얼굴, 얼짱 몸매 dkp 09-14 988
410  고유한 우리말이 욕이냐? dkp 09-14 1449
409  힘께나 쓰는 깡패가 곱추를 만남 dkp 09-14 760
408  쌍말을 식은 죽 먹듯이. '......?' dkp 09-13 924
407  학벌 말 않해 곤혹받는 경우 +3 dkp 09-13 725
406  '☏ 롬니 찍찌마!'.. dkp 09-13 790
405  이 빵 이름이 뭐요? '보지빵!' +1 dkp 09-13 3181
404  차칸 남자, 독안의 빈칸 +1 dkp 09-12 838
403  쌍둥이 빌딩의 맹자 모델(像) dkp 09-12 838
402  오바마가 오바마 자신을 아는가? +4 dkp 09-12 754
401  닭을 빌려 타고 집에 가려네 dkp 09-12 728
400  박정희故人 마카로닉 마카로니 dkp 09-10 730
399  무제 유제 알렉산더 최에게 dkp 09-10 896
398  독도 동백꽃나무 파오기 +1 dkp 09-10 1066
397  독도 짖는 개가 죽은 정승보다 낫다. +3 dkp 09-10 869
396  독립과 해방 후의 낙수 dkp 09-10 627
395  똥쌌서? 야그 야그 우리아가 dkp 09-10 841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