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허허-
비켰꺼라~~!
빠르시아(Parousia), 재림하신다!
천하 작명쟁이 소림사 백운학(白雲鶴) 도사가 임재하신다!"
선열반이 잔나비 원생(猿生)으로 바뀌고,
알렉산더가 샬롯트 엉(Yonge).
그녀 소설 '대왕의 로망스 애인 잔더(Xander), 잔다리아(Zandaria)'로 바뀌다니
뽕나무 밭이 벽해로 물맑아졌또다.
에스터를 왕비로 삼은 아하수에루스, ....고레스, 사이루스(태양. Cyrus)라믄 몰라도 ㅋ
세례명이 가우마타(Gaumata) 다리우스 왕 이름이라면
샤키무니(釋迦牟尼)도 가우타마(Gautama. 瞿曇)라 훙내냈지만
시아끼 밥 묵구 겨우 헌다는게
왼 종일 뛰어봤자 현장법사 손 안에서 놀은 손오공이라 이름하면
선열반은 파계, 세속하여 청신남.
잘 두 헌다, 어리둥실 니 헤디야. ㅋㅋ
허기사 거문고를 타며 글을 읽어야 성인군자며
동앗줄로 묶어야 암수 소 두 바리가 한 마리되나?
소사 청신남은 농옥에게 봉서를 가르치며 여섯 개 구멍에 박저를 불어 넣는다.
경은 거문고 밑의 두 똥꾸멍, 상응지 하응지.
예는 옥천으로 곤봉, 빙정옥결 공잇소리 그치지 않는다.-장형 궐궐경경탁탁 소저
잘들 히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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