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들의 헤어 스타일은 사실이 아니고, 작가, 또는 물심양면으로 예술가를 도와주는 후원자와 고졸(古拙), 헬레니즘, 간다라 예술 아이디어, 가발.
곱슬머리든, 장발이 든, 머리채를 돌돌 말아 올려 소라같은 '나발'이든, 정수리에 동여맨 육계(상투)든,
그 모양은 그 분들의 이미지를 나타내는 의장(意匠)의 주된 요소(motif)가 아니었섰고, 석가여래에 대해서는 '자비', 예수에 대해서는 '엄중자비.'
예수님이 '무덤에 묻히심과 일어 나심'에 대한 스케치에서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빈치,..등의 작품 전(前) 뎃상, 스케치를 보면 이렇게도 했다가 저렇게 바꿔갔다.
스님/비구니, 신부/수녀되겠다고 서원한 지원자가 수련을 거치고 나서 삭도(削刀. 백호白毫칼)로 자르는 의식 삭발체(削髮體) 후에 검은 옷을 입는 신품(神品), 수사(修士) 초년생.
마케도니아 214-236 미켈란제로 32, 81, 140-145 레오나르도 다빈치 머리칼 스켓치.-만델브롯 나선형 머리칼 홍수(Deluge). p. 392 Royal Library, Wins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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