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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차고 금송아지 타고 왔네
글쓴이 : dkp 날짜 : 2012-09-29 (토) 02:06 조회 : 956
어제 내가 기저귀¹ 차고 금(金)황소² 타고 집에 왔네.

내가 이렇게 정직하게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말해도 도무지 믿지 않는 '시상'(世上). 

불신의 세대, 불감증 세대,
참으로 한심한지고~~!

노자 말씀대로,

내가 이렇게 썩 잘 말하면 도리어 말이 서툰 것같이 들리고 ㅋ-대변약눌

아주 능한 사람은 얕은 꾀를 피우지 않지만 졸렬한 것 같고 ㅋ-대교약졸

아주 솔직한 이 사람은 어리석게 꼬부라진 사람과 같다지만 ㅋ-대직약굴


¹. 기저귀. Gard ® Hopesco, Cleveland, Ohio 기저귀 차고

².금(金)황소. ® Taurus 세단. 이 차 타고 집에 왔지비.

까닭은 똥구멍과 잠지에서 피가 비치고 아파 도저히 운전할 수 읍기 땀시.

이 번이 두번째. 난 그렇게 전립선 검사할 때마다 봉알달린게 불편함을 알았노라.

그 섭호선도 커지지 않고 몰랑몰랑 수수팥떡, 무게는 1온스 반, 아직 한창 쓸만허구, 

근데 무병장수히야 된다믄서, 행혀 무슨 나쁜 병 있나 해서 똥구녁 속으로 

그 죄없는 애비 전립선을 향해 12번 권총을 쏴 살점을 떼어내드만. 

이 '갓'도 약시 약시 같은 의료계, 여차 여차 흥정하여 여덟방 덜 맞은거지비.

리도카인 마취 후에, 지난 5년 전 스무 방보다 여덟방 적지만 한 방 한 방 맞아갈수록 점점 더 아팠지비.

작은 집에 갔다 왔다 갔다 왔다,~~~ 속이 아직 붰나부다.

방귀 나오길 기다리는데 ..오늘 아침에 드디어 대공포 발사. ㅋ 

처방 항생제는 Cipro, generic 500 밀리그람 여섯 알.

수술 전날 저녁부터 1회 1정, 하루 2번 straightly till all gone.

써니 2012-10-19 (금) 09:45
섭호선
 
(攝護腺) [서포선]
[명사] 같은 말 : 전립샘(남성 생식 기관의 요도가 시작되는 부위를 둥글게 ...).
prostate g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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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2-10-19 (금) 09:50
리도카인(lidocaine)은 국소 마취제이자 항부정맥제이다.

1943년에 스웨덴의 화학자 닐스 뢰프그렌(Nils Lfgren)과 룬드 비스트(Bengt Lundqvist)가 개발한 아미드형 국소 마취제이다. 1948년에 판매되었다.

국소 마취 작용이 가장 강하다고 하는 테트라카인보다 작용이나 지속시간 측면으로 조금 뒤떨어진다. 그러나 테트라카인보다 독성이 약하고 충분한 약효를 가지기 때문에, 리도카인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혹은 독성을 고려하면서, 테트라카인과의 혼합물을 병용할 수 있다. 마취부 주위의 혈관을 수축시켜, 소량의 마취제로 지속적인 효과를 얻고 지혈 작용에 의해 수술 중의 출혈을 억제하기 위해서, 에피네프린 등의 혈관 수축제 등이 배합된 키시로카인 주사액 「0.5%」 에피레나민 함유도 있다.

프로카인과 비교하면 지용성단백질 결합능이 모두 높고, 마취 작용, 지속 시간이나 길다. 작용시간을 길게 하려면 아드레날린과 병용하면 좋다. 아드레날린이 첨가되면 흡수되는 속도가 늦어져서 마취시간이 약 2배로 지속되며 부작용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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