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개그 멍멍 
 
 
Humour  Dog  Cat

 

총 게시물 1,894건, 최근 0 건
   
짝퉁 ID 양상군자 관음취미
글쓴이 : dkp 날짜 : 2012-09-22 (토) 02:04 조회 : 1050
짝퉁 ID.

흐 흠 천하 의적(義敵)

서로 가깝게 의합했다가 서로 쉽게 헤어지는 임꺼정, 그의 졸개, 그리고 9천명의 수하를 거느리고 천하를 횡행했던 공자와 구면인 유하계 동생인 유척(스스로 도척)이나 다 같이 천하를 대신하여 의를 위한다는 짝퉁 의인(義人), 의도(義盜)라고 자부하지요. 

그 임꺼정의 부하는 탐관오리라는 인간을 부정하고 탐관삿또가 애첩과 배꼽을 맞추며 열내고 있을 때 대들보(棟樑)에서 한동안 내려다 보며 침을 꿀떡 삼키다가 오금이 떨려 '쿵' 떨어져 좇아들어가 삿또를 밀쳐내고 여인의 배에 올라가 대신 해주자 여인은 대물로 바뀐 것도 모르고 마냥 꺼벅 죽습녀(女)다.

이 도적은 선열반, dkp, 보스 김을 못됬다고 여기고 이 여인에게 좃을 꼴아 박은 도적. 

도적은 삿또에게 피리를 건네주며 구슬픈 대악을 불게 합니다.

대도(大盜)는 음악을 좋아 하나 결코 종자기와 백아처럼 "산이 높네, 여인의 도끼자국이 좁네", 으쩌구 저쩌구 '흥분'소리 않내고 "죽갔네!' 신음ㆍ소리내는 여인을 구경하는 돌부처, 철면피, 무표정으로 쌉니다.

남의 아이디 짝퉁 역시 잔인한 미소마저 없습니다.

세상 사람은 그 소첩과 그 걸 재미로 하나, 대도는 세상을 인정 않하기에 그 것이 그에게는 죽음. 자신의 인생 마지막 처절한 날임을 각오하기 땀시 엄'숫'한 성관계.

그 도척

사마천의 사기(史記)에 나오는 원전(原傳) 장자(莊子) 근본사상을 '곽 상'(郭象)이 기록한 33편 中 잡편(雜篇) 제 7항, 제 29편 '도척'(盜'足+石')이 자기 나름대로 도적질하는 데에 있서서 도(道)가 분명히 있다고 말합니다.

"내 도(道)에 따라 마음에 들면 좋아하지만, 일도 않하면서 잘났다고 세치 혀로 이 세상을 주름잡는 공자같은 네 녀석은 왜 대도(大盜)라고 말하지 않느냐"고 반문하며 성을 내고 쌍욕을 그에게 퍼붓자 '헐'말을 잊고 꽁쯔가 허벌레 네벌레 하산합녜다.

짝퉁 아이디로 남에게 세 치 혀로 '쏼라'대는 사람도 매 한가지 도(道)가 있습니다.

다섯가지 의로운 도(道)란 

1. 멀리서 그 집구석 꼬라지를 보고 훔칠만한가? 

그리고 안방마님, 소첩이 대낮에 고이춤을 벌리고 어느 오강에 얼마간 오줌 누며 몇 식경 낮잠자며, 자물통 두쥐, 곳간이 어딧냐를 즈레 짐작하는 성스러울 성(聖)

2. 누가 담을 먼저 잽싸게 넘어가 훔칠 물건을 꺼내느냐 하는 날랠 용(勇)

3. 여인을 건드냐 마느냐, 이 집을 믿고 빌붙어 사는 하인을 생각하여 주인을 더 이상 결단내면 않되겠다는 결정권을 쥔 맨 꽁지로 나오는 의로울 의(義).

이것이 Brian Kang이 짝퉁 dkp로 둔갑하여 이 사람과 선열반에게 의(義)한 것.

영민한 그가 대들보에서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을 엿보고 있음을 알기에 남이 않하는, 사실의 하나지만 <알리바이 10 to 5>를 올린 까닭은 그를 잡기 위해 제가 열린마당 시냇가에서 남이 않하는 짓인 검정숯을 냇물에 씻고 있으면서 내 행위에 말대꾸하는 사람을 기다리고 있섰던 것.

그리하고도 확실히 견진하기 위해 "영민한 보 스김과 마이클 강이 브라이언 강과 사귀라'고 권유하자 그가 내 짝퉁 아이디로 금방 댓글이 올라온 겁니다.

4. 지도(知道):그 의(義)에 묻혀 건들어도 괜찮은 사람인가, 건들 물건인가 아닌가를 알아내는 도(道)로서 브라이언 강이 숙독한 수련단계가 아직 아닙니다.

5. 인도(仁道):같이 훔치고 남의 쎅스를 같이 엿보며 가학적인 굴림에 그와 합세했기에 그와 나누어 가진 사람 없이 단독아었고,

더 

나, 
sex objects, pantyhose, stockings, suspensions, slip, camisoles, Calvin Klein boy's under pants, chattel-fuddy duddy, libidinous lingerie 입힌 Scarlet O'Hara, Carroll Baker, Deborah Kerr를 그가 못밨습니다. 

역시 Farberge 금마차 decoration 구경조차도 못했습니다. 


^-^. dkp 拜

써니 2012-10-19 (금) 13:22
File:Vivien Leigh Gone Wind Restaured.jpg
댓글주소 답글쓰기
써니 2012-10-19 (금) 13:25
File:Carroll Baker-publicity.JPG
댓글주소 답글쓰기
써니 2012-10-19 (금) 13:28
댓글주소 답글쓰기
이름 패스워드
왼쪽의 글자를 입력하세요.
   

총 게시물 1,894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기타 게시판 >>> 100se 03-26 12166
494  쌍넘같은 법자 일화자 인중황 똥떡욕 +1 dkp 10-06 968
493  지혜자의 멋과 묘한 맛. 대장금독후감 dkp 10-06 868
492  프로크루테스 같은 악풀꾼들 dkp 10-06 651
491  마이클 쟝에게 박수 보냅니다. dkp 10-06 616
490  깍따귀와 농부 dkp 09-29 1157
489  프란체스카:한시간 이상이나 기다렷쎄요. dkp 09-29 1007
488  '나는 양색시 dkp 09-29 965
487  기저귀 차고 금송아지 타고 왔네 +2 dkp 09-29 956
486  도와주면 공격한다. 그러면 공격하라 dkp 09-28 708
485  법자! 아래 턱 그만 까 불게! dkp 09-28 744
484  행복 경제 교만은 사기(士氣)문제 +2 dkp 09-28 806
483  별 꼴이 반쪽 dkp 09-28 666
482  돌벽 +1 dkp 09-28 669
481  임진강 건너기:비관, 표류 또는 낙관 +1 dkp 09-28 742
480  독거미는 반드시 네번 발 굴림 +3 dkp 09-28 1166
479  이여사와 차라리 모란이나 그릴 것을 +1 dkp 09-28 597
478  포로암.-'헤릭'의 시(詩) 호박(琥珀) +2 dkp 09-28 725
477  세상엔 참 요상한 것도 많아 +11 dkp 09-28 1845
476  님아! 내님아 날 두고 가지마소 +9 dkp 09-26 1407
475  편든 자는 객관적에서 종친 것., dkp 09-26 653
474  도(道)는 멀리 있지 않다, '법자'! dkp 09-26 962
473  일류학교 출신의 대(對) 병폐 dkp 09-26 789
472  5ㆍ16 역사적 개념이 쿠데타냐 혁명이냐의 판단의 기로 dkp 09-26 707
471  꽁쓰의 꿈 dkp 09-26 960
470  ●관리자 님. 쌍욕쟁이 제명하세요. 제발 부탁합니다. dkp 09-26 674
469  왜 저땀시 ㉿ 마크라고 말해야하나 dkp 09-25 755
468  내가 나를 개만도 못하단 이유 dkp 09-25 764
467  제가 갈 길(道)이 멀었다 는 건 +1 dkp 09-25 637
466  테너 김영하 'Sanchon'에 버마재비 dkp 09-24 957
465  청천벽력. dkp 09-24 617
464  금퇴침 베갯밑 공사란들 dkp 09-24 632
463  사문난적 대(對) 공시성 윤리 dkp 09-24 755
462  앙굴마라선열반.空白빈칸아님 dkp 09-24 960
461  단단 약약∪∪, xx 군무(軍舞) dkp 09-24 764
460  너나 잘하라면 장미가 필까 dkp 09-24 729
459  밥맛 떨어지는 사람 dkp 09-24 814
458  도주공. 세상끝날 때까지 사랑 dkp 09-22 866
457  석가, 예수 헤어스타일 dkp 09-22 786
456  냉수먹고 속차려라! 그야 옳은 개소리 dkp 09-22 761
455  확 돌아버리는 가짜 ID 소동 dkp 09-22 1028
454  하기사 심심한데 이빨이나 뽑을까? +1 dkp 09-22 663
453  짝퉁 ID 양상군자 관음취미 +3 dkp 09-22 1051
452  처음이자 마지막 시를 누가 읊을까? dkp 09-22 730
451  박근혜 여사 직면과제 +2 dkp 09-22 865
450  가짜가 좋다! 안철수公 말이여? +1 dkp 09-22 791
449  늙으막에 제 아내를 위하는 건 +1 dkp 09-22 930
448  둔주술, 요술옷 & 요술그물 +2 dkp 09-22 1182
447  알리바이 10 to 5 +1 dkp 09-22 756
446  강복한 자 때리는 매, 예(禮)매[楚] +1 dkp 09-22 751
445  안公! 한국 천재정치 가능한가? +3 dkp 09-22 1031
444  동반자살 논개 쌍폐 카미카제 순절 +1 dkp 09-20 842
443  ▼가짜는 dkp 다음에 _ _ 언더라인 있음 dkp 09-20 703
442  양(羊)이 중국인에게 아름다운가? dkp 09-20 618
441  Daniel Kyunghyong Pa로 욕하지마 +1 dkp 09-20 860
440  부엉이가 동쪽으로 이사간단다 +1 dkp 09-20 845
439  손오공과 항우 <댓글> +1 dkp 09-20 986
438  제 오줌만 약으로 쓴 석가모니 +2 dkp 09-20 704
437  싱크臺밑 몽키 스패너. 한 번 필요 +4 dkp 09-20 894
436  쪼다 장군의 강태공 신념 dkp 09-20 1141
435  대작부. 인생기하 비여조로 dkp 09-20 1161
434  도선대사, 무학대사 서울 풍수 dkp 09-19 1081
433  서울풍수 이미 나와 있음2002, 저작권 2004 dkp 09-19 891
432  징기스칸에 대해 알고 있는 건? dkp 09-19 989
431  자신과 상극이 없는 이름 없다 dkp 09-19 765
430  개떡같은 제 별명을 잘 불러달라니 dkp 09-19 786
429  열린마당 치자봉오리 벗겨 보니 dkp 09-19 899
428  명사수. 30발짝에서 입에 문 담배를. dkp 09-19 881
427  안철수? 트로이 복마전覆馬戰 dkp 09-19 756
426  맥주가 2천년 전 동양건데 우찌 서양껀가 dkp 09-19 817
425  한많은 우리 겨레, 된장과 고추장 +1 dkp 09-19 956
424  π=3.141592653589793238462643383.. +1 dkp 09-17 984
423  독도? 김대중이 목구멍에 걸려! dkp 09-17 703
422  천재는 없고 화이화애 천재(天財) +3 dkp 09-17 893
421  허이! 손오공 조팔게(猪八戒)? dkp 09-17 956
420  이상한 사람이 이상한 건 괜찮지만 +1 dkp 09-17 963
419  아인슈타인;곱게 남긴 한많은 유산 +2 dkp 09-17 840
418  보통 사람, 불화조장하는 사람 dkp 09-17 674
417  아인슈타인 대통령 않한단다 dkp 09-17 811
416  육삐리선옹(六B李禪翁) dkp 09-15 726
415  한역 <시:친구에게.-법자> +4 dkp 09-15 701
414  머슴애 그 손장난 괜찮테 이야기 dkp 09-14 966
413  델(Del)교수의 허튼 계집(Bimbo) dkp 09-14 789
412  여자를 가볍게 껴안은 남자 기(騎)법 dkp 09-14 689
411  짝퉁 얼굴, 얼짱 몸매 dkp 09-14 987
410  고유한 우리말이 욕이냐? dkp 09-14 1448
409  힘께나 쓰는 깡패가 곱추를 만남 dkp 09-14 759
408  쌍말을 식은 죽 먹듯이. '......?' dkp 09-13 924
407  학벌 말 않해 곤혹받는 경우 +3 dkp 09-13 724
406  '☏ 롬니 찍찌마!'.. dkp 09-13 789
405  이 빵 이름이 뭐요? '보지빵!' +1 dkp 09-13 3180
404  차칸 남자, 독안의 빈칸 +1 dkp 09-12 837
403  쌍둥이 빌딩의 맹자 모델(像) dkp 09-12 838
402  오바마가 오바마 자신을 아는가? +4 dkp 09-12 753
401  닭을 빌려 타고 집에 가려네 dkp 09-12 727
400  박정희故人 마카로닉 마카로니 dkp 09-10 729
399  무제 유제 알렉산더 최에게 dkp 09-10 896
398  독도 동백꽃나무 파오기 +1 dkp 09-10 1066
397  독도 짖는 개가 죽은 정승보다 낫다. +3 dkp 09-10 868
396  독립과 해방 후의 낙수 dkp 09-10 626
395  똥쌌서? 야그 야그 우리아가 dkp 09-10 841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