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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트로이 복마전覆馬戰
글쓴이 : dkp 날짜 : 2012-09-19 (수) 01:23 조회 : 756
안철수公

오로지 수더분한 웃음, 
^-^
모나리자 고졸(古拙)의 미소.

잘 안다며 웃는건지, 
수긍하는 건지, 

정책에 반대하는 건지, 
정치에 멍청한 건지, 

비웃는 웃음인지,..
그 의미를 알 수 없는,.. 말씨 적은 공자(公子)의 고상함(grace).

가깝게도 멀리도 할 수 없으니
그 구멍 속에 든 뱀의 길이를 알 수 있서야지?

옛날에 우뭉스럽지 않고
내숭 떨줄 모르고,
유머도 모르는
프리암 왕은 둘째 아들이 사랑하는
유부녀 헬렌 왕비땀시 골치 아픈정도가 아니고
나라가 망할 정도.

그 트로이 성문을 열려고
그리스 연합군이 
쳐들어오지만 항전 10년.

둘째 아들 파리스가 헬렌을 않 돌려보내겠다는데야
아버지로서 우짤 도리 없섰다.
이 왕고민 중에 착하게 여기고
오히려 트로이에는 원군이 들어닥친다.

그 먼 아프리카 
이디오피아 Memnon왕자 응원부대와

아마존 여왕까지 동맹군으로 합세하고
10년 하세월이 지나자

그리스 연합군이 목마(木馬)를 남기고 철수한다. ●복병을 이명박 측근에 묻었는지, 안철수公은 정책에 묵비권행사. 그 한 치 속 마음을 모르겠다.

얼굴을 가린 트로이 목마의 선거전략.
어디 한번 관망하며 두고 봄세.

그 속에는 그리스 병사들이 숨어 있고
겉으로는 미너바 여신에게 제물로 
불태워 바칠만하게 수더분한 제물.●여당에서 안철수公에게 매수된 자가 누구뇨?

넵튠 해신(海神)을 모시는 제사장 
라오콘이 "그리스가 공짜 줄 사람이 아니네.

그 목마는 속임수다"라고 외쳤다.●안철수진영 중진급이 박근혜史 밑으로 들어온 자 없는가?

예언자 칼카스(Calchas)가 
그 목마를 성안으로 들여오면
트로이는 망한다"라 외쳤을 때에

라오콘이 긴 창을 던져 
그 목마의 옆구리에 꼽히자 
신음하는 소리가 들렸지만

바로 그 때 멍청하게 트로이 군사들이 뛰쳐나와 
그 목마를 성문으로 끌고 간다.●안철수公 '안사모' 네티즌 많다!

비록 아마존 여인부대가 도착했지만 아킬레스에게 죽임을.●여성투표를 네티즌들이 상쇄시킴.

그 트로이의 배신자, 
그리스에 붙은, 
매국노 Sinon이 
성문을 열어준다.●이명박퇴진 후 목 짤릴 측근 중에 안철수公에게 붙을 자는 누구인가?

그러자 신호에 따라 
라오콘의 두 아들을 붙잡아
아테네 여신의 간계로 바다뱀을 걸쳐 놓자
아버지 라오콘이 그 뱀들을 떼어내려고 애쓸 때
그리스 병사들이 왕궁에 불지른다.●젊은이들의 신화 안철수. 함성하는 네티즌의 인터넷 공략을 박근혜史가 감당할 수 있을소냐! 박근혜史는 '노사모'만큼 '박사모'를 데리고 있는가?

트로이 프리암이 호위병을 거느리고 도망가려 하자
가장 나이든 왕비 Hecubar가 

"이제 와서 도망갈 곳이 있느냐?"고 묻는다.●박통 후광만 믿으면 되느냐?
결국 도망가다 아킬레스의 아들 Pyrrhus에게 찔림받음.●안철수公은 재벌 왕자!

왕비는 큰 딸 Cassandra와 함께 포로되어 그리스로 끌려가고
작은 딸 Polyxena는 아킬레스가 연모했기에 아킬레스의 무덤에 생매장ㆍ순장된다.


제가 보기에
안철수 모나리자 미소는 
<부익부 빈익빈>

Trickling Down Economic Theory

부자를 키워 국제경쟁력 키우도록 특혜를 주고 감세하면
그들이 먹다 남은 빵부스러기로 서민이 배부를 테니 
참고 있서보라는 부쉬 이후, 미국 롬니의 정책과 .................★☆
다를 것 같지 않기에 지금 당장으로는 
다수의 반대여론을 의식하여 
그냥 미소짓는 것 
아닌가라고 
추측 험니당. 
농담이길 
바람. 
^-^ 
d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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