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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사람이 이상한 건 괜찮지만
글쓴이 : dkp 날짜 : 2012-09-17 (월) 01:21 조회 : 963
이상한 사람이 이상한 건 괜찮지만, 멀쩡하게 보이는 사람이 이상한 짓하면 정말 못 봐주겠다. 

애초에 공자, 레오날도 다빈치, 소(小) 듀마는 자연스럽게 태어났지만 철이 들고 보니 자신이 이상한 연인의 자식(love child)임을 알게 됩니다.

그 후로 그들은 진시황이나 히틀러처럼 세상에 난동을 부리지 않고, 그 열등의식을 통풍함에 있서서 적극적 사고방식으로 사회에 공헌합니다. 

그 중에 소 듀마는 죽을 때까지 아버지를 씹으며, 

오늘 날씨는 차가워도 '내 손에 든 동백꽃처럼 피울 수 있다며 손님받을 채비'를 한 창녀와도 참사랑이 꽃피울 수 있다며~ 

춘희-동백 아가씨,-베르디 라트라비아타 원문을 쓰지요.

그 중의 한 사람 레오나르도 다빈치~~, 이면에는 괴짜 인생!
씨는 못 속여~~!

그의 강박관념.
여인에 대하여 말한 적 없고 결혼한 적 없고, 오히려 그 오직 복잡하게 결착된 성적 관심(complex sexuality). 

그는 여인과의 육신의 쾌감은 남용으로 인하여 인간성이 훼손되고 더 나아가 매독(the French disease)이나 안 걸리면 본전이라 말하지요.-A.D. 1495, 1500

풍유적 기질과 비유적 작품(allegorial composition).

남녀 생리에 대한 해부학적 접근, 

다섯개의 스켓치를 했는데 그 첫째가 여인의 깨를 홀딱 벗기고 하체의 그 것을 볼기의 2/3만큼 늘려 놓고는 망신스럽게 그 걸 짤 벌린 후 음핵, 소음순을 생략하고 오히려 항문괄약근이 다섯 붓꽃(fleurdelis)잎처럼 그 연못을 둘러쌓아 있다며 

깨알같은 낙서예술(graffiti).-여자는 남자 것을 클수록 좋아하고, 남자는 여자 것이 적을수록 좋아한다'. 

그리고는 '거짓말이야!'라고 휘갈겨 썼습니다. 106 Royal Library, Winsor

두 번째 스케치에는 수제자 Salai가 성(性)하는 음란한 장면.

그 것이 삽입된 후에 즐거워 웃음짓는 남녀자세를 대나무 뻐개듯 수직적으로 바이섹션(bisection) 해부하여 여자 잠지 속에 남자 것이 어떻게 안치되어 있느냐를 그리고,-A Ior. 116

다음에는 옆으로 발기하여 빳빳히 서 있는 잠지의 두 봉알 밑에 바퀴를 달아 놓고는 그 옆에 자전거 그래픽 디자인, 즉 자전거 발명, 두 바퀴 구조 착상.-Codex Atlanticus
그리고는 성(性)하는 장면자체에는 예술성이 없다고. 

사실로 옳을지도?
예술ㆍ조각은 껍떼기.

감정을 표현할 순 있서도, 피부 1 인치 속은 예술의 대상이 아직 아닙니다!

그 구스타브 코올벳(Gustave Cotbet)이 여인의 폼을 실물묘사(morbidezza)하려 했지만 그 오직 피부에 대한 우리의 감성을 그린 것.

이에 대해 주역에는 '두 사람이 같은 마음이면 능히 금을 끊고 녹일 수 있다¹'했으니, 그러기에 르느아르의 '칸추리 댄스"(Renoir, Pierre. Country Dance)가 있고, 프로이드는 '다빈치가 여인을 안아보기나 했는지 의심스럽다'고 말한게 아닌가? 129 

-¹ 이인동심(二人同心)이면 기리단금(其利斷金)이라.


아무리 제가 색안경 '스테인드 그라스'를 끼고 세상을 내다보고, 

남녀가 탐닉할 때에 여인의 아름다운 8차방정식, 수많은 체표의 곡선미와 와동환 유두의 등심원

그 무한대(無限大)
Life number, fractal ß = (Д'Θ)² Cosine π

와동륜 유방의 곡선미, 여인이 움직일 때마다 바뀌는 신비

데칼트 대수함수 나선형(Descartes logarithmic spiral), r = ae(bo)²으로 일반화하고,

그 살갗의 움직임에 입체기하학적 개념,

예술적인 색조의 변화, 메타몰포시스를 운동량에 따르는 상대적 물리정수를 찾는다 해도 

오-. 나의 애인!을 찾을 수 없네. ♡스테인드 그라스의 사람들♧ 466

오- 공상의 나래, 그들은 네 발이 달린 수영선수, ~~ 이매!

조마사
그는 작은 그녀를 겹치듯 허리를 구부려 다이빙 자세.

기마세로 퍼득거리는 해마의 수(walrus mustache).
날개 덮고 입김을 불고 어루만져.-익복구후
함보아에 그 양기, 비옥한 산포(mountain gun)
코코넛 희디 흰 개미 고센(Goshen).

오얏을 주면 옥돌이 나오고 복숭아 주면 구슬이 나오고 모과를 주면 루비.

젊은이고, ~~, 
나이 든 말이라고 콩을 싫어하랴?-노기복력 지재천리 노마염태호!

백조가 춤을 싫어한다 마오시라. 296

그가 내부왕국(inner realm)의 그녀를 잠 깨워

영성(靈性)에서 이성(理性)의 세계로

이성의 세계에서 진짜 정서로

정서에서 지성으로

지성에서 감정으로

감정에서 관능으로

관능에서 환락의 지대로

환락에서 전구의 생체욕을 

생체욕의 포궁에서 변수가 없는 잉태의 섭리를 한없이 보채게 하네. 298



잉태의 섭리 열매 맺는 거라면

로렌스 차타레이 여사를 잠깨운 멜로스가 따로 읍꾸,

나무하는 여인에게 낫으로 찍히는 임꺼정 부하가 따루 읍네 ㅋ 

팔등신의 이등분점(點), 깜빡거리는 꺼플눈(mobile eyeball).

뜨거워진 취대(비취색 아이새도우) 붉은 색 나고

물총새 깃목걸이, 꿩깃으로 꾸민 사랑의 수레.
그들은 사랑스런 눈으로 밭갈이.

세로진 린감(Siva lingam)은 성전의 요니(Yoni)를 보고

황제(Hwang-Ti)의 옥경은 소녀의 진사(cinnabar)를 만난다.

"오-. 내 사랑아!" 

예전에 그 유명한 화가가 용을 그리며 눈동자를 빼고 그렸네.

눈동자를 그려넣었더니 그 용이 홀연 구름을 타고 하늘로 날아오르듯
-량(梁) 장승요(張僧繇) 화룡점정(畵龍點睛)

그녀도 운우의 정을 머금고 지금 날아오르네. 

구르고 굴러 사물의 가장 요긴한 부분, 끝내어 완성하네.

다시 굴러 남녀의 주지(主旨),

조그만 것이 그 것에 의해 전체가 유기적으로 활기를 띄는 성(性), 

'물저울 마음' 수형지(水衡志) 사자성어 화룡점정이라네. 

왕 윤(王允)이도 '동 탁'을 타도하기 위해 담비꼬리, 매미날개, 금당(金戇)의 백마사 사과 쥐고 있는 초선(貂蟬)이를 갖다 바쳤네.

열매를 보여주는 벽오동 심은 뜻이 그 뭬냐?

잉태의 섭리 열매맺는 뜻이라면 '이브'의 사과, 

지옥의 여왕 프로셀핀 열매가 있고,

그녀의 땅의 사랑 비너스 무화과, 석류. 기어가는 청자색 뾰죽구두 페리윙클(periwinkle) 있섰다네.

그 배암이 숫된 처녀 이브에게 사랑의 활을 쏘아 눈뜨게 했네.

바람피우게 했네! 이 것이 문선명 원리강론. 

정숙한 여인은 깨벗지 않는다고!

흐-흠~!

그 '장자 물대기(莊子 注. 주석)'에 '진돈(陣+蟲 蟲+享)'이란 말이 있지요,

'벌레가 갓 깨어나와 힘들어 쉬는지 죽은 체하는지 마음이 안정되지 못함을'. 939 

그 왕 촉(王蟲+蜀)은 '충신은 두 임군을 섬기잖고, 열녀는 지애비를 다시 갈잖는다고.-충신불사이군, 정녀불경이부(貞女不更二夫)

즉, 이브가 순진하여 모르고 갈빗대로 창조되어 어리벙벙 매가리?없이 깨벗고 있을 때 아담대신에 남의 성(性)을 배암이 아르쳐줬다는 원리강론이갔디요.
그 이브가 들고 있는 사과는 잉태의 산물 자손(子孫)을 상징.

원래 호로작질, 팔남봉, 매소작부, 기생오라비라면 그런가 보다고 여기지만,

이상한 사람이 이상한 짓을 하면 이해가지만, 

멀쩡한 듯한 사람이 사과를 들고 있으면 못 봐주겠단 말씀.

ㅋ 입니다. ^-^ dkp

써니 2012-09-17 (월) 14:08
"Love child" is a euphemism for a child born out of wed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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