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개그 멍멍 
 
 
Humour  Dog  Cat

 

총 게시물 1,894건, 최근 0 건
   
ㅎㅎ 댓글
글쓴이 : dkpark 날짜 : 2015-02-02 (월) 23:31 조회 : 729
제가 법자와 의견이 투합하여 같이 지냅니까?
말을 전개하면 법자님은 돈절(頓絶 aposiopesis)이랄까 한 문장을 생략해 함축된 꽁트입니다. 
긑에는 표현이 강한 뒷 말이 붙고요.
앞 말 천리말에 올려 태워보내는 기승(驥蠅).

하지만 식견이 깊어 이해할 수 없을 뿐,
댓글이 강해 화가 일어날 뿐 통이 큰
법자 자신은 아무렇지 않게 여깁니다.

굳이, 땅이 넓으면 곡식이 많고 사람이 많으면 군사가 강하교 군사가 많으면 사람들이 용맹하다 하며, ㆍㆍㆍ  

대목(大木)이 궁궐을 지으려면 빳빳한 나무와 꼬부라진 나무가 다 필요하다듯이, ..
숲이 우거지면 새가 모여 들고, 물이 깊으면 고기가 모여들고, 나무가 자라면 장자가 말한 바 목수가 나무를 보고 그 것이 어느 곳에 쓰일 줄 안다고 했으니 서로 끼워 맞추지 않고는 집을 지을 수 없을 겁니다.

우리가 목수가 아니기에 글이 올라오면 법자가 말한 대로 댓글에 의하여 겨우 집이 완성되는 것이겠지요.

사람이 무서워서, 싫어서, 품이 떨어지기에 대화의 광장에 보초를 세워 가로 막을 수는 없을 겁니다. ㅋㅋ 

선열반옹이 같은 글을 열린마당, 이 대화의 광장에 올릴 때 조회수 300개라면 여기는 10개가 달린다. 

그러므로 내가 알렉산더 초이에게 이 곳은 3칸 방 살림, 그 곳은 99칸이라고 말한 것.

그러면서 선열반이 어떻게 여기는 댓글이 적다고 말하는가? 
그러기에 선열반 촌평과 글 내용이 다름을 알 수 있다. 즉, 언행일치 아닌 표리가 있다는 의미. 가급적 언행을 일치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써니 2015-02-03 (화) 03:07

조회수의 분석:

백세넷:   동일인이 아무리 많은 조회를 하여도 1회 조회로 계산합니다..

열린마당: 동일인이라도 글을 클릭할 때 마다 조회수를 증가시킵니다.
           또한 댓글수도 6개로 제한되어, 댓글이 6개 이상 있는 글은 
           조회수가 알기보다 훨씬 많이 계산되어 올라 갑니다. 
           또한 목록 보기등 불편한 점 때문에 왔다 갔다 하며
           조회수가 여러 번 증가합니다. 상업게시판의 특징입니다.
           
백세넷도 동일인 조회라던가 댓글수 제한으로 조회수를 증가시킬 수는 있는 것 같으나 그러지 않는 이유중 하나는 얼마나 많은 유니크한 조회가 이루어 졌나를 보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dkp님의 이전 글들을 보면 대부분 백회 이상의 조회가 있고 어느 만큼은 수백번이상의 조회가 있는데 이는 수백분의 다른 분의 조회가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댓글주소 답글쓰기
선열반 2015-02-03 (화) 04:16
내가 6 년 이상 한국일보 열린마당에 글과 댓글을 올렸어도 단 한번도 지금 말씀하시는 '클릭마다 횟수가 올라간다'는 사실을 느껴보지 못했오. 그걸 확인할 이유나 필요를 느끼지 못했었으니 하는 말이요.

또하나 뭐가 言行一致인지 感을 잡지 못하겠구먼.  언제부터 DKP가 이곳에 훈육주임이 됐는지 그것부터 밝히고 넘어갑시다.  내 하는 일에 일일이 잔소리에다, 부탁하지 않은 토를 달면서 "자기가 더 잘났다"고 하시는 폼은 예전과 별로 달라진게 없구먼 그랴.  자기가 하고푼 야그나 잘 해주면 어떨지...
댓글주소 답글쓰기
dkpark 2015-02-03 (화) 04:34
나는 필진을 늘리려고 하지만

1296 '사람이 살고 죽고는 자신이 결정한다' 2015-02-03 (화)의 말미에서
믿음, 소망, 그리고 사랑. . 이 중에서 사랑을 외치지만 '누구 (누구? B)는 별로인데 ...2015-02-02 (월) 23:00라는 댓글은 언행일치로 실천할 용의가 없다는 뜻이 아니겠소?
댓글주소 답글쓰기
dkpark 2015-02-03 (화) 04:58
Boss Kim님이 나오기도 전에 찬 물 끼얹지 마시요. 그분은 和而不同.
자기가 더 잘났다는 것이 아니고, ..............................................................
백세.넷은 무플방지위원이 있소. ㅋㅋ
守城, 增築에 대해 잘 아실터인데.... ? 그러시는구만 ㅎ
댓글주소 답글쓰기
dkpark 2015-02-03 (화) 05:12
'대화의 광장'이란 이름을 얻을 때까지 법자, 써니와 같이 궁리하고 있을 때에
선열반이 제의한 이름은 웃음 표시 'ㅎㅎ', 'ㅋㅋ' 없이 

Insult Exchange Forum .... 스스로의 댓글을 지워버렸고,
Cocky Court 01-04 (Sun.) 04:22
Fighting Plaza 01-04 (Sun.) 04:28가 아니었소? 그런데 댓글 달지말라고 ㅋㅋ
이러하니 선열반이 언행일치하지 않는다는 게요 ㅎ
댓글주소 답글쓰기
선열반 2015-02-03 (화) 08:39
거듭 얘기합니다.  나는 100se.net에서 댓글을 달아라, 또는 말아라 한 적이 없오.  열당에서 몇년 전에 하도 댓글을 많이 달아싸킬래... 그것도 10씩 달았길래 그리도 할말이 많으면 자신의 글을 쓰라고 했을뿐. 자기는 할 불평소리 다하고 나는 가만히 있어달라 거요? 불공평하지 않은가! 

알만한 사람이 왜 이래,,,, 무슨 군소리가 이리도 많은가?  지 할일이나 잘 챙기고 남의 일에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시라.  DKP가 도대체 뭐 하는 사람이요?
댓글주소 답글쓰기
bubza 2015-02-03 (화) 10:14
모자라는 자에겐 당연히 바른말을 해줘야 한다.
그래도 말기를 못알아 듣는 늠이 npd 돌면상이다.
댓글주소 답글쓰기
dkpark 2015-02-03 (화) 10:35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적당히 살자는 것. Fighting Plaza 입을 막았나? 그런데 군소리라고? ㅊ
댓글주소 답글쓰기
이름 패스워드
왼쪽의 글자를 입력하세요.
   

총 게시물 1,894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기타 게시판 >>> 100se 03-26 12093
1294  배우기만 하고 생각지 않으면 +1 선열반 02-03 727
1293  삶. 춘하추동 +2 dkpark 02-03 671
1292  어이구 나는 어떻게 해? 이빨 빠진 호랑이 +1 dkpark 02-03 710
1291  어이구. 그런 일을 어떠케 해 bubza 02-03 652
1290  보스김님 모시기 +1 bubza 02-03 666
1289  백세에 좀비들이 조용한 이유 bubza 02-03 651
1288  사람이 살고 죽는 자연사를 자신이 결정할 수 없다. +2 dkpark 02-03 844
1287  ㅎㅎ 댓글 +8 dkpark 02-02 730
1286  보스김 나오시요. 그 달동내 향해 오줌도 안 누시요? +2 dkpark 02-02 900
1285  빈칸(斌干)님 나오시요. 달과 맥킨리 산 +3 dkpark 02-02 724
1284  聖靈으로 간통한 사나이 (제5편) +4 선열반 02-02 756
1283  털방망이 집게 꾸정모기. 마릴린 몬로 +4 dkpark 02-02 1126
1282  인생. 별다른 게 아니네. +1 dkpark 02-02 739
1281  단선생님 글 모셔도 될까요 +2 bubza 02-02 593
1280  聖靈으로 간통한 사나이 (제4편) +2 선열반 02-01 716
1279  종교광장은 유배지 bubza 02-01 620
1278  聖靈으로 간통한 사나이 (제2편) +1 선열반 01-31 895
1277  종교 혁명 +12 bubza 01-31 644
1276  이 동틀 녘에 내가 이기리 (Al-l'alba Vincero!)‏ +3 선열반 01-31 841
1275  씨는 못 속여. 봉짜라야 봉을 안다. +1 dkpark 01-31 879
1274  신을 용서하라 +10 bubza 01-30 720
1273  좋은 말을 골라 쓰며 하루를 즐겁게 하라 +2 선열반 01-29 688
1272  IS(이슬람국가). 찌라시(散らし) 악바리를 자극말라 # 4 dkpark 01-29 899
1271  IS(이슬람국가). 회교도 월氏 회홀Uigur, 우즈벡 Uzbek # 3 dkpark 01-29 871
1270  나는 원래 자동차를 매우 좋아했고, 지금도 그렇다 +3 선열반 01-29 956
1269  IS(이슬람국가). 찌라시(散らし) 캠브리지, 무니히大 출신 익발 # 2 dkpark 01-29 692
1268  IS(이슬람국가). 찌라시(散らし) 파키스탄 익발 # 1 +2 dkpark 01-28 1025
1267  뒤웅박 사랑. 그래 헤어지라고 역성들지마라 +1 dkpark 01-28 1261
1266  DKP선생; 이거 말이나 되는 소립네까? +2 선열반 01-27 1221
1265  천재 수재란 엉뚱한 이, 미치광이. 그 사람에게 그 것이. +2 dkpark 01-27 951
1264  뻔영감 +3 dkpark 01-27 1088
1263  탈북자들에게 신기한 남한 풍경 +1 선열반 01-26 2619
1262  이 과부는 어찌해야 하나 (마지막 편) +3 선열반 01-26 1000
1261  롱펠로우. 영원에 접근 dkpark 01-26 756
1260  혁명구호비결과 혁명성공철칙 +2 dkpark 01-25 689
1259  축구. 개구리가 황소에게 8강으로 족하다. +6 dkpark 01-25 726
1258  얘야 물 켤라. 자린고비의 통제적 개방주의 dkpark 01-24 874
1257  논개. 갑질 케야무라와 쌍폐. 명화십이객 +1 dkpark 01-24 1158
1256  갑질(甲質) 손해 을의 이득. 속담자료 오 셀라비 +4 dkpark 01-23 960
1255  박 서방의 세상이야기(따로 올리는 댓글) +11 yu nam pak 01-23 737
1254  비위가 상해서..... +1 bubza 01-23 616
1253  나의 선거공약 6070 +4 bubza 01-23 617
1252  갑질을질 bubza 01-23 722
1251  애를 낳으면 왜 미련하게 볼기를 쳐 dkpark 01-22 961
1250  개구리, 두꺼비 그리고 미꾸라지 +1 선열반 01-22 754
1249  나뽈레옹이 코브라 입 속에 침을 뱉어 즉사시키다 +2 dkpark 01-22 1938
1248  발가락의 病은 무좀이고 머리통의 病은 골병이다 +1 선열반 01-22 1054
1247  댓글 희비 예찬론 +3 dkpark 01-22 616
1246  알렉산더 최를 기다리는 마음 +4 dkpark 01-22 767
1245  드디어 알랙스님 출현 bubza 01-22 628
1244  백세님 bubza 01-22 617
1243  이 과부는 어찌해야 하나 (제10편) +1 선열반 01-21 983
1242  덕성고녀 +6 dkpark 01-21 1058
1241  내, 네 탓이요.- Mea, tuus culpa +3 dkpark 01-21 1195
1240  박 서방의 세상이야기(조현아=때린 선생=맞은 아이 엄마) +6 yu nam pak 01-21 895
1239  됀장을 먹어야 방귀가 안나오지. - 고전소개 +2 dkpark 01-20 1032
1238  오늘 통돼지 있습니까? +1 dkpark 01-20 599
1237  방물장수. "내껏뚜 내꺼뚜!" dkpark 01-20 1159
1236  벤자민 프랭클린 74세. 61세 과부 엘베티우스가 결혼 거절. +2 dkpark 01-20 1274
1235  제퍼슨. 하녀(1대 혼혈아)와 애비없는 5자녀 헤밍스 dkpark 01-20 1211
1234  백세가 좋은 것 중 하나 bubza 01-20 622
1233  사부님 왈 +1 bubza 01-20 619
1232  할리 데이비드슨* 죽기 전에 +3 써니 01-20 663
1231  이 과부는 어찌해야 하나 (제8편) +4 선열반 01-19 983
1230  홈페이지 다북쑥의 진화 +1 dkpark 01-19 621
1229  이 과부는 어찌해야 하나 (제7편) +3 선열반 01-18 917
1228  마중물과 에센셜 오일. 방향료법. 써니가 법자와 나에게 나누던 +9 dkpark 01-18 1168
1227  산(山)이라 불리워지려면 200m 이상이라야 +3 dkpark 01-18 824
1226  사실을 당신네,...벙어리들이 아는가? +4 dkpark 01-18 985
1225  이 과부는 어찌해야 하나 (제6편) +2 선열반 01-17 710
1224  '설 의원’ 촌노(村老)의 ‘꽥’ 하는 고함소리 들어보소. +3 renas 01-17 769
1223  정의, 동등권은 사회발전 특성 표현의 자유로 이루어진다 +3 dkpark 01-17 597
1222  이 과부는 어찌해야 하나 (제5편) +1 선열반 01-16 710
1221  이 과부는 어찌해야 하나 (제4편) +1 선열반 01-16 959
1220  골프 사랑하는 지인들 +3 써니 01-16 843
1219  조치요 dkpark 01-16 983
1218  병 속에 든 내 마음. 사색의 대중화. +1 dkpark 01-16 716
1217  이 과부는 어찌해야 하나 (제3편) +1 선열반 01-15 713
1216  싸움에서 혼자는 승리나 명구(名句)를 남기기 어렵다 +2 dkpark 01-15 880
1215  이 과부는 어찌해야 하나 (제2편) +4 선열반 01-15 1072
1214  물에 추겨진 걸레같은 남편 +2 dkpark 01-14 964
1213  1월 10일 화재. +7 써니 01-14 626
1212  이 과부는 어찌해야 하나 (제1편) +2 선열반 01-14 1476
1211  보(beau)님께 dkp 공개토론 신청합니다 SM-2 +8 dkpark 01-13 728
1210  Hi, DKP! +10 beau 01-13 759
1209  그럼, 암탉은 어째서 우는 거냐? +1 선열반 01-13 2509
1208  Bora Bora 학형을 대화의 광장에 초청합니다 +3 dkpark 01-12 707
1207  우리를 지배하는 無意識 - 제6편 선열반 01-12 621
1206  beau 선생님을 이 DKP가 대화의 광장으로 초청합니다 dkpark 01-12 588
1205  호박꽃 속의 벌 잡기. 계량할 수 없는 것 dkpark 01-12 1078
1204  무의식. 선열반 가설 시리즈 옹호 및 부합론 dkpark 01-12 674
1203  우리를 지배하는 無意識 - 제5편 +2 선열반 01-12 677
1202  흥남부두 영화 '국제시장'은 장진호 덕동산 패전의 그림자 +1 dkpark 01-11 1201
1201  신부님과 과부 이야기 +1 선열반 01-10 903
1200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데 dkpark 01-10 688
1199  스피커스 코너에 쪽집게 세상 글을 올릴 수 있도록 건의함 +2 dkpark 01-10 926
1198  소화장기(腸器)는 우리의 '제2의 뇌(腦)'이다 +1 선열반 01-10 1099
1197  한일갈등 샤피로의 발언은 빈말이 아니다 +1 dkpark 01-09 755
1196  詩人 윤동주의 '나무'라는 詩에 관하여 +2 선열반 01-08 1459
1195  우리를 지배하는 無意識 - 제4편 +1 선열반 01-08 895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