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개그 멍멍 
 
 
Humour  Dog  Cat

 

총 게시물 1,894건, 최근 0 건
   
할리 데이비드슨* 죽기 전에
글쓴이 : 써니 날짜 : 2015-01-20 (화) 01:31 조회 : 663
Fat Boy 입니다.



bubza 2015-01-20 (화) 07:10
마마란 드라마에 여주인공이 바이크를 탄다 .
아들에게 신중히 조심스럽게 타야한다고 이르는데
나이들어 탈라면 보다 더 조심하여야 한다.
나도 바이크를 사고 여럿을 들여다 보았지만
결국 타지를 못했다.

언제고 타리라 기대한다.
스키도 죽기로 사부님께 배웠다.





댓글주소 답글쓰기
dkpark 2015-01-20 (화) 09:02
할리 105주년 기념 보너스 로드맵(2008)만 얻어놓고 끝장냈다.
75마일을 8개주에서만 허용하더군.
최고의 서스펜스, 감각신경에 짜릿한 스릴.
그런데 이 걸 못 타니까 미워하는 시를 쓴 사람이 그 유명한 엘리옷이더구만.

'생각과 현실, 
.운동과 행동에서 
.어둠이 앉는다. 골빈 놈들(The Hollow men(1925)'

'혼(horn)소리만 나면 
.그네들은 달빛을 받으며 
.딸을 데리고 나가
.소다수로 발을 씻는다고
.봄이면 어깨 심줄이 오그라붙은
.그 포터氏는 ... " 

댓글주소 답글쓰기
써니 2015-01-20 (화) 16:12

할리를 탈려고 마음먹었던 계기:

베가스 벨라지오 지하 주차장으로 차를 찾으로 들어 가는데 갑자기,

부앙~~ 부~웅 ~ 부우우웅~~~~
꽈르르르릉~~~  왕왕와~~~앙~~~

지하주차장을 꽉차는굉장한 소리 

깜짝 놀라서 이게 무슨 소린가????
이 넓은 지하주차장이 무너지나???
놀래서 두리번 두리번...

그런데   저 앞에서 할리를 탄 노인네가
내가 놀랜게 미안하던지 손짓으로 인사하며

부아아아아~~앙 하며 지하주차장에서 빠져 나가는데 

난 또 무슨 대형트럭이었나 하는데...   할리....
분명 나 보다 한참 위로 보이는 나인데....
인사세는 있구만~~~ 놀란 나한테 ...

그런데 무슨 소리가 이렇게 우렁차고 멋지나!!!!!
그 노인네 부츠도 폼나네.....


댓글주소 답글쓰기
이름 패스워드
왼쪽의 글자를 입력하세요.
   

총 게시물 1,894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기타 게시판 >>> 100se 03-26 12094
1294  배우기만 하고 생각지 않으면 +1 선열반 02-03 728
1293  삶. 춘하추동 +2 dkpark 02-03 672
1292  어이구 나는 어떻게 해? 이빨 빠진 호랑이 +1 dkpark 02-03 711
1291  어이구. 그런 일을 어떠케 해 bubza 02-03 653
1290  보스김님 모시기 +1 bubza 02-03 668
1289  백세에 좀비들이 조용한 이유 bubza 02-03 652
1288  사람이 살고 죽는 자연사를 자신이 결정할 수 없다. +2 dkpark 02-03 845
1287  ㅎㅎ 댓글 +8 dkpark 02-02 730
1286  보스김 나오시요. 그 달동내 향해 오줌도 안 누시요? +2 dkpark 02-02 900
1285  빈칸(斌干)님 나오시요. 달과 맥킨리 산 +3 dkpark 02-02 725
1284  聖靈으로 간통한 사나이 (제5편) +4 선열반 02-02 757
1283  털방망이 집게 꾸정모기. 마릴린 몬로 +4 dkpark 02-02 1127
1282  인생. 별다른 게 아니네. +1 dkpark 02-02 740
1281  단선생님 글 모셔도 될까요 +2 bubza 02-02 594
1280  聖靈으로 간통한 사나이 (제4편) +2 선열반 02-01 717
1279  종교광장은 유배지 bubza 02-01 621
1278  聖靈으로 간통한 사나이 (제2편) +1 선열반 01-31 896
1277  종교 혁명 +12 bubza 01-31 645
1276  이 동틀 녘에 내가 이기리 (Al-l'alba Vincero!)‏ +3 선열반 01-31 841
1275  씨는 못 속여. 봉짜라야 봉을 안다. +1 dkpark 01-31 880
1274  신을 용서하라 +10 bubza 01-30 720
1273  좋은 말을 골라 쓰며 하루를 즐겁게 하라 +2 선열반 01-29 689
1272  IS(이슬람국가). 찌라시(散らし) 악바리를 자극말라 # 4 dkpark 01-29 900
1271  IS(이슬람국가). 회교도 월氏 회홀Uigur, 우즈벡 Uzbek # 3 dkpark 01-29 871
1270  나는 원래 자동차를 매우 좋아했고, 지금도 그렇다 +3 선열반 01-29 957
1269  IS(이슬람국가). 찌라시(散らし) 캠브리지, 무니히大 출신 익발 # 2 dkpark 01-29 693
1268  IS(이슬람국가). 찌라시(散らし) 파키스탄 익발 # 1 +2 dkpark 01-28 1026
1267  뒤웅박 사랑. 그래 헤어지라고 역성들지마라 +1 dkpark 01-28 1261
1266  DKP선생; 이거 말이나 되는 소립네까? +2 선열반 01-27 1222
1265  천재 수재란 엉뚱한 이, 미치광이. 그 사람에게 그 것이. +2 dkpark 01-27 952
1264  뻔영감 +3 dkpark 01-27 1089
1263  탈북자들에게 신기한 남한 풍경 +1 선열반 01-26 2619
1262  이 과부는 어찌해야 하나 (마지막 편) +3 선열반 01-26 1001
1261  롱펠로우. 영원에 접근 dkpark 01-26 757
1260  혁명구호비결과 혁명성공철칙 +2 dkpark 01-25 690
1259  축구. 개구리가 황소에게 8강으로 족하다. +6 dkpark 01-25 727
1258  얘야 물 켤라. 자린고비의 통제적 개방주의 dkpark 01-24 874
1257  논개. 갑질 케야무라와 쌍폐. 명화십이객 +1 dkpark 01-24 1159
1256  갑질(甲質) 손해 을의 이득. 속담자료 오 셀라비 +4 dkpark 01-23 961
1255  박 서방의 세상이야기(따로 올리는 댓글) +11 yu nam pak 01-23 738
1254  비위가 상해서..... +1 bubza 01-23 616
1253  나의 선거공약 6070 +4 bubza 01-23 618
1252  갑질을질 bubza 01-23 723
1251  애를 낳으면 왜 미련하게 볼기를 쳐 dkpark 01-22 962
1250  개구리, 두꺼비 그리고 미꾸라지 +1 선열반 01-22 755
1249  나뽈레옹이 코브라 입 속에 침을 뱉어 즉사시키다 +2 dkpark 01-22 1939
1248  발가락의 病은 무좀이고 머리통의 病은 골병이다 +1 선열반 01-22 1055
1247  댓글 희비 예찬론 +3 dkpark 01-22 616
1246  알렉산더 최를 기다리는 마음 +4 dkpark 01-22 768
1245  드디어 알랙스님 출현 bubza 01-22 629
1244  백세님 bubza 01-22 618
1243  이 과부는 어찌해야 하나 (제10편) +1 선열반 01-21 984
1242  덕성고녀 +6 dkpark 01-21 1059
1241  내, 네 탓이요.- Mea, tuus culpa +3 dkpark 01-21 1196
1240  박 서방의 세상이야기(조현아=때린 선생=맞은 아이 엄마) +6 yu nam pak 01-21 896
1239  됀장을 먹어야 방귀가 안나오지. - 고전소개 +2 dkpark 01-20 1033
1238  오늘 통돼지 있습니까? +1 dkpark 01-20 600
1237  방물장수. "내껏뚜 내꺼뚜!" dkpark 01-20 1160
1236  벤자민 프랭클린 74세. 61세 과부 엘베티우스가 결혼 거절. +2 dkpark 01-20 1275
1235  제퍼슨. 하녀(1대 혼혈아)와 애비없는 5자녀 헤밍스 dkpark 01-20 1211
1234  백세가 좋은 것 중 하나 bubza 01-20 623
1233  사부님 왈 +1 bubza 01-20 620
1232  할리 데이비드슨* 죽기 전에 +3 써니 01-20 664
1231  이 과부는 어찌해야 하나 (제8편) +4 선열반 01-19 984
1230  홈페이지 다북쑥의 진화 +1 dkpark 01-19 622
1229  이 과부는 어찌해야 하나 (제7편) +3 선열반 01-18 918
1228  마중물과 에센셜 오일. 방향료법. 써니가 법자와 나에게 나누던 +9 dkpark 01-18 1168
1227  산(山)이라 불리워지려면 200m 이상이라야 +3 dkpark 01-18 824
1226  사실을 당신네,...벙어리들이 아는가? +4 dkpark 01-18 985
1225  이 과부는 어찌해야 하나 (제6편) +2 선열반 01-17 711
1224  '설 의원’ 촌노(村老)의 ‘꽥’ 하는 고함소리 들어보소. +3 renas 01-17 770
1223  정의, 동등권은 사회발전 특성 표현의 자유로 이루어진다 +3 dkpark 01-17 598
1222  이 과부는 어찌해야 하나 (제5편) +1 선열반 01-16 711
1221  이 과부는 어찌해야 하나 (제4편) +1 선열반 01-16 960
1220  골프 사랑하는 지인들 +3 써니 01-16 843
1219  조치요 dkpark 01-16 984
1218  병 속에 든 내 마음. 사색의 대중화. +1 dkpark 01-16 717
1217  이 과부는 어찌해야 하나 (제3편) +1 선열반 01-15 714
1216  싸움에서 혼자는 승리나 명구(名句)를 남기기 어렵다 +2 dkpark 01-15 880
1215  이 과부는 어찌해야 하나 (제2편) +4 선열반 01-15 1073
1214  물에 추겨진 걸레같은 남편 +2 dkpark 01-14 965
1213  1월 10일 화재. +7 써니 01-14 627
1212  이 과부는 어찌해야 하나 (제1편) +2 선열반 01-14 1477
1211  보(beau)님께 dkp 공개토론 신청합니다 SM-2 +8 dkpark 01-13 728
1210  Hi, DKP! +10 beau 01-13 760
1209  그럼, 암탉은 어째서 우는 거냐? +1 선열반 01-13 2510
1208  Bora Bora 학형을 대화의 광장에 초청합니다 +3 dkpark 01-12 707
1207  우리를 지배하는 無意識 - 제6편 선열반 01-12 622
1206  beau 선생님을 이 DKP가 대화의 광장으로 초청합니다 dkpark 01-12 588
1205  호박꽃 속의 벌 잡기. 계량할 수 없는 것 dkpark 01-12 1078
1204  무의식. 선열반 가설 시리즈 옹호 및 부합론 dkpark 01-12 674
1203  우리를 지배하는 無意識 - 제5편 +2 선열반 01-12 677
1202  흥남부두 영화 '국제시장'은 장진호 덕동산 패전의 그림자 +1 dkpark 01-11 1202
1201  신부님과 과부 이야기 +1 선열반 01-10 904
1200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데 dkpark 01-10 689
1199  스피커스 코너에 쪽집게 세상 글을 올릴 수 있도록 건의함 +2 dkpark 01-10 927
1198  소화장기(腸器)는 우리의 '제2의 뇌(腦)'이다 +1 선열반 01-10 1100
1197  한일갈등 샤피로의 발언은 빈말이 아니다 +1 dkpark 01-09 756
1196  詩人 윤동주의 '나무'라는 詩에 관하여 +2 선열반 01-08 1460
1195  우리를 지배하는 無意識 - 제4편 +1 선열반 01-08 896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