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하자면 찌라시는 빈익빈으로 가난에 쪼들린 산(山) 나뭇꾼.그러지 않아도 자유진영 제국주의를 혐오하게 세뇌되어 있는데 약을 올리면 낫으로 찍힌다.
시작은 선조 때부터 아랍 이스마엘이 이삭 에이헵(Ahab)에게 배척받은 설음의 강박관념, 피어린 난타전, 복수전.
아랍 이스마엘(여종에게 낳은 형)은 유대인 이삭(본부인에게 낳은 동생)과 배다른 형재간.
서로 싸우다가도 어느 누가 건들면 형제애를 발휘하는 그 'IS(이슬람국가 정부)'는 세상이 뒤집어지기를 바라고, 말세 오기를 기다리며 세상이 혼돈되어 목적과 열정이 상실되더라도 신앙을 위해 충절한 후 보상받을 상금, 일곱 선녀 지니(Jini)들과 달콤한 내세의 삶(dolcevia)을 기다리는 바 이슬람을 방해하는 이에게 코란 말씀을 따라 자신의 목숨 가리지 않고 꾸물거릴 필요 없이 잔인한 살해충동이 일어나겠끔 세뇌공작 받은 신앙의 찌라시, 광신자들.-코란 4장
이슬람국가와 '영광을 재건하려는 재창조와 살해충동'은 처음부터 잘못 만난 것..
그러지 않아도 이스라엘은 그들을 모호하게 쳐부신다(equivocal defeats).
이에 제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원흉[주축국] 수상으로서 아베 신조(安倍晉三)가 그 당시 죽은 유태인들의 참혹함을 기록한 홀로코스트 기념관을 방문하여 그들이 증오하는 빵떡 모자 유태인 야마까(yarmulke)를 머리에 꼽고 가식적으로 헌화했을 때에 그들이 납치하고 있는 가증스러운 일본인을 몸값을 주지 않았다며 처결했다. 비유하자면 찌라시 낫에 찍힌 것.
뻔뻔스럽고 대담무쌍한 자가 IS 요원인가, 아베 신조인가? 모르겠다.
그리고 발행부수 몇 만부도 안되는 프랑스 '백인(Charlie)주간지(HEBODO)'가 수익을 올리려고 무함마드를 벌거벗긴 삽화, '너희를 용서해준다'는 삽화를 실어 발행부수를 올리자 알카에다 마그레지부에서 경고하기를 '변변치 않은 매체가 계속 헐뜯는다면 최악의 노출상태가 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신문사를 공격했다.
주간지 판촉과 창조적 융합(fusion of creative)인가, 알카에다의 무참한 살해충동인가(murderous urges)? 모르겠다.
배고픈 그 수니파 원리주의 악바리들을 자극해서는 절대로 안될 것이다.
덧붙이는 말(2-2-15):
그 후 과연, 경제군사팽창주의 아베 신조의 지나친 친이스라엘/요르단 정책과 항(抗) 이슬람국가에 2억불 원조 약속이 위험하기 짝이 없는 이슬람국가를 자극하여 1ㆍ24 유가와 하루나(湯川遙菜), 2ㆍ1에 고토 겐지(後藤健二)까지 죄 없이 드디어 참수되지 않았는가.
추가하고 싶은 말이 꼭 하나 있다면 김정일을 자극해서도 안됀다. 어이 됐든, 누가 뭐라 하든 일국의 영도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