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구호 비결은
자유! . 평등! ... 형제애(국민복지)!
Liberte! Egalite'! Fraternite'!
Liberty! Equality! Fraternity!
자유는 상류층을 포섭하는 구호
평등은 중하층을 포섭하는 구호
형제애란 양쪽을 비위맞추는 구호
이로써 기득 정치권세력을 내 팽개칠 수 있섰다.
혁명완수의 비결은
거사를 완수하기 위하여 갑질 자본가와 결탁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아첨'
Flatterie
Flattering
이로써 거사자금을 대준 갑질 자본가들의 상속제를 인정해주는 묵계가 성립.
따라서 몸으로 때운 한신(韓信)은 토사구팽(兎死狗烹)되어도 자금을 대준 이는 정신(廷臣)이 되어 통치자와 사돈(査頓)을 맺어 개국공신의 반석을 쌓는다.
비근한 예화로 제정 러시아 니콜라스 2세의 왕비 짜리나(Czarina Alexandra Feodorovna)의 고문 라스푸틴(Rasputin, Grigorii Yefimovich)이 궁중을 위해 힘겹게 일한 까닭 역시 공주 무랏(Murat)에게 연문을 건네주며 연분을 맺고자 함이었으리라. 물론 귀족음모단에게 당했지만.
지난 3~4,000년동안 성공한 혁명(역성혁명)마다 이 것이 조류(潮流)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