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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동등권은 사회발전 특성 표현의 자유로 이루어진다
글쓴이 : dkpark 날짜 : 2015-01-17 (토) 04:54 조회 : 597
정의, 동등권은 사회발전의 특성으로 표현의 자유로 이루어진다.
표현은 힘이다.

그러므로 힘은 좋은 목적에만 쓰여야지 자신의 이익을 위한 자본주의 자유가 되어서는 정의와 동등권을 잃게 될 것이다.

그동안 주간지 6만부를 찍던 샤를리 에브드(CHARLIE HEBDO;Weeklly 백인사회)는 무함마드를 나체로 만평하여 300만부 독자층을 확보했다.

근자 '소니' 역시 마찬가지.
한국 '대북방송' 역시 마찬가지.

자동차 왕 헨리 포드(1920)는 7만부 일간지 '디어 본 인디펜던트'를 구입하고 악의에 찬 유태인 모독의 글을 연재(1919)함으로써 70만부 독자를 확보하자 탈무드 랍비가 그를 만난 후 안티세메티즘의 연재를 즉각 중지하였다.

대화의 광장 역시 마찬가지, 욕을 하면서 독자층을 찾으려면 안될 것이다. ㅋ

써니 2015-01-17 (토) 15:32

정의, 바른 말과 정신이 우선되야 하지요.
누가 딴지를 건다 하여도 결국 정의가 이기고 남으니까요.

그런데, 한가지.

우리 꼬마에게 하이드파크에 대해 지나 가듯이 물었다가
한참을 뒷 생각을 했던 일.

우리 꼬마가 보았던 그 많은 개똥.
나는 못 보았는데........ 
꼬마가 아래를 볼 동안 나는 위만 봤지요. 보여지는 대로만 봤지요.

아~  꼬마의 눈높이에서도 하이드파크를 같이 돌아 봐야 했었는데,

같이 손잡고 같은 공원을 봐도 보이는 것이 다르구나 하며
거의 철학적 수준까지 생각을 많이 했지요.

하하하하~~

그래서 깊고 넓은 이해심으로 
다른 눈높이  얘기도 듣고자
우리는 스피커스 코너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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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park 2015-01-17 (토) 17:04
아드님이 신통방통하군요.
그 '스피커스 코너'에 자라는 개똥쑥. 청호(靑蒿. 잔잎쑥. 'Artemisia annua. 한해살이 쑥'이란 의미). 만병통치라든지, 암에는 효과 없고 잔잔하게 화난 사람의 열을 식혀주고 독해서 광장의 기생충 약으로 예전에 쓰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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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park 2015-01-17 (토) 17:59
그 애국정신이 뭔지.
그 하이드 파크 스피커스 코너에서 영국의 여론을 형성하고자 자부하는 웅면가가5~6천 명 정도.
그리고 국가의 이익을 옹호할 권리가 있다고 자부하고 인정될 만한 논사(論師) 800명.
한림원 멤버도 아니고 초야에 묻혀있지만 여론의 저변을 부각시키는 서민거사. 
이들이야말로 생존한 애국투사.
.......................................... 한편, '너무 자주 올려 안된다'니 몇 분 후에 다음 글을 올려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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