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족(釋迦族. Shakya), 姓 고오타마(瞿曇 Gautama), 이름 싯타르타(悉達多 Siddhartha).
이 분이 스스로를 세존, 석존, 부처님(佛陀 buddha), 無上覺者, 여래(如來 Tathgata), 地最勝이라고 자칭한 적이 없섰고, 단순히 '석가집안에서 태어난 현인('Muni', sage)' 석가모니(釋迦牟尼 Shakymuni), 'saradvad'라고 겸칭하면서 이 분의 소승불교에는 스승도 없고, 지존도 없고 누구든지 생각과 행동을 발맞춰 하지 않아서이지 우리 모두가 지존이요 스스로를 책임맡은 부처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