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개그 멍멍 
 
 
Humour  Dog  Cat

 

총 게시물 1,894건, 최근 0 건
   
종교 혁명
글쓴이 : bubza 날짜 : 2015-01-31 (토) 22:49 조회 : 644
기독교나 회교는 교조주의로 인간을 세뇌시키며
전세계에   갈등과 폭력을 유발하고 있다. 

루터나 칼빈의 개혁도 당시엔 혁명 그 이상이였다.

그간 기독의 받침목 거대한 댐이   이미 무너져 버렸다.
기독의 허위무근과 그간의 행태가 거짓종교라는
인간들의 자각이바로 또다른 종교혁명이다.

지금의 인터넷  시대는 자유냐 노예냐의 갈림길에 서있다.
단선생은 자유인 입니까?

dkpark 2015-02-01 (일) 06:36
루터, 칼뱅? 그 밥에 그 나물. 절대로 종교혁명가 아님.
그러나 결과론적으로 결혼제도 종교개혁자로 인정한다.
사제로서 금욕으로 동정을 지키는 1,500년간 전승해 온 과거의 사회 질서를 거역하고 결혼제도를 만들어 우리와 같은 촌 놈처럼 애욕적인 학부형이 된 것 뿐 아무 실적을 찾아볼 수 없기 때문. 그들의 전례는 가톨릭 구교의 답습일 뿐이었음.
댓글주소 답글쓰기
dkpark 2015-02-01 (일) 06:50
마틴 루터가 가톨릭 종교를 심충분석하고 역류(逆流)를 일으켜 구악을 일소하려고 해체구축했서야 혁명, 역성혁명이라고 정의할 수 있겠다. 
그러나 인류복지, 평화를 위하여 그가 일으킨 반작용은 인간으로서 고작 본능적인 사제의 애욕을 복귀한 것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기에 그에 대한 또 하나의 역반응의 필요성을 지금 우리가 논하고 있는 테마 기이드.
댓글주소 답글쓰기
dkpark 2015-02-01 (일) 07:23
대승불교의 오염부득법(汚染不得法)!
"혈맥, 즉 새끼가 생기는데도 섹스란 그 쾌락이 끝나는 순간 끝나는 것일까?"
"달마선사 비유대로 인간의 본성이 청정하기 때문이란 말인가?"- 달마대사 血脈論
작대기 들어가는 질구타령, 똥을 핥아서는 반드시 돈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진정한 사제라면 출가해야 하는 법.

인연(因緣 hetu-pratyaya)을 끊기 위해 출가(出家 pravrajana)하여 동정을 지키고 종교의 지존이 되는 원칙.
이 선결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필부필부, 갑남을녀 목사들.
그리고 우리 돈으로 살면서, 우리를 평신도 laymen이라고 폄훼하고 있다.

그 마틴 루터가 처음 한 것이 무엇이냐?
유태인 집, 시나고그 유대교회를 불지르고, 
그 칼뱅이 한 것이 무엇이냐?
유아세례 받게 하지 않았다고 마귀사냥하고, 목회자가 되는 운명론을 발표했다가 '씨가 따로 있느냐'고 이의가 들어 오자 ' 작정론[논문]을 수정한 똥같은 늠이었다. 
댓글주소 답글쓰기
bubza 2015-02-01 (일) 07:47
루터의 개혁은 구교에 심대한 영향을 미쳤다.
모든 천국의 열쇠를 베드로 바오로로 내려오는 
교황의 권위를 뭉개고 신도와 신의 일촌관계를 만든것은
구교의 정치 경제적 힘을 나누게 되고
결국 많은 나라가 신교국가로 자유신앙국가로 바뀌는 전초를 제공했다.
교항의 천국권위를 부정하는 것은 결국 구교의 몰락과
신흥기독의 자유팽창을 야기한다.
일개 국가의 역성혁명 정도가 아니라
수많은 나라가 구교에서 자유로와 지니
인본주의의  거듭남을 ㅁ창출했다.
 Reformer라지만 혁명보다 무서운 피를 불렀다.
프랑스나 공산혁명은 그저 지배계급을 바꾼것 뿐이요
종교는 권위를 무시하고 파를 만드는게 역성혁명이다.
믿는놈 다때려죽이지는 못하는 한계 아닌가?
댓글주소 답글쓰기
dkpark 2015-02-01 (일) 07:55
우리는 그들로부터 배운 것도 없고, 잃은 것도, 믿을 것도 없다.
이러한 발상전환이 진정한 종교혁명인 것.

예를 들면 그 참불교, '고오타마'는 종주(宗主)란 개념으로 승격화 한 적이 없섰다.
석가족(釋迦族. Shakya), 姓 고오타마(瞿曇 Gautama), 이름 싯타르타(悉達多 Siddhartha). 
이 분이 스스로를 세존, 석존, 부처님(佛陀 buddha), 無上覺者, 여래(如來 Tathgata), 地最勝이라고 자칭한 적이 없섰고, 단순히 '석가집안에서 태어난 현인('Muni', sage)' 석가모니(釋迦牟尼 Shakymuni), 'saradvad'라고 겸칭하면서 이 분의 소승불교에는 스승도 없고, 지존도 없고 누구든지 생각과 행동을 발맞춰 하지 않아서이지 우리 모두가 지존이요 스스로를 책임맡은 부처라고 했다. 
댓글주소 답글쓰기
bubza 2015-02-01 (일) 07:58
루터의 교황의 천국열쇠 권위 부정은
일국의 역성혁명보다 몇십배의 파격효과를 가져왔다.
구교국이 신교국이 되거나 자유신앙국이 되고
입본주의가 들어설 기초를 제공했다.
신과 신도의 일촌적관계는 교항을 쓸데없는 폐품으로 전락시켜
겨우 구교에서나 행사할 뿐이다.
물론 왕초를 조져놔 수많은 양아치들이 활개를 치고는 있다.
Reformer  라는게 피비린내를 전유럽에 불른 엄청난 혁명이였다.
일국의 역성혁명이나 박정희의 젓비린내나는 호기가 아니었다.
댓글주소 답글쓰기
bubza 2015-02-01 (일) 08:04
댓들에 넘버가 없어 지적하기가 힘드는 군요.
제 댓글이 정상적 접근이 아니라고 지워 다시썻더니
원본도 올라가 있군요.
제 생각도 바로 인간 모두가 스스로 부처처럼 되는 것이
궁극적 인류의 해방이라 봅니다.위의 단선생님 댓글이 훌륭합니다.
댓글주소 답글쓰기
bubza 2015-02-01 (일) 08:10
역시 단선생의 이런 글맛이 나를 즐겁게 한다.

댓글주소 답글쓰기
bubza 2015-02-01 (일) 08:15
ㅂ박정이도 혁명하고
남루한 일가족에게 18 조 재산만들어 주지않았읍니까?


댓글주소 답글쓰기
dkpark 2015-02-01 (일) 08:31
헌법에서 인정하는 종교란 도대체 무엇인가?
그 어느 누구이고 삼보(三寶, three treasures, tri-ratna):
1. 지존(교조)이 있다고 선언하면서. ............ 예: 부처님, 예수님, 무함마드님  
2. 책을 구비하고 .. 경(經), 교리 법(Dharma) . 예: 불경, 구약, 신구약, 구약+코란
3. 신자[samgha] ............ 모임 ................ 예: 사찰, 시나고그, 교회, 사원 
가 있으면 종(宗)이 있는 종단으로 인정받음.
교리를 헌법에 의해 보호받을 수 있음. 즉, 신자가 알아서 고를 일이지 교리를 법적으로 정죄하지 못함.

그러면 그 종(宗)이란 무엇인가?
'대청마루', '마루', '지존(至尊)이 앉는 자리', '상좌(上座)'.
참불교에서는 누구나 앉을 수 있는 자리. 
그러므로 불교는 종교가 아님. 종교에서 해탈한 종교임.
즉, 종교일 수도, 종교가 아닐 수도 있는 종교가 불교.

따라서 신앙의 자유를 위하여 무종교, 非종교인이 무신앙 자유를 향유한다.
신앙의 동등권을 찾기 위하여 전교, 전도하면서 압력을 가하면 무종교, 비종교인이 신앙의 자유를 잃게 된다. 그러므로 전교, 포교는 좋은 목적으로만 쓰여야지 압력을 가하면 자신의 이익을 위한 종교인의 손에서 놀아나게 된다. 

결론적으로 종교혁명은 이미 싯달다 석가모니에 의하여 완성되었섰다고 볼 수 있음.

댓글주소 답글쓰기
bubza 2015-02-01 (일) 09:04
아맨

댓글주소 답글쓰기
bubza 2015-02-01 (일) 11:28
공자의 2000년전에 이미 모든 썰이 이루어졌다.
부처 후 지노시즘이 가독적 혁명을 중동에 뿌렸으나
역시 사악한 뱀눈깔들은 부처와 예수의 해방을
되래 온갖 썰로 구속의 도구로 삼았다.
이젠 인간 개개인이 자기혁명으로 자유영혼이 되는 것이다.
부처의 혁명을 단선생님은 이루었읍니까?

댓글주소 답글쓰기
이름 패스워드
왼쪽의 글자를 입력하세요.
   

총 게시물 1,894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기타 게시판 >>> 100se 03-26 12094
1294  배우기만 하고 생각지 않으면 +1 선열반 02-03 728
1293  삶. 춘하추동 +2 dkpark 02-03 671
1292  어이구 나는 어떻게 해? 이빨 빠진 호랑이 +1 dkpark 02-03 710
1291  어이구. 그런 일을 어떠케 해 bubza 02-03 652
1290  보스김님 모시기 +1 bubza 02-03 667
1289  백세에 좀비들이 조용한 이유 bubza 02-03 652
1288  사람이 살고 죽는 자연사를 자신이 결정할 수 없다. +2 dkpark 02-03 845
1287  ㅎㅎ 댓글 +8 dkpark 02-02 730
1286  보스김 나오시요. 그 달동내 향해 오줌도 안 누시요? +2 dkpark 02-02 900
1285  빈칸(斌干)님 나오시요. 달과 맥킨리 산 +3 dkpark 02-02 724
1284  聖靈으로 간통한 사나이 (제5편) +4 선열반 02-02 757
1283  털방망이 집게 꾸정모기. 마릴린 몬로 +4 dkpark 02-02 1126
1282  인생. 별다른 게 아니네. +1 dkpark 02-02 740
1281  단선생님 글 모셔도 될까요 +2 bubza 02-02 593
1280  聖靈으로 간통한 사나이 (제4편) +2 선열반 02-01 717
1279  종교광장은 유배지 bubza 02-01 620
1278  聖靈으로 간통한 사나이 (제2편) +1 선열반 01-31 896
1277  종교 혁명 +12 bubza 01-31 645
1276  이 동틀 녘에 내가 이기리 (Al-l'alba Vincero!)‏ +3 선열반 01-31 841
1275  씨는 못 속여. 봉짜라야 봉을 안다. +1 dkpark 01-31 879
1274  신을 용서하라 +10 bubza 01-30 720
1273  좋은 말을 골라 쓰며 하루를 즐겁게 하라 +2 선열반 01-29 689
1272  IS(이슬람국가). 찌라시(散らし) 악바리를 자극말라 # 4 dkpark 01-29 899
1271  IS(이슬람국가). 회교도 월氏 회홀Uigur, 우즈벡 Uzbek # 3 dkpark 01-29 871
1270  나는 원래 자동차를 매우 좋아했고, 지금도 그렇다 +3 선열반 01-29 956
1269  IS(이슬람국가). 찌라시(散らし) 캠브리지, 무니히大 출신 익발 # 2 dkpark 01-29 693
1268  IS(이슬람국가). 찌라시(散らし) 파키스탄 익발 # 1 +2 dkpark 01-28 1026
1267  뒤웅박 사랑. 그래 헤어지라고 역성들지마라 +1 dkpark 01-28 1261
1266  DKP선생; 이거 말이나 되는 소립네까? +2 선열반 01-27 1222
1265  천재 수재란 엉뚱한 이, 미치광이. 그 사람에게 그 것이. +2 dkpark 01-27 951
1264  뻔영감 +3 dkpark 01-27 1088
1263  탈북자들에게 신기한 남한 풍경 +1 선열반 01-26 2619
1262  이 과부는 어찌해야 하나 (마지막 편) +3 선열반 01-26 1000
1261  롱펠로우. 영원에 접근 dkpark 01-26 757
1260  혁명구호비결과 혁명성공철칙 +2 dkpark 01-25 690
1259  축구. 개구리가 황소에게 8강으로 족하다. +6 dkpark 01-25 726
1258  얘야 물 켤라. 자린고비의 통제적 개방주의 dkpark 01-24 874
1257  논개. 갑질 케야무라와 쌍폐. 명화십이객 +1 dkpark 01-24 1158
1256  갑질(甲質) 손해 을의 이득. 속담자료 오 셀라비 +4 dkpark 01-23 960
1255  박 서방의 세상이야기(따로 올리는 댓글) +11 yu nam pak 01-23 737
1254  비위가 상해서..... +1 bubza 01-23 616
1253  나의 선거공약 6070 +4 bubza 01-23 617
1252  갑질을질 bubza 01-23 722
1251  애를 낳으면 왜 미련하게 볼기를 쳐 dkpark 01-22 961
1250  개구리, 두꺼비 그리고 미꾸라지 +1 선열반 01-22 754
1249  나뽈레옹이 코브라 입 속에 침을 뱉어 즉사시키다 +2 dkpark 01-22 1938
1248  발가락의 病은 무좀이고 머리통의 病은 골병이다 +1 선열반 01-22 1054
1247  댓글 희비 예찬론 +3 dkpark 01-22 616
1246  알렉산더 최를 기다리는 마음 +4 dkpark 01-22 767
1245  드디어 알랙스님 출현 bubza 01-22 629
1244  백세님 bubza 01-22 618
1243  이 과부는 어찌해야 하나 (제10편) +1 선열반 01-21 984
1242  덕성고녀 +6 dkpark 01-21 1058
1241  내, 네 탓이요.- Mea, tuus culpa +3 dkpark 01-21 1195
1240  박 서방의 세상이야기(조현아=때린 선생=맞은 아이 엄마) +6 yu nam pak 01-21 896
1239  됀장을 먹어야 방귀가 안나오지. - 고전소개 +2 dkpark 01-20 1033
1238  오늘 통돼지 있습니까? +1 dkpark 01-20 600
1237  방물장수. "내껏뚜 내꺼뚜!" dkpark 01-20 1159
1236  벤자민 프랭클린 74세. 61세 과부 엘베티우스가 결혼 거절. +2 dkpark 01-20 1274
1235  제퍼슨. 하녀(1대 혼혈아)와 애비없는 5자녀 헤밍스 dkpark 01-20 1211
1234  백세가 좋은 것 중 하나 bubza 01-20 623
1233  사부님 왈 +1 bubza 01-20 620
1232  할리 데이비드슨* 죽기 전에 +3 써니 01-20 663
1231  이 과부는 어찌해야 하나 (제8편) +4 선열반 01-19 984
1230  홈페이지 다북쑥의 진화 +1 dkpark 01-19 621
1229  이 과부는 어찌해야 하나 (제7편) +3 선열반 01-18 917
1228  마중물과 에센셜 오일. 방향료법. 써니가 법자와 나에게 나누던 +9 dkpark 01-18 1168
1227  산(山)이라 불리워지려면 200m 이상이라야 +3 dkpark 01-18 824
1226  사실을 당신네,...벙어리들이 아는가? +4 dkpark 01-18 985
1225  이 과부는 어찌해야 하나 (제6편) +2 선열반 01-17 710
1224  '설 의원’ 촌노(村老)의 ‘꽥’ 하는 고함소리 들어보소. +3 renas 01-17 769
1223  정의, 동등권은 사회발전 특성 표현의 자유로 이루어진다 +3 dkpark 01-17 598
1222  이 과부는 어찌해야 하나 (제5편) +1 선열반 01-16 710
1221  이 과부는 어찌해야 하나 (제4편) +1 선열반 01-16 959
1220  골프 사랑하는 지인들 +3 써니 01-16 843
1219  조치요 dkpark 01-16 983
1218  병 속에 든 내 마음. 사색의 대중화. +1 dkpark 01-16 717
1217  이 과부는 어찌해야 하나 (제3편) +1 선열반 01-15 714
1216  싸움에서 혼자는 승리나 명구(名句)를 남기기 어렵다 +2 dkpark 01-15 880
1215  이 과부는 어찌해야 하나 (제2편) +4 선열반 01-15 1072
1214  물에 추겨진 걸레같은 남편 +2 dkpark 01-14 964
1213  1월 10일 화재. +7 써니 01-14 627
1212  이 과부는 어찌해야 하나 (제1편) +2 선열반 01-14 1477
1211  보(beau)님께 dkp 공개토론 신청합니다 SM-2 +8 dkpark 01-13 728
1210  Hi, DKP! +10 beau 01-13 760
1209  그럼, 암탉은 어째서 우는 거냐? +1 선열반 01-13 2509
1208  Bora Bora 학형을 대화의 광장에 초청합니다 +3 dkpark 01-12 707
1207  우리를 지배하는 無意識 - 제6편 선열반 01-12 621
1206  beau 선생님을 이 DKP가 대화의 광장으로 초청합니다 dkpark 01-12 588
1205  호박꽃 속의 벌 잡기. 계량할 수 없는 것 dkpark 01-12 1078
1204  무의식. 선열반 가설 시리즈 옹호 및 부합론 dkpark 01-12 674
1203  우리를 지배하는 無意識 - 제5편 +2 선열반 01-12 677
1202  흥남부두 영화 '국제시장'은 장진호 덕동산 패전의 그림자 +1 dkpark 01-11 1202
1201  신부님과 과부 이야기 +1 선열반 01-10 904
1200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데 dkpark 01-10 688
1199  스피커스 코너에 쪽집게 세상 글을 올릴 수 있도록 건의함 +2 dkpark 01-10 927
1198  소화장기(腸器)는 우리의 '제2의 뇌(腦)'이다 +1 선열반 01-10 1099
1197  한일갈등 샤피로의 발언은 빈말이 아니다 +1 dkpark 01-09 755
1196  詩人 윤동주의 '나무'라는 詩에 관하여 +2 선열반 01-08 1459
1195  우리를 지배하는 無意識 - 제4편 +1 선열반 01-08 895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