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열반이 "우리를 지배하는 '무의식'"에 대하여 5편을 올리고 있습니다.이에 대하여 찬사와 격려를 아끼지 않음과 동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까해서 아래와 같이 부연하는 바 계속하여 완성하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선열반이 지금까지 전개하는 무의식에서 운명이 나타날 때까지의 학적 미케니즘(機轉)은 다음 선형(線型)이라고 가정한다면 말이다.
....1. 2. ........ 3. 4. .... 5. 6.
무의식→잠재의식→습관→성격→인격→운명
........↑
.... DNA 복원력
이 연결고리를 보완함. 이 개념을 넣어야 지그문드 프로이드의 학설을 깰 수 있습니다.
프로이드는 무의식이 의식으로 침투할 수 없다고 분명히 말했기 때문.
상처에서 줄기세포, 배아(胚芽)의 복제능력이 끝나면 우리가 죽는 겁니다만 그 프로이드 시절에는 이러한 이론이 당연히 없섰지요.
무의식이 잠재의식으로 이행하는 연결고리에 'DNA 복원력'이 존재해야만 그의 정신분석학에 생명공학적으로 물질의 생명력을 확인해줄 수 있기 때문.
달팽이, 지렁이가 구두에 밟히면 거의 죽은 상태. 그리고 복원합니다.
무의식상태는 식물인간, 바이러스와 같이 산 자와 죽은 자 사이.
바이러스, 암세포 생리는 죽음(-)과 삶(+)의 중간에서 삶 쪽으로 조금(δ) 옮겨 붙은 물질.
................ ↗일시적이라도 살아남→잠재의식을 표현
무의식상태 (메탐페타민 주사하면) ............ 살았다고 믿으면↓
............... ↘유언할 힘 완전히 없음→호홉 및 심장정지→성신쌍전↗무지에 호소하는 궤변
............................................................................. .↘ 영혼불멸부활교리
문리大 순수심리학 출신일망정 정신과의사를 논박하려면 날고 뛰어야 합니다. ㅋ
아니면 쪽도 못 쓰고 죽어라고 그 밑에서 투덜거리며 살게 됩니다. 증거 있습니다. ㅎ
그리고 위 1. 에서부터 공감하는 근거는
1. 무의식에 빠진 knocked out된 사람에게는 생명력을 복구하려는 DNA 텔로머레이즈가 맹활략합니다.
3. Habit and faculty is preserved.─
.... Epictetus(AD 60): How the semblance of the things as to be combated. 18
.... Plutarch(AD 46-120): Custom is almost a second habit.- Rules for the preservation of health.18
.... Montaigne: Essays(1580-1594). Book III, Chap. 10
.... Shakespeare: How use doth breed a habit in a man(1594-98).- The Two Gentlemen of Veronica
4. 네 가지 성격; Johann Kasper Lavater: Aphorisms on Man. No. 609
a. 낙천적(Sanguine), 변덕(volatirity), 쾌락의 노함
b. 열정과 자부심으로 툭하면 골내는 남자(choleric temper)
c. 무감동(Indolence)의 차분한 기질(phlegmatic temperament)
d. 깨끗히 잊어버릴 의심과 허욕(avarice)
5. 인격; George Moore: Anthology of Pure Poetry. Introduction(1911?)
자신의 인격을 초월하는 창작. 운명-To create outside of his own.
................................................................. 감사합니다. dkp 1-11-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