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에 간디가 있다면 파키스탄에는 찌라쉬(Chirashi) 익발(Iqbal.,Ikbal).찌라시는 전단지(a leaflet). 길거리에서 받은 광고. 읽지 않고 쓰레기통에 버리는 인쇄물.
아무도 돌아보지 않던 그 찌라쉬 인디아 판잡(現 파키스탄領) 출신 익발, 지까지꺼 겨우 한 사람.
1946년 이후 파키스탄의 국부.
1930년 무슬림들에게 연설한 예언대로 무슬림 연맹에 의하여 1940년 인도 북서부에 대해 투표 결과 인도로부터 분할하여 이슬라믹 파키스탄 공화국으로 독립.
그런데 그는 페르시아(이란)어를 그의 범이슬람 언어구사 표준어로 사용.
그의 종교, 민족적 대거사운동이 오늘의 IS(Islamic State. 이슬람 정부, 이슬람국가) 건설의 정치이론이 됩니다.
이 '이슬람 국가' 정체(政體)가 요즈음 전세계를 몸살나게 하고 있는 겁니다.
중요한 것이 아니며 잘남이 아니라 우직한 필자는 우연한 종용으로 1966년도에 제 10차 UNSA주최 모의유엔총회에서 영국대표, 외국어대학 제 4차 모의유엔총회에서 호주대표로 연설하여 호주대사상, 타이대사상(우승컵)을 받았을 때 캐시밀 종교분쟁에서는 뱅그라데시(뱅골)를 분리 독립시킬 것과 힘의 군형에서는 안전보장이사회의 거부권을 대만으로부터 중공에 이양시켜야 한다고 덤덤히 세계조류를 인정해야 한다며 역설했섰습니다.
그러면 사라져버린 그 무함마드 후계자 통치조직(caliphate system)으로 과거의 이슬람제국의 영광을 되찾아야 한다며 이슬람교도의 결속, 민족주의, 반제국주의의 기치를 내건 그 인디아 판잡 출신, 시인이요 철학자인 익발이 파키스탄 국부로 추대되기까지 잠시 생각해보기로 할 겁니다.
................................................................................. 감사합니다. dk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