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없는 단련 없음.
예방주사를 맞는 이유는 마치 시합을 앞두고 일찍부터 태권도 선수가 격파훈련으로, 손을 꼭 쥐고 엄지를 안으로 오그리고 새기줄을 동여맨 통나무나 시멘트 블록, 벽돌을 1, 2, 3, 4 손등 마디(중수골-기절관절)로 정권(正拳)으로 치면서 계속 연마하다 보면 그 관절에 보기 싫게 공이가 박힌 걸 보는 것과 같다고나 할까요.
벽돌을 격파하려면 미리 벽돌깨는 단련없이는 승산을 장담 못합니다. 그 격파하는 특기훈련으로 손 마디가 아팠던 것 처럼 예방주사란 미리 그 병을 약하게 아파보는 바로 그 병원균을 주사하기에 한 3일동안 그 병을 앓으면서 단련하는 바 열나고 아프면 타이레놀을 복용합니다.
따라서 독감이나 디피티(디프테리아+백일해+파상풍) 예방주사 맞은 후의 부작용은 그 독감, 그 디피티에 약간 걸린 증상으로 그 후 진짜로 그 병에 걸렸을 때에 예방주사 항체로 인이 박힌 기력으로 그 병에 죽지않게 되는 겁니다.
1. 몸에 해로우면 엘러지, 이로우면 면역. 2. 현재까지의 예방주사 제법 원리와 호소: "비슷한 그 것은 비슷한 그 것을 고친다".ㅡSimilia similibus curantur.-Like cures like.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 원리.
엘러지 있는 분에게 Bencard 社 제품, 그 엘러지 일으키는 미립자를 주사놓아 85%의 치유율.
독감, 디피티 주사는 바로 독감, 디프테리아-백일해-파상풍균을 짖망가뜨려 예방주사 부작용을 최대한으로 줄이려는 subtype of hemagglutinin과 효소 neuraminidase이지만 더 순수하게 만들기 위해 총명한 학생이 병리실에 와주어야 합니다. 즉 천재들이 물리학만 하려하지 말고, 의대에 입학해주십시요.
^-^dkp vedok 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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