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통만 따지는 김미래장관(예정). 쯧
박근혜대통령이 인재를 놓칠가 염려하여 1목(沐)에 3악발(握髮)했어도 매사 안되는 거 있지.
국가 건립 60여년.
그 동안, 천하에 빌붙어 먹으려는 식객(食客)은 많아도, 막상 쓸려면 쓸만한 비짜루 몽댕이가 없고 모두 약아빠져 몸이나 사리졔, 우직한 늠이 결코 읍따!
공갈치는 김가늠들 등살에서, 그 많은 식객장관 중에 내가 앞장 서 적진을 가겠다는 모수(毛遂)같은 자원자 읍꼬, 돈이나 밝히는 모리배 군상.
장성급은 많지만 전략 실전전술있는 늠 없고, 김가늠들을 꾸짖는 인상여(藺相如)가 읍따. 모두 제 잘난 똑똑이. 항아리 물 위에 하루살이, 물 안에서 활개찬 문길(蚊蛣)이.
난국에 평화사절단 발대식커녕 몽조리 꽁지 빠지게 달아나서 눈 감고 제 목숨비는 늠들 뿐. zzzz 차라리 영원히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자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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