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고 많은 바다가 있건만 황해남도(黃海南道), 황해북도 개성 군사분계선 근처에서 한미군사훈련할 게 뭐람. 일본늠들 약코 죽게 독도 근해에서 하면 얼마나 좋을가?
전쟁은 죄없는 졸병이 하고, 작전명령은 장군이 내리고, 전쟁은 미국이 치루고, 전략은 미국무기장사가 세우고, 전략효과는 미국대통령이 하고. '얼마 벌었어?!'
연평도 근해에서의 한미군사력 시위에 벌컥 화를 내는 건 북한깡패, 이에 놀라 무기를 사야하는 건 한국.
이런 야로 분위기에 전두환대통령 이후로 한국 국방비 군수물자 수입만 늘어났다. 한 대 몇 억불짜리 팬텀 전폭기(Phantom F-4 기종) 부품을 한 번이라도 사본 적 있었던가?
미국 무기장사 돈 벌어 좋고, 몇 년 후엔 똑 같은 기종(機種) 생산을 중지했기 때문에 전폭기를 수입[衰微. 닦고 기름바름]ㆍ정비(tune up)하려 해도 팬톰기 부품이 없고, 겨우 한다는 소리가 새 기종을 사라고 해왔음.
이게 사실이야? 그렇다면 한국에 군수물자 팔아먹으려는 미국이 늑대같은 늠들이졔. 다 알고있는 사실이 아녀? 이락과의 전쟁에서 美보병에게 물병 납품하면서 브롱스공장이 겨우 5백만불 벌었데.
하뭉, 충남 태안반도 앞바다도 아니고, 남해바다도 아니고 독도근해도 아니고, 하필 북한 깡패 코 앞에서 군사경쟁 세퍼트 훈련시키는 개쉐히들. 아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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