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천성적으로나 나중에 터득한 재주가 아무리 많다 하드라도 물질간에 인간사회에서 나발부는 것일 겁니다.
범위를 좁혀 그 어느 아브람이 하느님으로부터 축복을 받았거나, 어느 목사가 시부렁거리는 방언 은사, 통역은사가 있드라도 예언하는 은총이 나을 꺼라 말했읍니다. 그러나 사랑이 깔려있지 않으면 맹 심벌 소리.
진지하게 성숙하십시요. 그의 나팔이 분명하지 않은 소리를 낸다면 누가 전투를 준비하겠읍니까? 전도는 사랑이 깔린 위에 남을 설복하는 것. 치유은사, 방언은사, 통역은사, 남을 가르치는 은사, 예언은사가 제 아무리 많다 하드라도 한 명을 전도하는 능력보다 빠지는 까닭은 그가 성숙하지 않아서입니다. 방언은사, 통역은사, 치유은사, 교사은사, 예언은사는 있다가도 사라질 것들.
목사가 전도를 못하니까 새 신자를 끌고 오는 장로, 전도사 뒤에서 감탄만 한다. 전도를 못하는 역도(逆盜) 이만희 전도사도 그렇고, 무슬림전도를 막지 못한 몽골제국도 그저 그렇고 러시아도 그렇고 그렇다.
변치않고 발전하는 자기 완성에 부르지 않아도 남이 모여들께다.ㅡ고전 13~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