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개그 멍멍 
 
 
Humour  Dog  Cat

 

총 게시물 1,894건, 최근 0 건
   
만약? 정치깡패들은 여전히 활보
글쓴이 : dkp 날짜 : 2013-03-26 (화) 10:17 조회 : 681
정치는 누구에게나 관심사. 까닭은 국민의 목줄이 달려있기에 남ㆍ북한 정치작태에 대하여

예전에 주나라가 망하자 길삼을 하던 노파가 삼씨(大麻仁)를 걱정하지 않고 나라 파망이 자기 목숨에 무슨 영향이 있는지부터 걱정하더란다.-이불휼위이우종주지운(嫠不恤緯而憂宗之隕) 

정치문외한인 제가 보기에는 북한은 완존(完存)히 파산한 나라.

역사에 '만약'이라는 말은 없다. 이미 황소는 물 건너갔다.
지나간 역사는 당시당시의 환경[원인]에서 귀결된 당연한 발자취[결과]. 

인과율, 그 궤적은 대자연의 법칙을 비스름하게 따라왔었고, 정의란 개념이 비록 모호하지만 독재, 탐욕정치를 혐오하는 정의투사와 여론에 의해 도저히 장구한 집권을 할 수 없는 것.

※ 1. 북한 일당정치의 부조리:

북한이 겉보기로는 건국이념과 정체(政體)는 허여물떡하게 좋은 공산왕정에 민주주의를 접목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DPRK).

그러나, 개개인이 열심히 일하여 소출을 바라는 개인의 자유를 압박하고 맹종하는 기사도 선군(先軍)정치를 지상목표로 삼은 결과, 국민을 소작권 농노(農奴)로 몰고간 봉건적 왕조(Hayek's the Road to Serfdom). 

이 몰지각한 역사투쟁은 자유ㆍ정의ㆍ동등 3가지를 조화한 운영의 묘를 살리지 못한 사회민주주의 정치부재가 그 원인. 아직도 그 시행착오를 인정안한다. p. 121-122

동등권을 찾기위해 자본가 육성을 압제하면 출중한 노력가의 자유를 빼았는 격. 
인간은 평등, 동등한 권리를 향유하지만 사물에 대해서는 절대로 동등하지 않다.

공산독재왕정에 자유민주주의를 접붙인 정체(政體), 완전 실패작.
민주 소(牛)와 공산당 나귀를 함께 묶어 실용성 없이 쟁기질하려던 김정일.
실사구시없는 탁상공론, 2편의 김정일 논문, 사문난적.

암나귀와 수말을 교배시켜 씨를 못 낳는 실적없는 버새(hinny) 정치,

지정학적으로 공산ㆍ민주 접경선궁지 세르보니스 늪(Serbonian bog)에 빠진 고통의 절규,
국민이 굶어죽어가는 원인을 한국과 미국때문이라고 둘러대고 있다.

※ 2. 한국 양당정치의 부조리

민주주의 역사가 짧아 양당정치를 당파싸움으로 악용하는 정당정치.

세계 각국에서 북한을 못 믿겠다는 상황인데

작금의 여야당의 작태를 보면 홍길동이 많아 노론소론, 남인북인, 대북소북, 사금파리 깨지듯 하고 마음잡고 정치일선에 나서려 해도 흠 없는 사람없고, 모두가 책잡히는 장발장, 정치가의 과거를 진도개처럼 물고 늘어지며 가만히 두지를 않아 갈 길은 천리인데 지척에 핵폭탄 운운 쳐들어올 기세임에도 불구하고 남한(한국) 정치가를 실은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
아예 국회를 열지않아 마치 강물이 얼어 포구에 닻을 내린 체 꼴아박힌 놀이배 형세. 

한국국회의원은 다음 두 가지를 모르는 것 같다. 

₁. 자기들이 국민보다 결코 잘나지 않았다는 점 p. 65
₂. 악정(惡政)은 자연적인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걸 모른다는 점이다.

₁. 제발 잘난 체마라.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금뱃지를 달자마자 즉바로 인간성이 달라지는 게 아닌데 금품수수에 환장하면서, 소속 정당의 거수기로 변함. 
돈 움켜쥐라고 뽑아준 게 아녀~! 
자료에 의하면 우매한 개인일지라도 지식의 총합이 역동적인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는 바는 그 소속된 사회의 위정자와 별 차이 없음이 밝혀졌다. 영욕무상에 신물이 난 시민임을 알라. 제발 마음을 국민에게 둬라.-老7장 외기신(外其身)

₂. 옛말에 호랑이를 피하느니 차라리 돈을 밝히는 정치가를 피한다는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국민은 안중에 없고 출세에 목을 달고 사는 꼬락서니.
여당의 독주를 견제하는 줄 알았더니 나라꼴이 어떻게 되어가거나 말거나 안중에 없고 그저 제 몸 출세하는데 눈알이 빨갛다.

이로써 북한을 못 믿겠고, 한국국회의원도 못 믿겠다.
국민의 안색을 살피지 않고 모조리 패악의 물을 건너간 위정배들.
종북주의는 뭐며, 전교조는 뭣이고 애국가[용납될 수 있는 국가]를 안부르는 통진당은 뭐냐? 오합지졸 통일민주당인가 개발싸긴가?

전파매체구조를 통폐합한다는 김종훈 미래창조부 신설을 반대한다면 국회를 열고 가타부타 토론을 해야지 회담마저 거부하는 야당 쉐히들.

개원도 안하면서 세봉은 받아 쳐먹고, 국회의원 봉급올린다니까 한 넘도 반대않하고 기어나와 넙죽 받아쳐먹던 둑중개(sculpin) 옹치들. 

이 세상을 어지럽히는 북한 멧돼지와 질적으로 다를 뿐 똑같이 악질적으로 산통깨는 행패로 볼 때는 한 치도 틀린 바 없는 깡패.

^-^
Thomas Sowell author of MARXISM: PHILOSOPHY AND ECONOMICS p. 65, 121-122 Quill William Morrow Co. 1987

이름 패스워드
왼쪽의 글자를 입력하세요.
   

총 게시물 1,894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기타 게시판 >>> 100se 03-26 12099
1094  냉소하며 칭찬하는 고품격 욕 dkp 05-20 1002
1093  사이비 지도자층이 지은 죄목 dkp 05-20 928
1092  사자(四字)를 알면 세상의 지존 dkp 05-20 994
1091  부끄럽게 된 내 체면보다야 제까지께 dkp 05-20 1024
1090  만고장공에 적막한 연못에 개구리 dkp 05-20 1140
1089  千字 대하소설 돈버는 철학서 dkp 05-20 1020
1088  아랫물이 맑아야 윗물이 분명히 맑다 dkp 05-20 1023
1087  불길한 예감. 일가(一家)냐 정부냐? dkp 05-20 867
1086  권도는 하늘을 두려워 하는 정도(正道) dkp 05-20 1024
1085  4월에 시들어 떨어진 잎, '개죽' dkp 05-20 1023
1084  강박적 욕기 두 대물쥐의 만남 dkp 05-20 1199
1083  몽땅 바바리코트 여대생 올가슴 군락 dkp 05-20 1162
1082  짜고 치는 고스톱 오드 커플 dkp 05-20 1030
1081  열린마당 밑에 메기(namazu)가 사나¿ dkp 05-20 930
1080  보스턴 무슬림테러 원인분석과 대안 dkp 05-20 984
1079  무소유 무사태평이 행복인 것을 dkp 05-20 985
1078  성배가 가짜라고 말하는 징기스칸 dkp 05-20 977
1077  사실이라고 빡빡 우기는 직업 dkp 05-20 1027
1076  여행간 망울 3일째. 적적. 맹한 술기운 dkp 05-20 986
1075  앎과 믿음. 좋다! 그 허실을 저울질 dkp 04-18 965
1074  영원히 난삽한 평화의 우주적 표현 dkp 04-18 985
1073  세종대왕의 유감동 창녀 판결주문 dkp 04-18 1777
1072  별난 궁문비사(宮聞秘事) dkp 04-18 1250
1071  한국사회에 심각한 바보화작업 dkp 04-18 984
1070  미사일위협 앞에 천연스런 한국인 dkp 04-18 1004
1069  대도(大盜)라는 게 뭔지 모르시는군 dkp 04-18 1093
1068  부자를 증오함은 반면의 진리 dkp 04-18 964
1067  뻐꾸기 부인이 참말로 좋아 dkp 04-18 986
1066  법자야인(法咨野人) 철학이 생각나서 dkp 04-18 941
1065  중개자 없는 한국인의 닭대가리 정신 dkp 04-18 986
1064  꿈 속에 내가 나비가 된 공산사상 dkp 04-18 894
1063  링컨은 자유민주주의 이념의 敵. 틀림없다 dkp 04-18 932
1062  참말로 가증스러운 실눈 미소 dkp 04-18 940
1061  일본 사회, 북한꺼면 다 감탄해? dkp 04-18 903
1060  위험한 농담, 대북강경 발상 dkp 04-18 983
1059  천재들이 의대에도 입학하시요 dkp 04-12 962
1058  나는 늠 위에 걸타는 늠 있네 dkp 04-12 927
1057  사랑이 지애비 수입보다 중요하다 dkp 04-12 880
1056  숙모는 나중이고 미국 처자, 삼촌이 먼저 dkp 04-12 1153
1055  하고많은 날 떠드는 신천옹 왜가리 dkp 04-12 937
1054  반기문, 카스트로 노벨평화상 기회 dkp 04-12 863
1053  아무리 용을 써도 사람은 죽는다 dkp 04-12 865
1052  골고루 맛보자다가 옥스퍼드에서 제적 dkp 04-12 862
1051  좀 성숙한 사람이 되시요 dkp 04-12 842
1050  안티 글보다 올챙이 구경이 낫다 dkp 04-12 959
1049  옳음☞착함☞바름 순서로 점점 어려워질 겁니다 dkp 04-12 1060
1048  착함으로 살지 옳음으로 사는 세상이 아니다 dkp 04-12 818
1047  변치않는 충성은 벌ㆍ개미사회에서나 dkp 04-12 933
1046  마시던 우물에 침 뱉는 사람 dkp 04-12 900
1045  스티븐 호킹과 짚으로 만든 인형 dkp 04-12 987
1044  성스러운 성전이라며 베껴온 징기스칸 dkp 04-12 895
1043  암만 생각해도 구로다가 구라폈어 dkp 04-12 1017
1042  법자는 도둑 안 맞을 재간이 있오? dkp 04-12 929
1041  속이는 것, 말하지 않은 것의 차이 dkp 04-12 966
1040  김종훈 낙마 박女대통령 슬픔 dkp 04-12 938
1039  '죽음의 본능' 글이 날아갔군 dkp 04-12 874
1038  유태인의 잔인한 소잡는 백정의식 dkp 03-26 1002
1037  선ㆍ악은 손등~손바닥. 붙어 있음 dkp 03-26 1027
1036  표절『산은 산이요 물은 물』성철스님 dkp 03-26 1046
1035  웃으며 삽시다 ⌒♤⌒ dkp 03-26 710
1034  ↓독이 있어도 책임못지면 백해무익. 탈세담배에 대하여 dkp 03-26 792
1033  웃으며 삽시다 ⌒♤⌒ dkp 03-26 729
1032  내 혀가 닷발이나 빠졌네 dkp 03-26 1046
1031  내 바지자꾸는 아이디얼이야 dkp 03-26 882
1030  유복친 상피(相避), 동성애결혼;진화론적인가 dkp 03-26 1614
1029  모든 사람은 세무보고대상. 예외 없다 dkp 03-26 688
1028  원초적 본능의 미학 아랫도리 dkp 03-26 2708
1027  하초 차고 봉알이 터지게 아플 때에 전설따라 3천리 dkp 03-26 1457
1026  까긴 뭘 까? 제 잘났단 게지 dkp 03-26 920
1025  너새의 포은지심 마오제동 한탄 dkp 03-26 951
1024  낙후했던 한국과학의 역사적 책임 dkp 03-26 743
1023  똥심으로 산다. '똥' 말의 기원 dkp 03-26 1366
1022  단초=실마리 우리말/ 端初, 日語아님 dkp 03-26 3635
1021  허허실실 이기점 이게 세상일세 dkp 03-26 737
1020  번지수를 잘못 찾은 징기스칸 dkp 03-26 760
1019  배꽃 날리고 복사꽃망울 클 때 dkp 03-26 1017
1018  사람능멸꾼 자유투사 나오쇼 dkp 03-26 709
1017  한많은 안티 갈릴레오 갈릴레이 dkp 03-26 839
1016  똥개눈에는 똥, 부처님 눈에는 부처 dkp 03-26 848
1015  참지 못한 사람과 20년 기다린 사람 dkp 03-26 744
1014  1겁 세월에 달아지는 발등상(凳床) dkp 03-26 963
1013  ↓들꽃이 제 멋대로 피지만 '아시겠오' 안한다 dkp 03-26 809
1012  좀 시건방짐↓ "아시겠읍니까!" dkp 03-26 709
1011  강자(强者) 찡짜에 생사여탈권 dkp 03-26 758
1010  초등학생이 윤간? 허 내 八자도 다 못 읽었다만 dkp 03-26 1576
1009  對金家도당 배수진법과 공안(共安) dkp 03-26 809
1008  체통만 따지는 멘붕, 인상여 문길이 dkp 03-26 731
1007  신임 '국무총리' 죽었어, 어딨어?! dkp 03-26 710
1006  우주가 민대가리 문어같이 생겼다고 dkp 03-26 724
1005  이조년억년만년천년백년 京年없음 dkp 03-26 897
1004  없어지는 한국산천초목 이름 dkp 03-26 916
1003  만약? 정치깡패들은 여전히 활보 dkp 03-26 682
1002  구호미 먹는 김정은 돝(豕)과 대결 dkp 03-26 709
1001  크다! 콩고리스 도르창냉소 부인 dkp 03-26 873
1000  걸어다니는 여인의 은밀한 부위 dkp 03-26 1179
999  제가 허해서 만든 국산 지팡이 dkp 03-26 1069
998  악질이 왕소군, 크림힐드 공주 차지 dkp 03-26 961
997  속죄의 고통 속에서 영웅 so what dkp 03-26 1056
996  핵을 만져보니 좀이 쑤신 김정은 dkp 03-26 760
995  하필 북한 깡패 코밑에서 세퍼드훈련 dkp 03-26 933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