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레오 갈릴레이는 지동설을 발표하며 성경을 보라고 말했다.
성경은 과학서적도 아니요, 비과학책도 아님. 그가 우르바노 8세(1568-1644)로부터 파문당하고 금서조치된 논문 세 편은 성경을 읽어보라는 내용이 포함된다.
욥기 제 26장 7절: 땅을 아무 것도 없는 곳에 북쪽을 향해, ~ 욥이 자기에게 '괴로운 위로자' 세 명(Job's comforter XVI: 2)에게 답한 말임.
He stretche'th' out the north over the empty place, and hange'th' the earth upon nothing. .. 여기에 욥이 말하는 'He'는 'God'을 의미.
갈릴레이가 파문ㆍ금서당한 논문 ₁. 포스카리니(Foscarini)의 ≪욥기 주해서≫ ₂. 디다쿠스 아 스투니카(Didacus a Stunica)의 ≪욥기 주해서≫ ₃. 코페르니쿠스의 ≪천체 궤도의 운행에 관하여≫
그를 파문당하겠금한 건 성경이 아니고, 교리였고, 그러나 교리는 신앙대상이 결코 아님. 교리를 맹종함으로써, 믿음은 미움을 받는다.
그가 안티 크라이스트가 된 까닭은 성경도 제대로 읽지 않은 무식한 사제들이 '지구는 네 기둥 위에 받쳐있다'는 유태인 전설만 믿어 왔고, '믿음'을 자기들이 만든 '교리'에 잡탕을 만들었고, 성서해석자 대신에 무류성 '교황의 선언'으로 바꿔 놓은 비이성적 비뜨러진 권위 의식의 로마 교황청에 대한 항거였기 때문임.
교황청 검사성성(檢邪聖省 Congregatio Sancti Officii seu Inquisitonis)은 갈릴레이 논문을 세세히 분석한 다음 오판을 내렸음.
그들이 미련하게 갈릴레이를 파문한 근거되는 성서구절은 정경(正經)에 포함되지 않은 집회 1장 4절.
갈릴레이는 배교자 아님.
교황청이 두 번째로 판결에 인용된 구절은 모세5경 다음, 모세로부터 군사권을 이어받은 장군 여호수아書 제 10장 12절이었음. 그러나 이어진 다음 말 13절을 분명히 읽지 않았음. 모든 한글판 성경에서 p. 327±
뿐만 아니라 열왕기 하 제 20장 8절부터 11절까지의 해시계 10도 40분을 읽지 않았음. p. 574±
이 dkp는 안티크라이스트가 아니라 주님이 안만드신 개떡같은 교리, 그, 제 당구 Q대가 사도신경을 겨냥하여 비켜나게 하는 것. 이게 십자군전쟁, 각종 종교마찰. 유태인, 마호멧교도가 다 경멸함. 목회자 무식과 그 뭣같은 교리가 예수님을 두 번 못 박는 거라고 까뮤가 말했던가요?
^-^dkp vedo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