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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다니는 여인의 은밀한 부위
글쓴이 : dkp 날짜 : 2013-03-26 (화) 10:15 조회 : 1179
호박 우라까이, 
호박 안팎을 뒤집어 까놓은 듯 기본이 안된 팅팅한 여인 'uragaesh裏返'. 

꽃미남들아 얼짱도 아닌 저 돼지 얼굴보고 잡나?
치부가 난심(frenzy)을 불러 일으킬만하게 날래고, 화장 역시 그럴사하지 않습니까.

의상은 제 2의 피부, 환경에 적응하는 덧껍데기, 사실상 인간 본 모습을 감추는 털가죽 흉내.

그녀? 섹시어필 꽃미녀 아니라도 치부만 가린 미모사 팬티즈 패션(cache-sexe)의 원초적인 본능은 자연적인 미학이 아닌지. 

복식 패션과 스타일은 자제를 강요하는 예절의 더껑이, 위선의 모델.

솔직히 터 놓고 말해보자! 
그 모델이란 것은 도덕의 속성을 나타내는 표현일 뿐 사실은 아니잖는가!

입은 옆으로 째졌어도 말은 바로 하자.
사실은 말야, 속 마음은 항상 여여(如如)하지. 

여인의 은밀한 부위는 실물묘사하는 화가들의 전유물 morbidezza라나 occultus locus라나 ㅎ
그러니 못생긴 남녀일수록 노출이 심한 건 그 한 군데만큼은 쾌 쓸만하다고 광고할 수 밖에!

내가 살던 고향에 밤근무 방범대원. 밤 1시에 라면, 쥐꼬리 월급.
집은 덩그렇다. 부인이 제복을 만드는 사장.
애들을 학교보내놓고 나서 부인을 반쯤 죽여주는 그의 대물. 
부인이 얼굴이 갈수록 노래지면서도 절대 이혼 안한다. 이쯤이면 대물도 절대 실력임.

하뭉, 
어차피 한 줌의 재로 변할 늠 세상, 꽃밭 치부를 내놓고 살면 어떻고, 전봇대로 이를 쑤시거나 말거나 내 좋은대로 살면되지 내 꺼 내 맘대로 하는데 왜 그리 잔말이 많냐. 

네가 나에게 밥 한 끼 줬냐, 무도회에 나가라고 내 좋아하는 신데렐라 금(金)신을 사줬냐?

거 뭐 내가 살랑살랑 걸을 때 치근(恥筋)이 섹시하면 어떻고 말 없이 그 내 님을 내가 고르려고 유혹하는데 죽음의 본능인들 성감의 감성이든 표현의 자유.
오히려 보는 이를 미치게 하면 좋겠다.
삶의 동기는 성본능이라 하지 않았는가. 

내가 병적인 쾌감이 없고, 민감하지 않고, 헤까닥하지 않고, 분방하지 않고, 밥 잘 먹고 똥 잘 싸는데 왜 그리 간섭이 많나.

아님?
그 설명을 해다오!
피부를 감추려고 흑ㆍ백 천으로 몸을 감싼 무슬림여인에게 불어닥친 좋았다 우울했다, 조울의 쌍극성(雙極性. bipolar) 장애! 이 건 또 뭔가?

옷이란 신체조건을 따른 것. 
인류학과 심리학에선 심리적 이유라지만 현대는 즐기기 위한 복식(服飾). 

용의주도한 16만 전의 Mousterian 린넨(모시) 적삼과 털가죽옷, 
1만년~4만년 전 오리냐크 라스코동굴. 그 벽화에 성본능과 죽음의 본능표현 의상사(衣裳史).ㅡ바타이유.,Bataille'sAurignacian cave
진흙으로 가죽을 무두질한 3천년 전 Neolithic 가죽옷 

윤리란 사회를 조절하는 규범일 뿐.
지금, ..현대는 즐기기 위한 패션시대.

^-^이 글은 Stephen Oh ≪과다노출 경범죄(?)≫;17300 Mar. 11, 2013 내용에 대한 댓글.

참고자료: 
₁. 졸저 색안경을 쓰고 세상을 보는 ≪스테인드 그라스의 사람들≫ Mar 1, 2002
so what은 그 까짓 저작권 동그라미 하나 '○'로도 받을 수 있다고 내게 빈정대지만 갸껀 갸꺼일꺼고 제 저작권 번호는 TX6-050-619 Sep 27, 2004 

₂. Francζois Boucher 20,000 YEARS OF FASHION The History of Costume and Personal Adornment expanded edition by Yvonne Deslandres p. 17-25, 226-233, 423 Harry N.Abrams.,Publisher 1987
copyright ⓒ 1965, 1983 Flammarion, Paris, ⓒ 1966, 1987 Harry and Abrams,Inc., and Thames and Hudson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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