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개그 멍멍 
 
 
Humour  Dog  Cat

 

총 게시물 1,894건, 최근 0 건
   
내 혀가 닷발이나 빠졌네
글쓴이 : dkp 날짜 : 2013-03-26 (화) 10:39 조회 : 1046
내가 시방 여자 아래 큰 문 속에 내 목젖까지 들여밀고 쿤니링구스하다 여정네가 내껄 빨아줘, 잉요 펠라치오땀시 혓바닥이 닷발 빠졌단게 아녀~!

이 건 다 지나간 영자의 전성시대 일이었고, 지금사 내 껀 힘 없고 갸껀 넓어졌으니~~!¹ 헐 말이 아니랑게~!

난 지금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이 남구만₂ 선생도 선생이려니와 법(法)과 묘(妙)에 대해 세상물정을 꿰뚜는 분 땀시 혀를 내두른다는 게요.ㅡ김재영. 전공은 농학이신데 세상농살 짓는 분이시구려. 이 분 말씀:

그 남구만 선생이 잠시 관직을 비우고 낙향하여 낚시를 늘어뜨리고 있어도 한 마리도 못 잡는데 옆에 아자씨는 대구 건져올리기에 당연히 한 수 가르쳐달랐더니 그 낚시꾼이 하는 말:
"법은 가르칠 수 있지만 묘(妙)를 어떻게 말할 수 있겠읍니까!"
이에 남선생이 크게 깨달은 바가 '노력하는 정치'에 있었다 합니다.

이 남구만 선생이 해가 멀다 하고 정권이 바뀌었던 숙종시절에 세 차례 영의정(총리)을 지낸 정계의 조타수요, 대제학(문화부장관)을 지낸 문장가요, 함경관찰사 때에 함경도 지도를 그린 사람이요, 백두산 정계비의 기초를 놓았고, 북방경영론을 주창했고, 지방 수령과 육조판서(장관)을 거의 다 해봤던 사람. 

이어 김재영 선생의 하시는 말에 내삼 혀가 빠진단게요. 무자게 똑똑한 사람이 많아 흠모함이 가히 여인과 바꿀만하단 말이₃ 맞구만요! ㅎㅎ 동성애성이 아니구 ㅋ 비유하잠 그렇단게요.

적을 속이는 게 도랍니다.ㅡ 병자위도(兵者僞道)
우리 역대 위정자團이 그 가증스런 권도의 묘를 몰라 정치난맥했단게요. 
국청(鞠廳) 재판도 열리기 전에 임경업장군을 때려죽이고는 "'퍽!' 때렸더니 '푹!'하고 죽었읍니다"란 변명으로 인조 때에 김자점이 죽였고, 평화조약을 원하는 신하를 탄핵하여 청태종이 쳐들어 오질 않나 이 후 260년간 청국의 속국이 되질 않았나, ..물론 임진ㆍ정유재란에 선조는 여차하면 중국으로 토길려고 의주까지 도망간 걸 두 번 말하면 잔소리.

이 모두 다 진정코 노력않한 탓이랍니다. 
법리(法理)에서 허우적 거렸을 뿐 더 궁리하여 묘리(妙理)를 결단코 꿰뚫지 못했기에~!

그 '1만 시간 정열'을 쏟는 분? 그 어디 계시요?ㅡ'neurologist Daniel Leviton'

Bill Gates가 운이 좋은게 아니라 Washington大 단말기 공짜이용이 쉬운 새벽에 3년간 캠퍼스에서 뜬 눈으로~! 아 글씨 미쳐야 된다니까~!
The Beatles는 독일 Hamburg dance hall에서 3년간 1천 200회 공연, 1만 시간을 넘겼고~!
아마데우스 모짤뜨는 Bach를 공부하고 연주와 습작을 20년간~!
특허출원인을 자기꺼로 했던 말았던 에디슨은 마른 멸치?를 씹으며 하루 4시간 잠잤다며~~? 

정치는 대내외적 반응인가 보다.
두뇌도 중요하지만 노력에 의해서만 기적적인 표현, 실현의 카리스마적 재능이 나타난담서.ㅡ3 R. Stephen Reicher, Alexander Haslam THE NEW PSYCHOLOGY OF LEADERSHIP ㅋ 이름만 따왔졔. ☞ inplant@hanmail.net



^-^
₁. 잇큐스님(一休和尙): 1394-1481 린자이(臨濟)종 국광(國狂)선사.
₂. 南九萬 자는 구름가는 길 雲路, 호는 약수 藥泉: 1629 인조-1711 숙종
₃. 자하(子夏): 현현역색(賢賢易色). 어진 사람을 어질게 여기는 것을 여인 좋아하듯 함. 논어

이름 패스워드
왼쪽의 글자를 입력하세요.
   

총 게시물 1,894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기타 게시판 >>> 100se 03-26 12099
1094  냉소하며 칭찬하는 고품격 욕 dkp 05-20 1002
1093  사이비 지도자층이 지은 죄목 dkp 05-20 928
1092  사자(四字)를 알면 세상의 지존 dkp 05-20 994
1091  부끄럽게 된 내 체면보다야 제까지께 dkp 05-20 1024
1090  만고장공에 적막한 연못에 개구리 dkp 05-20 1140
1089  千字 대하소설 돈버는 철학서 dkp 05-20 1020
1088  아랫물이 맑아야 윗물이 분명히 맑다 dkp 05-20 1023
1087  불길한 예감. 일가(一家)냐 정부냐? dkp 05-20 867
1086  권도는 하늘을 두려워 하는 정도(正道) dkp 05-20 1024
1085  4월에 시들어 떨어진 잎, '개죽' dkp 05-20 1023
1084  강박적 욕기 두 대물쥐의 만남 dkp 05-20 1199
1083  몽땅 바바리코트 여대생 올가슴 군락 dkp 05-20 1162
1082  짜고 치는 고스톱 오드 커플 dkp 05-20 1031
1081  열린마당 밑에 메기(namazu)가 사나¿ dkp 05-20 930
1080  보스턴 무슬림테러 원인분석과 대안 dkp 05-20 984
1079  무소유 무사태평이 행복인 것을 dkp 05-20 985
1078  성배가 가짜라고 말하는 징기스칸 dkp 05-20 977
1077  사실이라고 빡빡 우기는 직업 dkp 05-20 1027
1076  여행간 망울 3일째. 적적. 맹한 술기운 dkp 05-20 986
1075  앎과 믿음. 좋다! 그 허실을 저울질 dkp 04-18 965
1074  영원히 난삽한 평화의 우주적 표현 dkp 04-18 985
1073  세종대왕의 유감동 창녀 판결주문 dkp 04-18 1777
1072  별난 궁문비사(宮聞秘事) dkp 04-18 1250
1071  한국사회에 심각한 바보화작업 dkp 04-18 984
1070  미사일위협 앞에 천연스런 한국인 dkp 04-18 1004
1069  대도(大盜)라는 게 뭔지 모르시는군 dkp 04-18 1093
1068  부자를 증오함은 반면의 진리 dkp 04-18 965
1067  뻐꾸기 부인이 참말로 좋아 dkp 04-18 986
1066  법자야인(法咨野人) 철학이 생각나서 dkp 04-18 941
1065  중개자 없는 한국인의 닭대가리 정신 dkp 04-18 986
1064  꿈 속에 내가 나비가 된 공산사상 dkp 04-18 894
1063  링컨은 자유민주주의 이념의 敵. 틀림없다 dkp 04-18 933
1062  참말로 가증스러운 실눈 미소 dkp 04-18 940
1061  일본 사회, 북한꺼면 다 감탄해? dkp 04-18 903
1060  위험한 농담, 대북강경 발상 dkp 04-18 983
1059  천재들이 의대에도 입학하시요 dkp 04-12 963
1058  나는 늠 위에 걸타는 늠 있네 dkp 04-12 927
1057  사랑이 지애비 수입보다 중요하다 dkp 04-12 880
1056  숙모는 나중이고 미국 처자, 삼촌이 먼저 dkp 04-12 1153
1055  하고많은 날 떠드는 신천옹 왜가리 dkp 04-12 937
1054  반기문, 카스트로 노벨평화상 기회 dkp 04-12 863
1053  아무리 용을 써도 사람은 죽는다 dkp 04-12 865
1052  골고루 맛보자다가 옥스퍼드에서 제적 dkp 04-12 862
1051  좀 성숙한 사람이 되시요 dkp 04-12 842
1050  안티 글보다 올챙이 구경이 낫다 dkp 04-12 959
1049  옳음☞착함☞바름 순서로 점점 어려워질 겁니다 dkp 04-12 1060
1048  착함으로 살지 옳음으로 사는 세상이 아니다 dkp 04-12 818
1047  변치않는 충성은 벌ㆍ개미사회에서나 dkp 04-12 933
1046  마시던 우물에 침 뱉는 사람 dkp 04-12 900
1045  스티븐 호킹과 짚으로 만든 인형 dkp 04-12 987
1044  성스러운 성전이라며 베껴온 징기스칸 dkp 04-12 895
1043  암만 생각해도 구로다가 구라폈어 dkp 04-12 1017
1042  법자는 도둑 안 맞을 재간이 있오? dkp 04-12 930
1041  속이는 것, 말하지 않은 것의 차이 dkp 04-12 967
1040  김종훈 낙마 박女대통령 슬픔 dkp 04-12 938
1039  '죽음의 본능' 글이 날아갔군 dkp 04-12 874
1038  유태인의 잔인한 소잡는 백정의식 dkp 03-26 1002
1037  선ㆍ악은 손등~손바닥. 붙어 있음 dkp 03-26 1027
1036  표절『산은 산이요 물은 물』성철스님 dkp 03-26 1046
1035  웃으며 삽시다 ⌒♤⌒ dkp 03-26 710
1034  ↓독이 있어도 책임못지면 백해무익. 탈세담배에 대하여 dkp 03-26 792
1033  웃으며 삽시다 ⌒♤⌒ dkp 03-26 729
1032  내 혀가 닷발이나 빠졌네 dkp 03-26 1047
1031  내 바지자꾸는 아이디얼이야 dkp 03-26 882
1030  유복친 상피(相避), 동성애결혼;진화론적인가 dkp 03-26 1614
1029  모든 사람은 세무보고대상. 예외 없다 dkp 03-26 688
1028  원초적 본능의 미학 아랫도리 dkp 03-26 2708
1027  하초 차고 봉알이 터지게 아플 때에 전설따라 3천리 dkp 03-26 1457
1026  까긴 뭘 까? 제 잘났단 게지 dkp 03-26 921
1025  너새의 포은지심 마오제동 한탄 dkp 03-26 951
1024  낙후했던 한국과학의 역사적 책임 dkp 03-26 744
1023  똥심으로 산다. '똥' 말의 기원 dkp 03-26 1366
1022  단초=실마리 우리말/ 端初, 日語아님 dkp 03-26 3635
1021  허허실실 이기점 이게 세상일세 dkp 03-26 737
1020  번지수를 잘못 찾은 징기스칸 dkp 03-26 760
1019  배꽃 날리고 복사꽃망울 클 때 dkp 03-26 1017
1018  사람능멸꾼 자유투사 나오쇼 dkp 03-26 709
1017  한많은 안티 갈릴레오 갈릴레이 dkp 03-26 839
1016  똥개눈에는 똥, 부처님 눈에는 부처 dkp 03-26 848
1015  참지 못한 사람과 20년 기다린 사람 dkp 03-26 744
1014  1겁 세월에 달아지는 발등상(凳床) dkp 03-26 963
1013  ↓들꽃이 제 멋대로 피지만 '아시겠오' 안한다 dkp 03-26 809
1012  좀 시건방짐↓ "아시겠읍니까!" dkp 03-26 710
1011  강자(强者) 찡짜에 생사여탈권 dkp 03-26 758
1010  초등학생이 윤간? 허 내 八자도 다 못 읽었다만 dkp 03-26 1576
1009  對金家도당 배수진법과 공안(共安) dkp 03-26 810
1008  체통만 따지는 멘붕, 인상여 문길이 dkp 03-26 731
1007  신임 '국무총리' 죽었어, 어딨어?! dkp 03-26 711
1006  우주가 민대가리 문어같이 생겼다고 dkp 03-26 724
1005  이조년억년만년천년백년 京年없음 dkp 03-26 897
1004  없어지는 한국산천초목 이름 dkp 03-26 916
1003  만약? 정치깡패들은 여전히 활보 dkp 03-26 682
1002  구호미 먹는 김정은 돝(豕)과 대결 dkp 03-26 709
1001  크다! 콩고리스 도르창냉소 부인 dkp 03-26 873
1000  걸어다니는 여인의 은밀한 부위 dkp 03-26 1179
999  제가 허해서 만든 국산 지팡이 dkp 03-26 1069
998  악질이 왕소군, 크림힐드 공주 차지 dkp 03-26 961
997  속죄의 고통 속에서 영웅 so what dkp 03-26 1056
996  핵을 만져보니 좀이 쑤신 김정은 dkp 03-26 760
995  하필 북한 깡패 코밑에서 세퍼드훈련 dkp 03-26 933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