貴下가 올린 글 17344 2013-03-15-0831:31
DKP는
『 ≪오직 한 가지만 모르고 다 아는 사람≫
......前略 그 요리하지 않은 재료들을 그냥 여기 저기서 긁어 모아 놓은 것들이니 글쓴 장본인도 무슨 소린지 모르는 것은 당연지사.
허허 허~~ =자유투사....』
對句
『 그래 좋다. 긁어 모아 ☞ 均之死也 戮死於君前. 出處【管子】 ☞ 自投士橋牛瞽瞍 句望之子. 黜處 꽥꽥 꽥 그래 글 쓴 내가 뭔 욕을 자유투사에게 한줄을 당연히 모르겠다.
허허허
자유투사는 인용하고도 출처를 한 번도 댄 적 없어왔잖은가!
난 말한 후에 근거, 출처를 최대한으로 달고 있다. 까닭은 이 열린마당에 글 안올리는 전문인이 보고 있다고 전제하고 글 올리는 게다.
여기는 자투사처럼 허 허허 하잘것 주저리까는 다방만은 아니다. 우직하게 출처를 다는 것도 자유다. 이 건 고증. 유식이고 현학적이고 없다. 내가 논문 쓰던 더러븐 버릇. 그런데 배알이 꼴려? 공시성이 왜 비위상하냐? 틀린 말인지, 무조직인지 예를 들거라.
내가 에이즈에 대한 말이 틀렸나보지? 치질에 대해 올린 글 내용이 틀렸나 보지? 변강 强中에 대해 올린 내용을 알아듣지 못하는건가? 당뇨에 대해 글 올렸던게 눈에 가시더냐? 덤으로 한의사된게 뭐가 잘못된다는 게야?
소동파는 건방진 한의사 꼴보기 싫어 한의가 됬고, 이제마는 제 병 고치려고 한의가 됬다.
고교 2학년생에게 제의한 특별과외활동에 대한 글이 틀렸냐? 정이ㆍ정호 글이 틀렸냐? 탈무드에 대한 인용이 틀렸냐? 인용성서 구절이 틀렸냐? 독도/울릉도 벚꽃/식물에 대해 올린게 밸이 꼴려? 뭔 내용이 나도 모르게 올렸단게야, 틀렸단게야, 증거읍시 모학시배. 증거 대! 자기 모르는 거 말하면 다 땡초인가? 뭐가 그리 배알이 꼴린가? 한 입으로 두 소리하면 2父之子라던데 누가 뭐랬나 제 입으로 손가락에 장을 지진단 말을 하고나서는 왜 이행 안할까? 아닌 밤 중에 봉창 두두리지 말고 어제도 말을 바꾸는 걸 봤다. 전략과 전술은 다르다. 이 글도 배알이 꼴리냐? 그 주제에 남 김새게 왜 발광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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