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의 출신은 묻혀졌다.
오바마의 아버지가 '케냐' 출신이고 엄마가 캔자스 백인여인이란게~~
최근세사에서 백인이 엎어진 것.
미국의 지배적인 특권계급인 와스프(White Anglo-Saxon Protestant) 전통이 깨어진 것.
영국계 인물이 없을 때 핀치히터(代打)로 등단한 아이리쉬 케네디, 리건도 아닌데 한 번도 아니고 재선된 오바마는 과연 누구일까?
인간 오바마의 힘.
취임 후 청소원과의 주먹인사가 인간 오바마가 저질로 비쳐지고.
'묻지마! 말도 말라!'는 동성애자 평등정책이 결혼관을 깨는 줏대없는 일시적 과잉옹호, 경시적(經時的) 현상으로 보였고,
'버핏세'로 불리우는 부자들에 대한 가중적 증세정책,
이민정책 개혁,
인고(忍苦)를 뛰어 넘어 결국 만난 아프간 참전 졸병 다코다 마이어 면회.
그는 민족을 떠난 정책, 다수민족을 포괄하는 정책.
그 유태인 벤자민 디즈레일리처럼 출세하기 위해 백인녀와 결혼하지 않은 신념의 사나이.
그 누군가? 일리노이大, 쉬카고 신학대학에서 침례교 목사로 안수받은 제시 잭슨(Jesse Louis Jackson. 1941~)! 1984, 1988 민주당 대통령 후보役.
그는 주로 흑인에게 각성을 촉구하는 People United to Save Humanity(PUSH)를 외쳤다.
이에 대해, 사설이 별로 없는 '타임즈'. 그 제시가 흑인만을 상대로 정견발표를 하자 쉬카고 '타임즈'가 그를 성토적인 사설로 깠다.
"미국인을 상대로 하라! 누구든지 모든 미국인을 상대로 한다면 코리안도 미국 대통령이 될 수 있다"고.
이 제시 잭슨과 크게 다른 점이 오바마 대중화 정책. 그로써 드디어 재선된 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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