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열반은 눈을 감고 학문에서 방황하지 말라.
그의 전공 외에 대해 다룰 때는 수박 겉 핥기.
내가 이 열린마당에서 지난 3년 뱐 동안 쌍욕먹는 원인은 공시성있는 이 열린마당을 웃읍게 알고 거짓을 올릴 때에, 사실을 지적함으로써 상대편의 속이 뒤집어지는 까닭.
지금도 선열반이 올린 글에 노자 도덕경 153편이란 말로 글을 맺었으나 '153'이란 수효는 '개뿔', 즉 없는 수효.
내가 아는 한 노자 도덕경에 대한 사실은 다음 말과 같다고 여김.
1. 내가 세어 본 5,248자로 씌여 진 노자[李耳]의 한 묶음의 글이 전해진다. 첫 글자는 '도(道)', 마지막 글자는 '쟁(爭)'.
2. 후일에 이 것을 두 권으로 나누어 제 1장부터 37장까지를 도경(道經)으로, 38장부터 81장까지를 덕경(德經)이라 부르기로 했다.
따라서 153장, 153편이란 존재하지 않음.
153장, 153편이란 수효는 전혀 다른 다음 책에서나 나온다.
1. 양 웅(楊雄)의 법종(法宗) 153 2. 유림(儒林) 153-제 2부 과견편(8) 주유열국(周遊列國) 제 2장 노자와 공자
※노자가 전혀 보지 못한 후일의 장주. 노ㆍ장자 철학에서의 장주(莊周. 본명) 및 그의 제자들의 어록, 비유, 은유 환유 묶음을 장자(莊子. 책 이름)라 하는데 선열반은 '장자'를 사람 이름으로 안다.
이 장자에 "망연히 방황하지마라. 티끌먼지 부르며 겉돌지마라"라고 선건달에게 주의를 주었다.-망연방황 호진구지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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