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칭생략:
우리 속담에 찰찰이 불찰. 너무 바짝 가면 안된다.
닉클이 다임보다 값나간다며, 압구뎡동 강남 올'보이 사이PSY가 어깨 왼쪽 동작동 묘지쪽으로 된장똥밥을 던졌더니 그 꼬임에 빠져 강북의 송사리떼가 몰려든다, 의(義)의 싸나이들 죵로파 김두한, 덩대문파, 사직동파, 광화문 청진동퍄, 룡산파, ..
그러나 그가 응시하는 곳은 언구비 90도 좌측방향의 강북의 여인 옥수동 비구니승방(僧房) 생각에 죽은 봉알을 달달이 굴린다.
강남이 엉망인 것 같으나 기묘함이 거기에 있고, 미련하게 보이지만 꾀가 멀쩡함이 사람을 무더기로 홀리는 재주에 있으니~~
그 홀로 가는 곳에 송사리, 모래무지와 쏘가리를 떼내어버리려는 고수급.
그러나 어렵쇼! 이 게 아니고 오히려 입방아 참새를 둘러리로 세우는 간(干).
호위 받는 이 젊은 분위기에 새장가 들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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