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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치락 뒷치락 투탄카문 18왕조
글쓴이 : dkp 날짜 : 2012-11-22 (목) 04:43 조회 : 961
권불10년. 그 자손 때까지 합쳐봐야 4~500년 끌고가기 어렵다.

신라와 로마왕조가 근 천년간 건 선출제였기 때문.

그 승통방법도 반드시 신화, 종교와 결탁하여 일어나고 신화와 종교로 인하여 몰락함.

신지학을 뒤지다 보니 저에게 이집트學 '죽음의 책' 2권이 있게 됬습니다.

그러다 보니 투트모스(Thutmose) I세의 딸로서 이 세상 여걸 1호봉 핫셉섭(Hatshepsut) 바로왕-, 제 18왕조 마지막 왕 투탄카문(Tutankhamun)에 대해 알기 시작했는데, ~~ 

교리가 엎치락 뒷치락하면 이 때 마다 17왕조가 18왕조, 다시 19왕조로 넘어갑니다.



^-^ 올리고 있는 중입니다. 50분 정도. dkp← 웃겨 ♪

써니 2012-11-22 (목) 14:05

신지학

神智學

theosophy

신비주의에 관심을 기울이는 종교철학.

그 기원은 고대로 거슬러올라가는데, 19, 20세기의 종교사상에 촉매 역할을 했다. 신지학이라는 용어는 그리스어 '테오스'(theos:'신')와 '소피아'(sophia:'지혜')라는 단어에서 유래했으며, 보통 '신적 지혜'라고 번역된다. 모든 신지학적 사색의 근거는 신을 직접적인 체험으로 알 수 있다는 신비주의에 있다. 근대의 신지학은 1875년 러시아 태생의 종교적 신비주의자 헬레나 페트로브나 블라바츠키(1831~91)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만든 신지학협회를 통해 제창한 이론들과 대체로 동일시되어왔다. 신지학이라는 용어는 보다 일반적인 의미에서는 고대 그리스의 피타고라스와 플라톤, 영지주의(靈智主義) 교사들(이원론적 종교·철학 운동의 신봉자들)인 시몬 마고스와 발렌티노스, 신플라톤주의 철학자 플로티노스와 프로클로스, 중세 북유럽의 신비주의자 마이스터 에케하르트와 쿠사의 니콜라우스, 르네상스 시대의 사변적 신비주의자 파라셀수스와 조르다노 부르노, 독일의 철학적 신비주의자 야코프 뵈메와 독일의 낭만주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셸링과 같은 사상가들에게서 볼 수 있는 특정한 계통의 신비주의적 사유를 가리키기도 한다. 그러나 신지학적 견해의 가장 풍부하고 심오한 근원은 인도 사상이다. 인도 사상에서 신지학은 최초의 〈베다〉(자연에 대한 신비주의를 포함하고 있는 힌두교의 경전)에서 시작하여 〈우파니샤드 Upaniṣhad〉(철학적·사변적 경전)와 〈바가바드기타 Bhagavadgῑtā〉('주의 노래')를 거쳐 현대에 이른다. 신지학의 요소들은 다른 아시아의 종교들, 특히 이슬람교의 수피교·불교·도교에서도 찾을 수 있다.

신지학적 사고는 그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 공통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째, 신비적 체험을 강조하는 것이다 (→ 색인 : 신비술). 고대나 현대를 막론하고 신지학의 저자들은 보다 심오한 영적 실재가 존재하며, 직관· 명상· 계시 또는 인간의 정상적인 의식을 초월하는 상태를 통해 이 영적 실재와 직접 접촉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해왔다. 둘째, 비의적(秘儀的) 가르침을 강조한다는 것이다 (→ 색인 : 밀교주의). 그들은 공통적으로 내적으로 숨겨진 가르침과 외적으로 공개된 가르침을 구분하며, 경전의 감추어진 의미를 해독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현대의 신지학자들은 그리스도교를 포함한 모든 역사적인 세계 종교들이 그러한 내면적인 가르침을 지니고 있다고 주장한다. 셋째, 신비현상을 강조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신지학적 사고는 초자연적인 현상들이나 그외의 불가사의한 현상들에 매력을 느끼고 있으며, 고도의 정신적이고 영적인 능력을 얻는 데 애착을 나타낸다. 그들은 신적 지혜를 터득함으로써 자연과 인간의 보다 심오한 존재의 신비를 깨달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넷째, 일원론을 선호한다는 점이다. 일원론은 실재가 정신이나 영혼과 같은 한 가지 원리로 구성된다는 견해이다. 신지학적 경향을 지니는 대부분의 저자들은 비의적인 것과 공개적인 것, 현상 세계와 고도의 영적 실재, 인간과 신의 근본적 차이를 인정함으로써 이원론적 색채를 띠면서도, 그 기저를 이루며 모든 것을 포괄하는 통일체가 모든 차이를 포용한다고 주장해왔다. 다섯째, 신지학적 사고는 아시아의 사상과 동일시되는 종교철학적 관념들에 대한 친화성을 보인다.

신지학은 블라바츠키와 헨리 스틸 올컷(1832~1907)이 1875년 뉴욕 시에 창설한 신지학협회와 대개 동일시되었다. 러시아 귀족 출신인 블라바츠키는 유럽과 중동을 수년 간 여행하면서 밀의종교(密儀宗敎)들을 조사한 후 1873년에 미국으로 이주했다. 미국인 변호사, 신문인, 강신술 생도였던 올컷은 곧 그녀의 영향을 받게 되었다. 이 두 사람은 1878년 인도로 옮겨가 마드라스(지금의 첸나이) 근처 아디야르를 활동 근거지로 삼았다. 그곳은 지금도 신지학협회의 국제본부 역할을 하고 있다. 19세기 후반에 이 협회의 지부가 인도의 많은 지역과 유럽의 대도시에 세워졌다. 그동안 블라바츠키는 일련의 책들을 써냈으며, 이 책들은 그후 신지학의 가르침에 대한 고전적인 해설서로 인정받게 되었다. 그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은 〈베일을 벗은 이시스 Isis Unveiled〉(2권, 1877)·〈비밀 교리 The Secret Doctrine〉(2권, 1888) 등이다.

신지학협회가 내세우는 목표들은 ① 인종·신조·성·계급·피부색의 구별 없이 인류의 보편적 형제애의 핵심을 형성하는 것, ② 종교·철학·과학에 대한 비교 연구를 권장하는 것, ③ 설명되지 않은 자연법칙과 사람 속에 잠재해 있는 힘을 탐구하는 것 등이다. 신지학협회는 그들이 새로운 사상체계를 내놓는 것이 아니라, 모든 시대의 지혜로운 사람들이 알았고, 모든 대종교들의 가르침에서 발견할 수 있는 신·자연·인간에 대한 보편적인 개념들을 재강조하는 것뿐이라고 주장한다. 신지학협회의 주장들 가운데 가장 논란이 많은 것은 위대한 스승들(Great Masters) 또는 숙련자들(Adepts)의 형제애가 존재한다는 주장이다.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이 위대한 스승들 또는 숙련자들은 스스로를 완성시켜왔으며 인류의 영적인 진화를 지도하고 있다.

신지학협회는 미국에서 시작되었지만, 블라바츠키와 올컷이 인도로 떠난 뒤 몇 년이 안 되어 미국에서는 거의 소멸했다. 1880~90년대 아일랜드 태생 미국의 신비주의자 윌리엄 Q. 저지(1851~96)가 미국 신지학협회를 다시 활성화시켰다. 그는 미국 지부를 국제 운동에서 가장 활동적인 단체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미국지부는 이후 몇 년 간 계속된 분열로 인해 다시 무너지고 말았다. 1891년 블라바츠키가 죽자 저지와 올컷 사이의 긴장이 급속하게 고조되어 마침내 1895년에는 미국에서의 운동이 인도의 통제를 더이상 받지 않게 되는 데까지 이르렀다. 1896년 저지가 죽자 캐서린 팅리(1847~1929)가 미국 지부의 대표자리를 물려받았다. 그녀의 부추김으로 미국 본부는 캘리포니아 주 포인트 로마로 이전했고, 좀더 실제적인 운동노선을 추구하게 되었다. 1950~51년에 미국 본부는 캘리포니아 주 패서디나로 옮겼다. 미국 신지학을 대표한다고 자처한 제3의 그룹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분열이 생겼으나, 이같은 분파주의는 최근에 와서는 줄어들었다.

저지는 1891년 이후 미국에서의 활동을 주관하게 되었지만, 올컷은 국제 운동의 주도권을 간신히 유지했을 뿐이다. 1907년 올컷이 죽자 인도의 수장 자리는 지도력이 있는 영국의 애니 베전트(1847~1933)에게 넘어갔다. 그녀의 지도력으로 인해 인도 사람들은 그들의 중요한 사상을 서양에 수출하고 있다는 긍지를 갖게 되었다. 그녀의 설득력 있는 많은 책들은 지금도 신지학적 신념에 관한 최고의 해설서로 꼽힌다. 1911년 그녀는 신원이 불확실한 인도의 청년 지두 크리슈나무르티를 장차 올 세계 스승의 매개자로 선포했는데, 이로 인해 많은 논란이 일어났다. 그후 크리슈나무르티는 자신이 세계 스승의 매개자라는 주장을 철회하고, 글을 쓰고 가르치는 일에 몰두했다. 1920년 이래로 그는 많은 시간을 미국과 유럽에서 보냈는데, 그곳에서 그의 책들은 큰 인기를 끌었다. 지금도 여러 신지학협회가 계속 존재하고 있지만, 초기의 역동성은 대부분 상실한 상태이다. 그러나 신지학협회는 추종자의 수가 적은 데 비해서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그 운동은 20세기 아시아의 불교와 힌두교 부흥운동에 촉매역할을 했으며, 서양인들에게 동양의 사상을 보다 친숙하게 만드는 데 선구자 역할을 했다. 미국에서 이 학회는 ' 아이 엠 운동'(I Am movement), ' 장미십자회'(Rosicrucianism), 자유 가톨릭 교회, 사이키아나 운동, 유니티(Unity), 신사고(新思考) 운동 등에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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