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더러운 왕통을 이어가려는 배수진법: 죽을 마음을 가지면 †영생할 것이요, 더럽게 살려고 하면 지옥갈 것이다.
시작은 미미했다.
세상에 어떤 이탈리아 왕이 명목적으로는 왕이로되 영토가 전혀 없던 중 콘스탄티누스 칙령에 의해 토지소유 및 양도할 자유를 같게 되자,~
피핀왕, 칼 대제, 마틸다 여사가 그에게 땅을 기증하여 세르지우스, 베네딕토 8세 때 오늘 날보다 훨씬 넓은 수도권을 차지할 수 있섰으니 이 것이 로마교황청 '서울'이 된 것..
그러다 무쏘리니가 압수하여 오도 갈 데 없자 파시즘의 일면을 인정하는 조건으로 회복한 지금 그 땅은 1929년 교황 비오와 파시트와 체결한 라테란 조약(1929)에 의해선 것이다.
그렇게 시작은 미미했으나 숙고, 투쟁, 칠전팔기, 반성, 고집, 이단축출, 신학논쟁, 교언영색, '우르바노'왕 때의 십자군 전쟁참여자에게 면죄부 무료증정, 교리의 가필정정, 갈릴레이 오류반박, 파문, 베네댁토 8세 선언에 의한 그 말도 않되는 사도신경 교리확정, 갈릴레오 파문에 대한 요한 바오로의 부분적 반성...ㅡ 세월은 바야흐로 흘러 흘러 지금은 융창한 로마교황청.
말도 제대로 표현못하고 은유법으로 아리달송하면서 이 것, 그 것이 생기는 거라도 있기에 당신 dkp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예♨ 달걀로 구세대를 치는 세대반항아. 입이 있서도 직설적으로 교황청, 개신교도적을 때려 못 잡지만 알만한 사람에게는 아주 잘 알려진 지혜로운 조직신학 비밀입니다. 매우 안타까운 표현으로 말더듬는 이 것이 우리민족 경제-정치계에 드리는 정신적유산 1조억불입니다.
2. 현 정치체제하에서는 에이브라함 링컨처럼 교회를 가지 말라는 겁니다.
미 수정헌법을 모방한 한국헌법에서의 종교자유란 '교리비판 7금'(7法禁)으로 멍에가 채워져 있기 때문. 이 것을 폐기못하는 한 종교자유 및 종교비판의 자유가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 일곱가지는 크리스챤이라면 이의를 전혀 제기하지 못하고, 반드시 신앙고백해야 하는 사도신경:다음과 같은 얼토당토하지 않는, 헌법으로 철저히 보호받는 제 13항목부터 19항목 19금(禁).
만약 누구라도 이단이라고 행혀 서로 비판하면 벌금형 또는 체형부가.
베네딕토 8세가 열성분자 수도사 '사도의 상징암송문'(symbolum apostolicum) 12항목에 비과학적으로 추가하여 선포한 항목(AD 1012):
1. 천지창조주(creatorem coeli et terrae):반자연과학 선포.
2. 성령잉태(conceptus):인문주의, 생물학 부정, 무염시태(無染始胎)로 신격화
3. 예수가 지옥에 내려가시고~(passus, mortus, descendit, ad inferos). 지옥 개발.
4. 누구에게나 통하는 공변(共辯.universal)된 가톨릭(catholicam). 가톨릭 수장:"나는 왕이다!"
5. 모든 성인의 통공(通功. sanctorum communionem). 제사(祭祠) 권장.
6. 영원한 삶(vitam aeternam):'구약-전도서' 말씀을 부정하고 영혼불멸설, 부활, 천국상품개발.
7. 6개월간 예비자교리에서 십계명을 조작하여 '우상숭배금지'를 삭제하고, 마리아를 천상모후(天上母后. Regina.Coeli), 예수님의 어머니, 즉, '하느님의 어머니'로 승격화하고 코케이션 '성모群像군상'을 즐비하게 세워 놓고 절하지 않으면 천문학자 케플러(Kepler) 어머니처럼 마귀사냥 당함.
이 것을 신봉하지 않으면 구원을 못 받는다.
그 성경에 나오는 비유일 뿐인 천국과 지옥 개념에 대해 맹신자를 위한 천국개발, 인생낙제자에 대한 지옥개발. 말라기 3서를 아전인수 건축헌금 강제의연 분위기 조성.
이 것이 가톨릭, 개신교도들이 초정통파 유대교도, 무슬림 코란과 상치되어 종교교리분쟁이 끝나지 않는 원인이 됨. 그 열성분자 수도사의 상징문에 삽입하고 격상시킨 것이 오늘의 '사도신경(Aposle's creed)'.
이 자료의 모태는 어디까지나 히포리토(Hippolytus. AD 200)에 의한 고대로마신경 발굴, 이어 4세기말에 루피노(Rufinus of Aquileia)에 의해 문서확인된 그들의 것, 평신도에게 강요할 문건이 아님.
그 첫째 까닭은 우리를 평신도사도로 대해주기는 커녕 평신도를 진리를 모르는 속계 layman이라면서 자기들 사제들이 예수의 상징이요 모델이요 대행이라며 자색복식, 영대에서부터 삼중관, 권표(홀笏), 모든 사치스런 가재 도구, 싸구려 성배(聖盃)대신 포도주 금잔을 거양(擧揚)하며 우쭐대고 있기 때문. 참으로 가관임. 성경 추껴들고 울며 불며, 사도신경 고백 설교하는 목사 역시 마찬가지.
그 둘째 까닭은 사도신경을 비판하는 주교들을 물리쳐버린 주교단 회의 사사오입 통과 교회헌법이기 때문.
사도신경 규범발상에 대해 비성서적이라는 자체비판:
1. 피렌체 공의회(AD 1438)에서 에페소 대주교 마르코 에우제니코(Marcus Eugenicus)의 반대감증발언. 2. 몇 년 뒤 이탈리아 인문주의자 라우렌시오 발라(Laurentius Valla)의 반대성명 3. 사도신경을 그대로 신봉하면서 물 반 밥 반 마틴 루터 종교개혁이 아니라 종교혁명만이 해결해 줄 것임. 4. 우리 한국인은 종교를 부정하라! 구조조정 종교혁명을 일으킬 자질이 된다. 쟁취하라! 일어나 외쳐라!! 진정한 종교의 자유를 선양할지어다!!!
3. 수십만 성도를 거느린 여의도 목사님의 자성권유론
貴司祭가 담임구역 <처녀부활> 운운하다가 장로교로부터 이단으로 몰릴 적에 장로교단 김진홍목사가 옹호해준 걸 아직껏 기억하시는지? Yes
그 때 사도신경을 일간지 하단에 광고함으로써 이단이 아니라는 증표로 삼지않았습니까? "Yes!"
그렇다면 그 사도신경이 크리스챤이 되기 위한 Pass Word입니까, 천국문행 서브웨이 탑승 Token입니까? "Nob!"
그러면 100만 신도 수장으로써 이제는 사도신경에서 해방하시요! 자유를 찾으시요!! "Yes!"
제1의정서는 1870년 이래 과거 60년 동안 이탈리아의 로마 합병으로 인한 국가와 교회의 대립이 생긴 로마 문제의 해결을 도모한 것이다. 이 협정에 의해 로마 가톨릭의 이탈리아 국교화와 교황청의 절대적 주권을 인정한 바티칸 시의 완전한 독립이 확인되었다. 제2의정서는 로마 가톨릭 교회가 교권을 자유롭게 행사할 수 있도록 규정, 교육·결혼·자산·과세·주교임명 등의 여러 가지 특권이 인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