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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의 인생, 기빠진 죽음의 원리
글쓴이 : dkp 날짜 : 2012-12-11 (화) 15:48 조회 : 924
휠췌어 타고 다니는 사람이나, 깐닥깐닥 걸어가던 사람이 어느 날 않보이면, 그이 나름대로 멀쩡하게 보이던 그 육신(精)-이(理)때문이라기보다는 그의 기(氣)가 소진되어 죽은게요.

기(氣)싸움이란 정(精. Physical body)+ 기(氣. Energy)를 합쳐 일컬음이지만, 

신(神)싸움이란 살고자 하는 신념의 투지. 

이 '정(精. 理)ㆍ신(神)ㆍ기(氣)'가 모두 구비되어야 삶(生), 이 한 목숨 정체(整體). 

이 셋 중에서 어느 하나라도 빠지면 죽은 목숨입니다. 

전설, 속어(俗語)가 꼭 중요하지 않지만, 
참고적으로, 정몽주 시조 "백골이 진토(塵土. 흙)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정(精. 肉)이 빠지면 백(魄. 넋), ☜ 정몽주 단심가(丹心歌)
신(神)이 빠지면 혼(魂. 넉). ☜ 귀신 혼이 들어와 신(神)바람 신(神)들렸네.┛

그 호홉하던 힘(氣)이 소진되어 물(피)흐르지 않는 심장마비(氣盡)가 오기까지는 이유가 분명히 있읍니다.

대저 '정ㆍ신'(精神)이라는 것은 육신의 생명력 '정(精/body)'과 영(靈/soul)의 생명력 '신(神/spirit)'이 '기(氣/energy)'에 의해 결합되어진게요.
정ㆍ신만으로는 생명의 탄생이 아님. 기(氣)가 반드시 들어가 합력하여야 함.

즉, 기(氣)를 빼면 생명은 존재하지 않는다.
자연사할 경우에 역시 기(氣)와 신(神)이 몸(精. 시신)보다 먼저 사라지게 됩니다. '기'(氣)와 '신'(神/spirit)이 나가면 죽음 목숨이기에, 시신(精)이 3일 후에 썩기시작함을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이 기(氣)를 폐(肺)에서 주관. 숨을 쉬므로써 생명력(삶)이 시작.

기(氣)가 없으면 아무리 개스(精)가 개스통에 저장되어있다 할지라도 뱃더리-스타트 모터-스파크(氣) 없이 시동이 걸리지 않는 '광물 자동차'(精).
이 자동차에 다른 차의 뱃더리를 케이블로 연결하여 옆 차의 기(氣. energy)로 시동이 걸리게 하는 운전수가 신(神)의 역활.

그러므로 이 정(精), 신(神), 기(氣)에서 한 가지라도 빠지면 죽거나 죽음의 문턱. 

항차 자연현상을 2분법 흑백논리 이(理)ㆍ기(氣) 이원론, 이기일원론으로 해석할 수 없고, 반드시 신(神)이란 영혼(soul)이 들어가야 삶(生)을 설명할 수 있지, 이 세 가지중 하나만 빠져도 넋나갔거나 식물인간 또는 목석(木石)일 겁니다.

이 말씀은 성리학을 포함한 기존 이기론에 정면 도전하는 개념이겠습니다.
신(神. god의 의미만이 아닌 soul)을 뺀 이기론은 부당(不當)관찰의 오류(Fallacy of Malㆍobservation), 구태의연한 이기설(理氣說)이라는 이 필자(dkp)의 주장입니다..

즉, 우리 동양적 관념에서 사람이 죽는다는 것은 

예를 들어 
1. '복상사'라 함은 '기(氣)'의 운행이 멈춰 기(氣)가 모자라 신(神)이 나간 탈증(脫症)으로써, 
2. '울화가 치밀어 거슬려 올라가'(氣上逆) 뇌졸증(중풍)으로 정(精)을 움직여주던 기(氣)가 막혀 신(神)까지 없서지는 폐증(廢症). 

이 현상은 그 중 한가지, 정(精)과 신(神)이 분리된 현상입니다. 

예를 들어:

벌판에 더꺼머리 총각처럼 천리(天理)를 살피지 않고 무성한 푸름을 자랑하던 도토리 나무가 제 몸무게(精)에 눌려 기진(氣盡)하더니 어느 날 갑자기 우력(偶力/偶力)이 탄력을 넘어 죽는 게요.-Ductility of Quercus agrifolia, Q. robur 

그 참나무 뿌리가 자기 키의 두 배 넓이로 뿌리(精)를 뻗쳐가지만 나뭇기둥과 자신의 줄기로 공간을 헤집는 나뭇기둥과 잎새무게(精)를 버티기에는 너무나 힘겨워 기(氣)가 모자라 과로사한게요.

그 큰 눈망울, 50파운드 심해어 타일휘시가 1882년 노바 스코티아로 부터 멕시코만까지 4,250평방바일에 띠를 이루며 널브러져 떠오른 건 기진하여 죽은 게요.-Tilefish. 별명 핑크 스냅퍼. Lopholatilus chamaeleonticeps

그 슬픈 정경은 호상하는 사람도 없는 장의행렬이었소. 

자기 몸이 자기를 죽이는 울고 넘는 박달재 고개를 자가중독, 밀집[집적]중독이라 합니다.
비유하자면 수 십만마리 레밍(lemming) 쥐의 '퐁당퐁당!'. 신(神)이 빠진 것.

기(氣)로 감당할 수 없는 정체(整體), 형(形)의 리(理)는 없습니다.
그 통찰요법(Gestalt therapy)의 방법은 기권, 그 결과는 파탄, 즉 멸절입니다.


그 대나무, 쭈쭈빠빠 옥수수 풀대같은 '대나무풀'(草本).

고요, 행운, 행복, 유연성, 강건한 영원을 상징하고, 남동생이라며 아끼던 청송오죽, 송죽난국. 
4년된 어느 날, 10년된 어느 날의 자살이 아니라, 갑자기 힘에 겨워 몰살합니다.

그 죽죽 뻗은 기둥과 청록색 밑줄기에 솟는 젖꼭지(culms, canes).-정(精)

그 마(麻)다리 푸대같은 마른 잎을 뚫고 여인의 빨간 젖꼭지를 수없이 내밀듯 공기뿌리를 자랑하던 세월이 지나면 자신의 몸을 감당하지 못하여 그 아름답던 청록색 기둥은 금황색으로 퇴락하다가 4년만에 정(精)이 썩어 넘어집니다.- Phyllostachys pubescens(사춘기) 
정(精. 육신)이 썩으면 기(氣)가 빠져 죽습니다.

그 대나무 중에 싸리빗자루같은 아즈텍(aztecorum), 소슬바람에 '솨아-' 우는 대나무도 있고,

봄철에 죽순(shoots)나물 더꺼머리 총각 '에둘리스'(edulis), 

연필보다 가늘게 칭이나 칭칭 하느적거리며 병적으로 자란 양, 무성한 겨우사리잎을 자랑하는 것(精)도 있읍니다만, ..Chusquea guila, Pleioblastus shibuyaanus 

저는 그 까만 대나무 오죽(烏竹)을 제일 좋아합니다.-Phillostachys nigra 'turion'-정(精)
사임당 신씨를 연상하는 강릉 경포대 옆 오죽헌(烏竹軒).

삼복 더위를 이기고(0 ℉, -18 ℃), 대나무 기둥지름(Φ 3½"), 가꾸지 않으면 50피트 높이.

그 잔 가지(精)를 쳐주면 키가 줄어 25-30피트. 하지만 더 오래 삽니다. 그 가지가 짤리움은 인간과의 싸움. 그러나 자연인에게 패배한 연명치료.

즉 참나무, 사반나 아카시아 역시 생태계에서 그 잔 가지가 사슴, 코끼리나 기린에게 뜯어 먹혀야 오래 삽니다.

그 타일피시가 눈에 보이기에는. 완전히 사라진지 5년만에 나타나 번성하기 시작한 바, 모조리 포획하지 않고 1년에 천만 파운드를 잡아야, 상어떼와 범고래에게 잡아먹히는 자기들의 생태계, 어미보다 새끼들이 많아야하는 자신들 자체의 피라밋 삼각형 생태계(精)를 유지할 겁니다.

따라서 인간 종자?들 역시 하늘의 뭇별처럼, 서울 명동 입구, 뉴욕 타임스퀘어 가든처럼 발 딛을 틈 없는 상태로서는 곤란. 

마치 가뭄든 웅덩이 흙탕물에서 서로 밑으로 들어가려는 메기와 미꾸라지가 같은 속종(屬種)끼리 아비규환하지 말고, 

인류 역시 적절한 피임과 산아제한으로 순종을 보존하며, 

그리고 8~90살 넘어 신(神)이 나간 늙은이가 이미 기(氣)가 빠졌는데, 주사약으로 영양분 정(精)을 공급하여 연명치료하는 것은 황소 물 건너간 후요, 죽은 자식 봉알 만지기. 

이 보다는 그냥 자연사하게 냅둠으로써 걸러(filtering)져야만 인간생태계가 어느 한 순간에 공룡멸종 안하리라고 여겨진다는 논리. 

그렇다고 선별도태 인간육종론, 아우스빗츠 예찬론은 아님. ㅋ

기(氣)의 표현은 동력학적(動力學的)임.
정신[精ㆍ神]은 1, 2차원의 존재론적. 이들은 기(氣)에 의해 걷고 뛴다.


결론적으로 사람이 기(氣)를 잘 보존하자는 말은 정精(눈에 보임)ㆍ신神(눈에 안 보임)까지 잘 보존되어야 한다는 말씀.

일찌기 데칼트는 말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제 1원리

이는 나(감각적 精+氣)는 생각(神)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는 뜻

찰스 다윈의 진화론은 변화력있는 기(氣)를 뺀 창조론.
현상론 진화론에 기(氣)를 변수로 삼아야, 돌연변이, 자연도태, 약육강식 진화론이란 함수방정식이 생길 것은 자명한 이치.

그러므로 원자에게 양자, 전자, 조화자인 '중간자', 정(正. 테제)ㆍ반(反. 안티테제)ㆍ합(合)의 보 충법이 있는 것처럼 사람이 두 몽둥이 발로 설 수 있는 게 아니고, 열 발가락 포함하여 평형을 유지하듯, 적어도 정ㆍ신ㆍ기.- 이 것이 테제를 보충하는 안티테제의 대조로써의 삼위일체, 고구려 자연철학 삼족오(三足烏), 세 발로 안정하는 청동솥-삼족정(三足鼎). Dec 4, 12 d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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