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는 파리를 잡아먹지 않고, 독수리와 족제비는 뱀을 잡아먹을 망정 돌담 위에 집을 짓지 않는다.
항차 늙은 구렁이가 돌담을 넘어가지 선열반 처럼 무지함을 선양하지 않음이리야 물론, 물논(水畓)?
진리란 노 개런티!
하지만 구라를 피려해도 어느 정도까지는 적절해야 마땅하지 않겠는가?
그러하뭉! 이 열린마당에서 마구 대중논증한다면야 사실과 거짓, 그 진위(眞僞)에 대해 당연히 댓글 달 수 있겠잖는가?
학벌을 존엄하는 분이기에 주입식 한 말씀을 맹목적으로 묵인하고 구렁이 담 넘어가듯 살금 넘어갈 수야 없으니, 배웠다는 사람의 거짓말을 보고 그 어찌 가만히만 있을소냐!
아래 어느 글에서 수천년 전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천 500±300년 전의 '교부'(敎父)라고 했다면 이 건 많이 지나친 '일치차이병용'(一致差異幷用)에 의한 부당관찰의 허위(Fallacy of Malobservation)라고 하겠으니 말이다.
교부란 주교(主敎) 급수.
싸움을 거는게 아니고 그 틀린 말을 토론/이의를 제기하는 것인 바, 2세기~8세기 사이의 <그레고리우스, 세빌리아 이시도루스, 요한 다마세누스, '어거스틴' 스승 평신부 '예로니모'> 이 외에 '아브라함'을 교부로 불러준 사람은 역사이후로 유독 이 열린마당의 '선열반'인가 하노라, 참 내 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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