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칭 생략될 수 있습니다. 이 점 양해를 구합니다.
저는 사람을 잃지않기 위해 그에게 촉없는 화살을 향전허발(響箭虛發)로 쏘아대지만,
만약에 장독대 뒤에 숨어있는 나라는 존재를 눈치챈다면 능히 가메와리도(甁割刀)로 항아리채 베어버리는 놈임니다.
하도 미친개 '조갈구'같이 [나는 그를 인터넷에서 뒤져보지 않았지만] 그는 내 책을 뒤져서 얼추 알고 있으면서도 사람을
매도모학, 모학시배,. 중상모략,.. 허위날조,... 대화빈곤,.... 다언삭궁,..... 유언비어,......
를 퍼뜨리기에
존칭생략될 수 있습니다.
나는 그가 어였든간에 자기 입으로 밝혀져 다 알게된 S-S 학벌을 알기 전 그가 이 열린마당에 나타나 첫글은 올리자 '사람 참 똑똑하구나'라 느끼고 그를 내 스스로의 사부로 모시기로 선언했습니다.
그러나 갈수록 열린마당 네티즌에게 내뱉는 엄청난 똥쌍욕에 역시 제 자발적으로 그와 1년 남짓에 그와 사부지간을 의절한다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그 누가 있서, 대궐을 짓는다면 '빳빳한 나무와 꼬부라진 나무를 다 써야 궁궐을 짓기에' 제가 그에게 향전허발을 날려보내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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