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세종대왕이나 신숙주 지품(智品)의 ⅛ 내지 10분지 1만 되는 인물이 다시 나와도 세계 강국이 되는 건 손 뒤집기라고 여깁니다.
수양대군과 단종사이의 정란(靖亂)에 휩쓸린 신숙죽는 시의에 그저 어려워 수양대군에게 붙었지만 사륙신ㆍ생륙신과 달리 변절자니 '숙주나물'이니 놀릴 수 없는 훌륭한 학자.
그 신숙주가 최 항. 성삼문, 이 개, 강희안, 이현노를 대표하여 발간한 동국정운(東國正韻)을 보면 중국, 일본 및 서구학자들이 한글의 우수성에 대해 놀라 자빠질만 합니다.
세종대왕이 훈민정음 반포를 반대하는 최만리에게 (이 대자연의 음향과 태어난 아기가 저절로 소리내는 그 음운에 대해) "너희들이 4성과 7음을 알기나 하냐?"-亦當因其自然,.. 何必泥語36字母乎
우리 발음 특히 경상도 토속사투리는 산스크릿=범어(梵語)=싯담(Siddham. 悉曇)어=마고성(麻姑城)어=20만 단어=7천 여년 전 힌두 Rig veda, Yajur Veda 기록언어 발음. 이 20만 단어를 통달하여 외우고 있는 분이 이동활 선생, 세종한림원학회장 강상원(姜相源) 박사.
밥무따! Vame mevta 니 마라켓나? ni marakheyena 그랑게, 그랑게니 grahang khyene 웃도리 uttary 드럽다, 드럽가티 durgati
그 우리 고구려 광개토대왕 쪼다(助多)왕자가 중국땅을 점령방어를 하고 대신에 아들 장수왕으로 승통이 바꿨지만 고구려가 용병(庸兵) 말갈, 여진, 몽골 제 민족을 다스리지 못한 것은 말이 없어서가 아니라 통용하는 글자, 공문서를 한문으로 했기때문일 겁니다.
그래서 국내성에서 말이라도 같은 신라, 백제땅을 식은 죽 먹기로 대국정신을 버리고 동일어족 한반도 한낱 평양으로 천도해 온 것이 분명함.
그 을지문덕 장군이 영양왕 23년에 수양제(隋煬帝) 30만대군에 맞서 그 쪽 우중문(于仲文 장군)에게 통발하는 시를 지어 보낸 글자 역시 한문. 이 거 되겠읍니까!
우리 말은 좋습니다. 글자가 없던게 병통. 토달기 바쁘게 꿈뜰한 게 설총 특준(忒蠢)) 이두문자.
그러나 이 산스크릿 언어는 희랍어보다 정확하고, 라틴어보다 방대하고 인류문명사 세계어휘를 총괄한 그 64만 단어 영어 속의 수 많은 어원이 됩니다.
그 우리 말이 산스크릿 발음을 모체로 함을 알고 사성(四聲)으로서 조절하고 91운(韻)과 23자모(字母)를 정하고, 질(質)과 물(勿)은 '여린 히읗으로써 '2'를 기워서 속음을 따르면서, 바른 음에 맞게하여 옛습관의 그릇됨이 이에 이르러 모두 고쳐지게 28개 자모(組)로 했음.
그 중국한자는 자체 고안, 아직도 글자를 만들어야 하지만, 즉, 그 글자구조를 상형(象形), 회의(會意), 해성(諧聲), 형성(形聲)으로 조립해나가야 하지만 그래도 중국 9주(九州)와 내몽골, 티벳에 한문 심었읍니다.
그 많은 종족 사투리에 비록 서로 다르게 읽는 한자지만, 한문이 있어야 정부공문이 통용.
이와 전혀 달리, 세종대왕은 당시의 세계의 문자조직을 검토하게 하여 문자발명을 국책으로 삼아 음운론연구에 돈을 드려 제정한 글자로서 이 세상에 유일하게 돈드려 만든 한글.
이에 세종대왕은 소리글자로 고안하기로 작정했기에 이 유지가 내려와 16세기에 훈몽자회(訓蒙字會)가 편찬됬지만 이 책을 연구하고 놀라는 사람은 중국학자, 서구언어학자들일 뿐 도대체 우리나라 국문학자는 무지무능하여 계속 흔들려,
마치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이 아래 아 '.', 불을 ㆆㅕ다 'ㆆ', 반 시옷'ㅿ', 입술소리 'ㅸ' 네 글자를 뺐을 뿐만 아니라 정당이 바뀔 때에 심심하면 다수가결로 맞춤법을 바꾸므로써 거의 50년 전에 소위 대학을 나와 1992년 민중서관 한글사전을 참고하는 저같은 작자들의 표준말 표기에 골탕을 먹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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