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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융희선생은 글마다 어찌 그러하신가?
글쓴이 : dkp 날짜 : 2013-02-25 (월) 13:00 조회 : 1036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데 1,115년 전 선덕ㅡ진덕ㅡ진성여왕 땜에 신라가 망했는가?

황소가 못나서 암탉이 먼저 건너 갔나, 장탉이 못나서 홰에 못 올라갔나? 다 지나간 일.

이젠 49%가 51[51.6]% 민심을 죽일 수 만은 없잖는가!

많이들 압니다! ☜ 뭘 안다는거요¿

『언행이 모두 옳지는 않았다는 걸. 순진으로 변명할 수 없다는 걸. 얕은 역사 인식. 현 여당 중 보수적인 기득권에 편향함을. 그 선거기간 내내 외쳤던 구호 '소통과 통합' 정견이 오로지, 한낱 당선만 되고 보자는 속셈이었기에 아킬레스 심줄이 될지 모르지만.』
암탉은 5년 울지 않을 겁니다.

재야, 문제인 후보든, 장탉이 5년 후에 늙어 정치 끼(氣)가 없어질 것 예비하여 후진양성을!
5년 후에 진짜 장탉이 또 울지 않기를! 건배!!! ← 3잔은 마셔야졔.

암탉은 두 번 울지 않는다. 이젠 장탉 울음소리. 

까닭은 박통에게 여성형 근'혜'란 여성성(femininity) '혜(惠)'짜가 없어져버렸다.ㅡ
인용하면,-
" 나는 국가와 결혼했다!"-에리자베스 1세와 우리 제 18대 후보 박근혜史가 한 말이랍니다.

그러나 남성화된 대처 수상처럼 측근에 여인 참모를 하나도 않쓸가 걱정이란 말이 들립니다. 비서실에 당연직 자연뽕 한 분이 채워졌다지만 말입니다.
이 트렌드를 독불여성형이라 합니까?
※^-^

권선생과 코드가 안 맞는 건 이해합니다. 사이퍼 코드는 천만만만이고요.

그러나 할 수 없이 인정해야할 건, 옆의 사람 눈치를 봐서라도 내가 안 먹지만, 섭조개 마리니에르(mariniere) 요리를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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