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찰박치기 135불 제 경험담입니다. 샤핑몰에 '무단주차 견인함. 차주 비용" 이란 게시문이 잘 안 보입니다.
그런데 그 곳에 멋모르고 파킹하고 첫 번 행하는 곳이, 그 몰 밖으로 나가는가, 상점 안으로 들어가는 가를 프레이리 도그처럼 한 두명이 눈으로 감시하 는 걸 몰랐음. 역시 토잉카가 주차해 있는지 없는지도 관심이 없었음.
CVS Pharmacy의 파킹장에 주차한 차도 별로 없고 넓직해서 좋다 싶어 마음 편하게 차를 대고 안사람의 정기적인 mammogram(유방 X 레이 검사)을 받으려고 가정의로부터 종이 한 장(referral) 얻으려고 사거리 지나 반 블락 걸어가는데 그 파킹장 사람이 불러 세워 갔더니 벌써 제 차를 토잉카 트레일러에 싣고 있었지요.
문제는 토잉카가 정차해 있으면 샤핑몰이 토잉회사와 계약을 한 것이고 그 것이 없으면 상점에서 전화로 끌고 가달라고 그 때 그 때에 부탁한 것임.
그러므로 무조건 파킹했을 때는 상점 정문으로 들어가 무단정차 감식카메라가 보이지 않는 옆문(dead angle door)로 빠져나가 딴 일 보러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 제가 파킹한 넓직하고 좋다 싶은 자리는 멍청하게도 그 감식카메라의 정조준 지점.
"지금 이머전시다"라고 구라뻥 쳐도 통하지 않더군요.
가정의에게 이 말을 했더니 샘플을 한 200불어치 줍디다. 사실이여ㅎㅎ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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