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 명성이 중요한 건 아니지만 공적사항상 근대올림픽 창시자 쿠베르탱의 이름이 세계 2만 5천명 인명사전에 오르지 않은 것만 봐도 무언가 올림픽경기가 첫 단추부터 잘못된 성 싶었다.-Pierre, baron de Coubertine(31세부터 국제올림픽위원회 회장 1894-1925;1863-1937)
그 치고 박고, 헤치고, 던지고, 달리고 위로 뛰고 오심[판단]에 울고 불고해도 모른 체한다는 소식도 그렇고, ..
나는 그 환호하는 미식축구가 세계적으로 보급 않되어 올림피아드 종목이 않됨을 안쓰럽게 생각하지만
그 애초의 5년제 올림픽 게임과 그 사이사이에 4년제 올림피아드가 사라진 후
1896년에 아테네에서 첫 모임을 가진 쿠베르탱은 주전 776-주후 393에 재조절된 4년제 올림피아드 페스티발을 복구하여 육체미대회, 순발력시합, 시 읊기, 음악경연과 작품발표, 정중동의 내기시합을 제대로 복구함으로써 문무를 겸한 페스티발이어야지 이 건 뭐 대포 없는 전쟁을 방불하고 있는 게임이니 말하는 게다. 155
그 쿠베르탱이 올림픽게임에 관심을 표하기 69년 전부터 프랑스는 돈되는 것에 눈을 불밝혔으니,
프랑스는 올림픽이 열렸던, 세계 7대불가사의의 하나인, 6세기의 지진으로 땅이 쪼개지고 매몰된
제우스신전의 고대 그리스 金+상아조각(chryselephantine)을 도굴하여 루불박물관으로 들고 갔다.
프랑스에게는 않됬지만 5세기에 콘스틴티노플로 그 금+상아조각이 옮겨진 후 소각되었다 하고,
다행히 그 도굴팀보다 65년 후에 독일정부지시로 조직적으로 Ernst Curtius가 팀장이 되어 그 곳에서 Z, P, H 신전, P, H 신상, 그리고 비명(碑銘)을 찾아내고 비명에 쓰인대로 고스란히 남겨 놓고 앞으로 유네스코든 누군가 독지가가 나와서 복구할 기회를 기다리며, 떠나 베를린에 석고로 모조품을 만들어 보관했기 망정이지. 3-9, 13-6, 18, 21, 29-32, 38, 40, 44-45, 49-50, 52-53, 56, 91-92, 97, 98, 100, ...296, 303 the olympian Jupiter
원래 프랑스는 우리나라에 밀파된 선교사를 사형에 처하자 이를 트집잡아 병인양요를 일으킨 나라요,
영국의 경계가 물렁하면 그 틈에 루이지아나를 식민통치하다가 돈이 아쉬운 나뽈레옹이 토마스 제퍼슨에게 팔아먹은 국가.
그리고 이번 올림픽주최국 영국의 진행상황을 보니 개최국에 대해 어딘가 영국의 자존심,
백인우월주의로 타 민족을 야만시하며 우쭐대는 꼴을 보는 것 같기도 해서 주최국으로서의 친절봉사, 공평성에 매우 아쉬운 감이 들어 다음 말이 생각난다.
'아프리카'¹ 자도벡이 맨발로 뛰어 인간기관차란 별명을 듣자 '그 건 짐승이다'라잖나,
美 오웬스가 100m에 우승하자 흑인이라고 히틀러가 메달주기를 거부한다든지,
이 번에 미국인의 의상[복식]을 보며 중국산을 입고 왔다며 망신 준다든지,
Herman Melville의 서사시대로
제목:Pequod-뉴일글랜드 남부 인디안 '알곤킨'족으로 야유하는 제목임
갑판에 선장 Ahab과 선원은 백인,
이들에 의해 인도되는 갑판 밑의 여행자는
유럽에서 미국으로 이민간 뜨네기(Ishmael),
아프리카에서 간 더러운 놈(Daggoo),
태평양 섬사람 잉카퀘추아(Queequeg)
아메리카 인디언 재떨이(Tashteg),
오물 찌꺼기 아시안(Fedallah)
그러나 상류계급은 '민주주의 존엄성'과 '천상의 빛(ethereal light)', '번개불'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로마 광장(Roman fprum)을 흉내낸 런던광장 개막식에 기막히게 창의적인 폭죽을 수 십번 터뜨림.
그러나 2차세계대전에 미군병사가 축구하던 프랑스 남부 원형경기장 arena Romana 겉모양만 딴 개막식 스탠드.
돈에 부패되어 '건전한 정신은 건전한 신체에서¹'란 올림픽 모또가 퇴색되고 죽이냐 살리냐의 전투용어 전투장이 되어버린 로마 검투장(colosseum).
스팔타쿠스가 크랏수스에게 죽은 전투장 재연의 옥외 가설물.
그 광장에는 바실리카, 웨스트 민스터 사원도 보이지 않는다. 76
그러나 이번 런던 콜로시움은 와우 아파트처럼 어찌 불안정하게 보이고 lift와 밧줄로 불꽃놀이를 만드는 일꾼들이 아슬아슬 불안했다. 88, 90, 92
British Petroleum Co 자동차는 잘 달리던가?
그저 과시하는, 꼴불견 가건물의 전시효과같아 보였음.
그 포함외교면 좋게!
그냥 땅을 줍는 거지.
쯧쯧(Thick)!
유럽탐험가들이 마사추샛츠를 탐험하러가면 카약을 타고 온 인디언들이 그 배를 보며 '움직이는 섬'이라고 표현했다.
Rhode Island에서 Roger Williams의 귀에 들리기는
Manitoo! 나중에 알고 보니 '신(神)이다'라고 외친 말
Manittowock! 나중에 알고 보니 '저 사람들은 신들이다'.24
돛대는 나무, 돛은 구름, 전기불은 번개. 그렇게 보고 침략자의 배를 섬이라 여김.
셰익스피어! ☜ 아 아닌 밤 중에 홍두깨 식으로 셰익스피어가 왜 나와?
아 글쎄 들어 봐. 그의 '폭풍'(TEMPEST)을. 24, 553
프랑스 사람이 프랑스 사람 이름 중에 흔한 '자케스 삐에로'니 셰익스피어는 프랑스 사람이다라자
영국이 길길이 뛰며 "인도(Asian India)와도 바꾸지 않는다!"라며 극작가 셰익스피어와 같은 反오셀로 백인우월주의서 비롯된 배타심, 인종차별주의가 바닥에 깔린 영국국민주의 자존심.
그 속에 뭐라 했서.
그러기에 셰익스피어 작품으로 셰익스피어를 뭉게는 말을 한다면 영국인의 콧대를 꺽을 수 있다는 게지, 않 그래?
그의 <한 여름 밤>, '테세우스의 그늘'! '마라톤 전투'(the battle of Marathon)에서의 아마존 여인 히폴리타(the Queen of the Amazon;Hippolyta).
셰익스피어는 주먹질도 않하는 마라톤까지 전투라고 표현. 154, 397
그의 친구 중에 식민지개척자로써 Sir Hummphrey Gilbert, Lord De La Warr
그리고 지리학자면서 '신세계'에 대한 저자 Richard Hakluyt가 있섰는데 그의 말을 듣고
'폭풍' 작품 속에 Caliban, 'Bermoothes'(Bermuda)란 칼리비안 지명이 나오고,
버지니아 땅은 미개간지, 기후 온화하고, 땅은 비옥하고, 푸른 잔디로 덮여 있다고 묘사하면서 29
영국인의 꿈을 키워주는 미주개척자 주인공을 Hakluyt로 내세워 원주민을 몰아내고 영국에 부요를 가져오게 하는 내용.
다시 말해 그의 작품은 당대의 시대상, 자신을 포함한 영국의 여론을 반영하는 바
토착민을 '다른 사람'(야만)시하여 '야만'과 '문명'의 대결로 묘사. 399
영국에도 오륜기 색깔고리마냥 각국으로부터의 이민자, 영주권자, 체류자가 많은 바
내셔날지오그라픽의 글을 보면 영국에서 백인이 생트집을 잡아 파키스탄과 다투자 경찰이 끌고간 건 '파키'란다.
미국은 세계제 2차대전 이후로 민권운동으로 이어져 위헌판결 및 헌법이 수정되지만 영국은 그 2차세계대전 이전의 탐험기 사고방식, 우쭐거리는 존심의 국민.
그러니 올림피아드의 경기선수에 대한 판정이 오판 개판일 수 있다고 여김.
시인 Langston Hughes가 읊은 시
그래 어둠 속에서 웅얼대는 당신은 누구인지 말해 보라고!
나는 불행하게도 백인에게 비판되고 밀려난 사람-fooled and pushed apart
나는 종의 흉터를 지니고 태어난 검둥이.-slavery's scars
나는 땅에서 쫓겨난 홍인종.-red man(아메리칸 인디언)
나는 내 희망을 찾는데 치사한 이민자다.-immigrant clutching 425, 429
이러니 염병 공정한 심사결과를 기대할 수 있나!
영국은 아이리쉬를 아주 무시한다.
에리자베탄, 여덟 곱하기 십음절 시인 Edmund Spenser(1596;1552-1599)가 아이리쉬를 '천성이 게을러 나무기둥이나 하루종일 안고 있는 나무들보(innate sloth)같고,
하느님도 잘 모르고, 마음에 내키지 않아 일을 시작하지 않는 바보같고, 땅을 개간하지도 않고, 자연을 이용거나 정원으로 끌여드릴 줄도 모르고, ..
그래서 아이리쉬 보란듯이 그 경기장에 잔디로 덮힌 작은 동산('주은土+壽 土+斤'. knoll)을 만들고 나무 한그루를 심었나 보다.
(난 암만 봐도 그 동산과 나무때문에 앞이 가로 막혀 그 뒤에 있는 관중들에게는 메인석이 않 보일텐데 말입니다.)
올림픽 경기준비ㆍ진행비용ㆍ금메달 및 상금이 갈수록 커지면서 최고로 사치스러운 이 번 경기는 백인우월주의,
미국을 누르는 영국의 자부심으로 뭉뚱그려진 오판 개판 영국살판 엉털이판 옛날이 그리운 영자의 전성시대 유별나다고 여김.
"아이구 영국대신 미국시민이 되길 잘했지!"
다음 회 때부터는 이왕 흉내낼 바에야 아예 올림픽위원회회장은 그레코 로마식으로 15피트 길이, 폭 12피트의 모직물 토가(toga)를 붕대감듯 왼 쪽 뒤에서 땅까지 내리고 왼쪽 어깨로 얹어 오른 팔 아래쪽으로 나와 왼쪽 어깨로 넘겨 등에 늘어뜨리고 부로치(brooches)를 야물카(yarmulke)처럼 꼽아 바람에 벗어지지 않게 하고 넓은 크림슨 영대(crimson stripe)로 표하고 원로원처럼 샌달(soleae) 신고 나오게 하라 하지 그랬서!118
모든 육상 선수는 소매없는 스웨터에 허리 매고, 좁은 크림슨 영대 흰색 튜닉(tunic)에 맨발로 나오게 하지 그래?
권투 선수는 무거운 구두(calci)!
^-^ 에필로그;
¹. '건전한 정신은 건전한 신체에서.' Mens sana in corpore sano. A sound mind in a sound body. 로마 Juvenal 선생이 한 말. p. 372
Smith's Latin Lessons. revised by Harold G. Thompson(Supervisor of ancient languages., New York State Department of Education
Allyn & Bacon Co. 1928
그 유베날(Juvenal;c.55-c.1343)은 이탈리아 아퀴눔 출신 로마 평민출신 호민관(tribune) 겸 6명이 번갈아 지휘권을 잡는 군단사령관으로써 영국과 이집트를 총괄함.
그 16개 풍자, 은유, 냉소하는 시(詩)를 쓰며 지도층의 과만한 부자연스러운 행위, 가난하기에 겪어야 하는 슬픔에 대한 묵상, 우울이 없는 것이 스토아철학이라는 데 대해 비좁은 생각이라는 내용을 썼다 함. 510
¹. 에밀 자도벡(Emile Zatopek)은 체코人.
'새는 날고 물고기는 헤엄치고 사람은 달린다!'
마라톤 42.195km를 인간기관차 처럼 주파한 그가 시종 찡그린 얼굴로 달리자 '왜 그런가'라 물으니 '나는 달리면서 웃는 재주가 없습니다'라고.
그리고 이디오피아 '비킬라 아베베'가 1960년에 맨발로 로마 올림픽 마라톤 코스에서 우승을 하자 문명사회에서 그를 빗대어 '짐승이다'라고 야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