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이불사자즉기 力而不使者卽忌하고, .............. 북한을 자극말라. 대북정책.언이불사가즉망 言而不使家卽亡이니라. ........... 다투기만 하는 남한(한국) 정치.
힘은 있으나 일하지 않는 사람을 피하면 되고,
말은 하나 일하지 않는 사람은 집안이 망한다.
한 문장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생각이 든다는 겁니다.
그 google 등을 찾아봐도 이렇게 표현한 사람이 없기에 제가 한말이라고 여길 수도 있겠지요.
사연은 천하장사 허큘리스가 길을 가는데 발에 걸리는 게 있기에 '툭!' 찼더니 커지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가지고 다니는 몽둥이로 쳤더니 그 자리에서만 더 커져 앞 길을 막더랍니다.
이 때 지혜의 여신 미네르바가 나타나 '냅둬라'고 말하더랍니다.- 이솝우화 '허큘리스와 미네르바' 이야기에서.
"힘은 있으나 일하지 않는 사람은 피해가면 될 것."
북한에 핵, 미사일은 있으나 국민에게 일자리가 없다.
그러므로 자극을 주지 말아야 한국에 분풀이를 덜 할 것 같습니다. 대신 일본과 붙게하면 좋을 겁니다.
또 하나는 인도, 스리랑카로부터 스코틀랜드까지 <말없는 부부 The Silent Couple>라는 이야기가 전해진다는데 그 내용은;
어느 신혼부부, '완고한 돼지머리(the pigheaded)'가 '아둔패기 노새(the mule-headed)' 여인과 식을 치루고 지쳐 저녁늦게 방으로 들어갔는데 마지막 축하객이 대문을 안닫고 떠남.
그러자
"짐승 들어올라. 대문 좀 닫고 오시요!", "(하픔하며) 왜 내가 닫아야 돼? 하루 종일 서있던 사람보고!", "그렇게 나가기야!"
'게을러서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꾸짖고 '어떻게 감히!', '바가지 긁네!'라며 투덜거리고 넋두리하고 보채고 증오하다가 5분이 지나자 부인이 '우리 서로 말 안하기로 약속하다가 먼저 말 꺼내는 사람이 대문을 닫기로 합시다'라는 제안에 두 사람이 2시간동안 아무 말 안하고 있는 사이에 지나가던 도적들이 들어와 들고갈 수 있는 재산을 몽땅 털어가고 말 없는 그들의 몸에서 반지, 시계, 지갑 등을 빼가는데도 아무 말하지 않고 있다가 지나가는 경찰이 들어와 물어도 대답을 안하고 손가락질만 하니까 부인이 '뻔뻔스럽게'라고 남편을 탓했습니다.
그제야 남편이 '내가 이겼다. 가서 대문 닫고 오시요'라고. ㅎ
국회의원들이 나라를 망칠 정도로 너무 싸워.
미국 유태인 공화당 수법을 배워갔나, 한국이 휴전중의 전쟁국가라는 걸 모르니.ㅊㅊ
..................................................................... 감사합니다. dkp 올림. Feb. 2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