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정신문화가 지향해야 할 과학철학적 구조조정과 푯대에 대하여.
이 글은 많은 이유를 대는 님의 지적을 감당하려는 의지의 글입니다.
마치 사랑하는 님이 가깝게 살지만 만날 수 없는 안타까움에 속타는 심정일 겁니다. 같이 살면 참말로 잘 살 수 있을텐데 내 님은 내 충심을 몰라주기에 별을 보고 눈물짓는 독백이랄까요. ^-^ ☆
오스카 와일드는 기분이 썩 안 좋게 눈발이 내리는 우중충한 겨울 풍경을 묘사한 그림을 보고 '자연은 예술을 모방한다'라며 그 그림을 감상했지만, 이 세상은 어디까지나 정치, 경제, 종교, 과학예술이 대자연을 모방함이 순리라고 여기면서, ㆍㆍㆍㅋ, 건방, 외람, 탁상공론, 유식한 체 지랄쌌네라고 혹평을 하시든간에 ※
그 불확실한 우주 질서에서 그 생김새가 마치 꼬임이 이어진 홀아비좃(asparagas), 앵무조개(pearly clam), 해바라기(helos) 구조처럼 다투지 않고 오손도손 살아야만 평화공존을 제대로 표현하는 우주적 모델일 겁니다. ㅋㅋ
즉, 그 누가 있어 피보나치 비율
16±4개로 총생(叢生)하며 서로를 해치지 않고 성숙해가는 홀아비좃 아스파라가스 고구마뿌리
앵무조개가 껍질이 스스로에게 걸림돌이 되지 않고 새로운 껍질이 얹혀 성장하는 대수와선 Cot a = log r/2π, r=3이면 cot a=log 3/2x3.14ㆍㆍ≒0.1748 그러므로 a ≒ 80º 이 각도대로 찾아 방법을 실천해야 합니다.
그 시공을 초월한 푯대는 대수와선 r = aeⁿ, n=bo r은 진리로 향하는 도(道)
정어리가 캔 속에 빽빽하게 밀방상(密房狀) 통졸임된 것 처럼 꽉 차며 익어가는 해바라기씨는 오른 쪽으로 나선상으로 21개, 왼쪽으로 34개. 그 비율은 0.618 이 비율을 찾아 실용화해야 합니다.
모든 사물이 일어남과 사라짐의 존폐의 질서체계. 시공(時空)의 천체물리학적 해설. 물질의 시공에 대한 영원한 질서. 다수가 영원으로 이어지는 평화적 질서체계를 항등식으로 인용할 수 있겠금 사상과 이를 과학적으로 표현한 수학자 기본들에게 고마움을 드립니다.
특히 아리스토텔레스, 아벨로에, 멜센, 토리첼리, 갈릴레이, 데칼트, 크리포드 윌의 시공좌표, 힌두교와 아뇩다라샴막삼보리심의 전개 기초인 베노잇 만델브롯 프랙탈 상(像), 우주의 자존(自存): β = (αθ)₂cos(θ)
이 구조조정을 획일적이라고 나무랄 수만은 없는 까닭은 인류의 인구폭발 때문에 이 당연한 인구수에 적응하며 살기 위한 천체물리학적인 제안일 뿐, 저는 욕을 먹어도 쌉니다.
※ 이렇게 인류 씨앗의, 인류 씨앗에 의한, 이 인류생존을 위해서는 그 완전치 못한 종교 교리를 공변하고 파당적인 정치이념도 진보하고 초종교적인 정치이념 청정무위(淸靜無爲)의 의로운 방법이라야 되겠다 싶습니다.
난삽한 학설도 떨구고, 돌팍 반석도 말고 불확실한 성분의 비옥한 땅 위에서 지도자가 있으나 있는 줄 모르고 언어가 있으나 국제언어인 음악이 들리는 가운데에 마치 올림픽 게임이 벌어지는 팡파르에서 매스게임처럼 다툼이 없는 조직적이요 일벌 군단이지만 선택에서 제외되어 고자화한 암펄 일중독자의 집합은 아니겠읍니다.
다시 말씀드려, 개인자본주의, 절대투쟁이 없는 프랙토피어(實樂園)는 그 어쩜 사회주의같고, 그 온유한 질서 속에서의 정체성(整體性).
이 얼치기 뚱딴지 모자라는 생각을 지난 1993년에 '역설적 진리'로 엮어낸 저의 책이 하 많이 나무라는 내용인 것입니다.
잘난 체 한다는 말씀을 들어도, 붕신축구가 지랄한다는 말을 들어도, 배가 따뜻하니까 할 일 없는 장에 볼 일보러 왔다는 핀찬을 들어도 그 어딘가에 있을 제 님에게 중얼거리고 있읍니다. ^-^ dkp vedok Wed Apr 1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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