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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 지혜>. 랍비 M. 토케이어. 주덕명 편역
글쓴이 : dkp 날짜 : 2012-06-01 (금) 14:35 조회 : 870
마비스 토케이어(Marvice Tokayer) 지음 <탈무드의 지혜>.

1년 반 전에 안사람이 한국에서 사와 잃어버렸는데 오늘 찾다.

임유진 선생 번역판은 <탈무드 유머>.

아내의 것은 주덕명 선생 편역 <영원히 살 것 처럼 배우고, 내일 죽을 것 처럼 살아라. Learn as if you would live forever, Live as if you would die tomorrow> 함께출판사. 2008년 초판입니다.

이 책이 일본에서 출간되자 50만부가 매진.

그 내용 중에

'시간은 우리 옆에 있지 않다. 시간은 우리의 앞과 뒤에 있는 것.
아니다. 오늘, 지금, 이 순간만이 존재할 뿐이다.'

'가르침이란 서비스.'

'몸을 굽히면 진리를 줍는다.'

저자의 경력;

1936 뉴욕 출생
1962-64 주한 미공군 랍비[군목]
1968-76 일본 유대교단 랍비

<탈무드의 지혜> 이외에 저술을 많이 했는 바, 이 곳 체류중에 일본내막기(內幕記) 중에서 히틀러 폭정에 시달리다 못해 탈출해 나온 이산민(디아스포라) 중에 일본과 중국(예:호북성)에 피해와 살고 있는 유대인 중에서 일본이 '복어 계획(The Fugu Plan)'으로 유태인을 보호해준 자료를 입수한 후에 일본인과 유대인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써내려갔습니다.

'복어'를 일어로 후구(fugu), 한자로 하돈(河豚), 복(鰒. 전복과 같은 글자).

이 물고기는 위험에 부딛쳤을 때 '배를 볼록하게 부풀려 몸집이 큰 것 처럼 위장하는 물고기(blow fish. swell fish)'로서 자연산의 혈액, 간 그리고 내장에는 테트로도톡신이라는 수면성분이 있는 바, 유태인의 중요한 역활을 좀 과장하여 구출해주던 작전.

1976년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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