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것은 주덕명 선생 편역 <영원히 살 것 처럼 배우고, 내일 죽을 것 처럼 살아라. Learn as if you would live forever, Live as if you would die tomorrow> 함께출판사. 2008년 초판입니다.
이 책이 일본에서 출간되자 50만부가 매진.
그 내용 중에
'시간은 우리 옆에 있지 않다. 시간은 우리의 앞과 뒤에 있는 것. 아니다. 오늘, 지금, 이 순간만이 존재할 뿐이다.'
'가르침이란 서비스.'
'몸을 굽히면 진리를 줍는다.'
저자의 경력;
1936 뉴욕 출생 1962-64 주한 미공군 랍비[군목] 1968-76 일본 유대교단 랍비
<탈무드의 지혜> 이외에 저술을 많이 했는 바, 이 곳 체류중에 일본내막기(內幕記) 중에서 히틀러 폭정에 시달리다 못해 탈출해 나온 이산민(디아스포라) 중에 일본과 중국(예:호북성)에 피해와 살고 있는 유대인 중에서 일본이 '복어 계획(The Fugu Plan)'으로 유태인을 보호해준 자료를 입수한 후에 일본인과 유대인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써내려갔습니다.
'복어'를 일어로 후구(fugu), 한자로 하돈(河豚), 복(鰒. 전복과 같은 글자).
이 물고기는 위험에 부딛쳤을 때 '배를 볼록하게 부풀려 몸집이 큰 것 처럼 위장하는 물고기(blow fish. swell fish)'로서 자연산의 혈액, 간 그리고 내장에는 테트로도톡신이라는 수면성분이 있는 바, 유태인의 중요한 역활을 좀 과장하여 구출해주던 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