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개그 멍멍 
 
 
Humour  Dog  Cat

 

총 게시물 1,894건, 최근 0 건
   
은퇴자 연간 경조사비 116만원…83% "부담스럽다"
글쓴이 : dndn 날짜 : 2012-05-05 (토) 00:54 조회 : 870
-삼성생명 은퇴연구소 500명 설문 결과 

우리나라 은퇴자들은 연간 경조사비로 116만원을 쓰고 있으며 결혼식에 11.2회, 장례식에 5.1회 참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축의금으로 1회당 7만원, 부의금으로 1회당 7만3000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삼성생명(032830) (97,300원▼ 1,300 -1.32%)은퇴연구소가 50∼70대 은퇴자 500명을 대상으로 ‘은퇴 이후 경조사비에 대한 인식’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은퇴자 대부분은 경조사비를 가계부담으로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조사비 지출에 대해서 ▲크게 부담된다고 대답한 응답자가 26% ▲약간 부담된다고 대답한 응답자가 57%에 달해 경조사비 지출에 부담을 느끼는 응답자가 83%에 달했다. 반면 ▲별로 부담되지 않는다고 대답한 응답자는 16% ▲전혀 부담되지 않는다고 대답한 응답자는 1%에 불과했다.

특히 연간 경조사비 지출액은 대부분 일정시기에 집중되는 계절적 특징이 있어 결혼식이 많이 치뤄지는 봄, 가을 등은 은퇴자의 체감 경조비 부담은 훨씬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적정 경조사비는 축의금 5만6000원, 부의금 5만7000원으로 답했는데, 실제 지출하는 금액보다 1만5000원 정도 낮은 수준이다. 현재 지출하는 경조사비가 다소 부담스럽다고 느끼는 것이다.

은퇴자 절반 이상은 우리나라 경조사 문화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개선 방향에 대해서는 ▲가족과 친척을 중심으로 간소화해야 한다가 67%로 가장 많았으며 ▲본인의 경제적 수준에 맞춰야 한다는 답변이 21%로 뒤를 이었다. 또 ▲받지 않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8%, ▲지속적인 경조문화 개선이 4%로 나타나 경조사비 문화 개선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이름 패스워드
왼쪽의 글자를 입력하세요.
   

총 게시물 1,894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기타 게시판 >>> 100se 03-26 12096
94  카네기:이 신사에게 16센트 주세요 dkp 06-28 963
93  여인에게 한이 맺히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dkp 06-28 1031
92  젖먹는 동방삭을 죽이는 방법 dkp 06-28 1071
91  미(美)의 추구는 본능. 정이 안가면 싸움뿐 dkp 06-25 845
90  죽은 후 발이 성해야 갖구가지 dkp 06-25 793
89  김자 병자 윤자 선생께 화답송 dkp 06-23 875
88  간 님아 은장도가 않보여 dkp 06-23 956
87  박통빨갱이라는 혹자 법자 과민반응 dkp 06-23 785
86  열린마당이 요상해지누나 dkp 06-23 868
85  이석기이서끼이세끼이새끼로 변형 dkp 06-21 893
84  원숭이격 스타들의 남 비하원칙 dkp 06-20 843
83  내분의 동양선교교회 교회헌장 dkp 06-20 1022
82  62만 4천개 발털로 붙어 있는 놈 dkp 06-19 863
81  성매매? 양키와 자제분을 조심하라! dkp 06-19 901
80  은행통합진보당 창설 dkp 06-19 1011
79  글쎄 박근혜는 안된다니까 dkp 06-18 843
78  아카라카치아카라카초아카라카치치쵸쵸쵸 앙삼블응원가 dkp 06-18 1733
77  다정도 병인양하여 잠못들어 하노라 +1 dkp 06-15 5956
76  약속이 없는데 어찌 기다릴 수가 dkp 06-15 808
75  고려장은 일본 것, 3년상은 한국 것 dkp 06-03 937
74  100세 시대의 그늘, 60~70대 부부 ‘황혼의 전쟁’ Joins 06-02 842
73  너도 옳다가 내재적 접근방법 dkp 06-01 985
72  이웃나라, 먼 나라 다 기분 나쁘군 dkp 06-01 862
71  변강솨 통도사 관음클럽 dkp 06-01 1934
70  매너란 가장 좋은 것으로 추려낸 관례가 아닐까? dkp 06-01 814
69  씻지 않고 먹을 야채 자경농법 dkp 06-01 952
68  악어삶 목적은 꼬리짤리기 위해 생겨났는가 dkp 06-01 758
67  동부3성공략에 한국의 교린정책 디렘마 dkp 06-01 983
66  김개똥은 계동이 되기 위해 태어났다. dkp 06-01 808
65  성본능은 경기를 타지 않는다 dkp 06-01 932
64  열린마당쓰레기통으로 들어간 글 dkp 06-01 679
63  정치이념이란 다 된 밥이 아니다. dkp 06-01 819
62  인간이성으로 모르는 것은 잘 모르는 것이다. dkp 06-01 811
61  <탈무드 지혜>. 랍비 M. 토케이어. 주덕명 편역 dkp 06-01 870
60  주사파는 도적놈심뽀라니깐 못 알아듣네 dkp 06-01 928
59  박통을 장발잔으로 만들어서야 dkp 06-01 898
58  '빨리빨리' 국고 낭비 dkp 06-01 842
57  오전짜리 닉클이 크기에 다임보다 좋다. dkp 06-01 984
56  탈무드에서 빠진 말 dkp 06-01 844
55  우리나라 사람 돼지띠, 소띠가 많아 dkp 06-01 898
54  화평한 분은 메마르지 않고. 12줄 dkp 06-01 789
53  중과부적, 난공불락일 때 dkp 06-01 931
52  오른쪽만 옳으면 가운데는 뭐야? dkp 06-01 757
51  오줌눠버린 우물물 다시 마시는 날 dkp 06-01 895
50  보물을 캐줘도 능지처참, 쌍욕과 의절함 dkp 06-01 1125
49  그래 난 땅을 일구는 사람이다. dkp 06-01 927
48  열린마당 일엽편주가 만난 풍랑 dkp 06-01 905
47  덩치값과 작은 거인 dkp 06-01 928
46  극단주의 당시의 보안사에 대한 나의 충언 dkp 06-01 843
45  누구나 수구골통 알바의 아들, 손자 dkp 06-01 894
44  생체 나이 낮추면 장수의 품질 높아져요 jeffrey 05-26 787
43  은퇴남편증후군, 미리미리 대비하라! 단미 05-25 785
42  딸 필히에게 흰 이를 들어낸 성철스님 dkp 05-22 1117
41  한국의 큰바위 얼굴 1천개 dkp 05-18 861
40  인생의 함정, 근친결혼 공동(空洞) dkp 05-17 2408
39  강성대국을 예언한 김소월 초혼곡? dkp 05-17 925
38  대목이 감추고 고치는 건 그 다음을 염려해서 dkp 05-17 896
37  준치 그리고 자소 dkp 05-17 822
36  진화론을 못살게 구는 창조설 dkp 05-17 892
35  진리란 삶과 죽음. 과학이 진리가 아님 dkp 05-17 839
34  로봇 만능 아내를 부실 것이다 dkp 05-17 1071
33  신흠(申欽) 의절(義節)의 7언시 dkp 05-17 1069
32  '이름'이 부족하여 성현이 애닳아했다 dkp 05-17 1056
31  성현은 세뇌적, 최면적, 재교육적이다. dkp 05-17 957
30  이 생각 저 생각 마음의 여행 dkp 05-17 866
29  부하 9천명 유하척 dkp 05-17 1031
28  지까진 년 했더래요 dkp 05-17 1154
27  아주 아름다운 5월에 dkp 05-17 863
26  야비[불온]한 문구삭제는 온건한 태도다 dkp 05-17 847
25  친구 변호사 의사 목사가 있서야 한다는데 dkp 05-17 1107
24  맹자의 솔로몬 재판 dkp 05-17 754
23  아내에게도 ‘은퇴 준비’가 필요한 이유는? dkal 05-17 817
22  미국인들 “44~60세 중년, 60세 이상은 노년” miju 05-14 897
21  70~80대 노인들 영상통화·SNS 더 즐긴다? Pillemer 05-12 951
20  은퇴자 연간 경조사비 116만원…83% "부담스럽다" dndn 05-05 871
19  화난 아들과 말리시는 어머니 juha 04-28 887
18  근심 걱정 없는 노인 산까치 04-28 963
17  진리란 삶과 죽음. 과학이 진리가 아님 6070 04-21 892
16  진화론을 못살게 구는 창조설 6070 04-19 880
15  더 행복한 삶을 위해 지금 멈춰야 할 일 6070 04-19 875
14  준치 그리고 자소 6070 04-18 981
13  대목이 감추고 고치는 건 그 다음을 염려해서 6070 04-18 932
12  [한현우의 팝 컬처] "너희 늙어봤어? 난 젊어봤다" 6070 04-16 1030
11  나이 값, 배운 값 6070 04-16 980
10  강성대국을 예언한 김소월 초혼곡? 6070 04-15 1021
9  모든 것의 양면성 6070 04-15 1051
8  인생의 함정, 근친결혼 공동(空洞) 6070 04-15 1987
7  선거결과 중 또 다른 하나 6070 04-12 855
6  선거결과 중 하나. 6070 04-12 836
5  오늘 현재 60세 이상 몇몇 연예인가수들, 정치인들 6070 04-12 1306
4  총선 노인관련 공약을 보니 6070 04-10 869
3  통계청 2010 고령자통계 6070 04-10 808
2  노인인구 6070 04-10 1018
1  9988 의 진화 6070 04-08 1120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