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열린마당의 노란 치자(梔子) 봉오리를 좀 먹는 진딧물니(蝨)를 잡으며, 선열반이 열반의 경지에 들어있음을 나중에 보면 안다니, 그 것 참 어려운 말을 감히 하는구나라고 느끼면서
【그 해탈한 증표는 그 사람의 언행으로 나타난다는데 있서서
그 영욕(榮辱)에서 벗어났기에 쌍욕을 절대 않하며,
가깝게도 멀리도 할 수 없는 고상한 품격에 남의 말에 귀가 순(順)하다는 공자말씀대로
해탈은 지식도 파(破)하고, 풍진세상의 영욕을 도적으로 알고, 이 도적을 잡아죽이는 열반하기 위한 마지막 제 6단계 '지혜의 경지'라는 서산대사의 법어가 있는데
선열반이 남보다 더 욕질을 잘 하니 요상하고 기묘하구나.
그 열반의 경지에 들어서기 전(前)
여섯개의 관문을 통과해야 하는데 맨 첫번째 관문이 이웃 사랑.
다른 사람의 슬픔에 동참하여 슬픔을 같이 나누는 비심(悲心). 그런데 그는 남의 글을 본문과 전혀 상관없는 비아냥댓글이나 달아,
이 열린마당 찰스림이 마음의 갈등을 제게 호소하기에
"밖으로 나가 자연을 보고, 여호수아 말처럼 먼 산, 멀리 바라보라고 조언했더니 선열반이 뒤 좇아와 냉큼 'dkp가 찰스림 좃이나 빨아주라'"고 댓글 달았음매. 컥
그런데 말이유~~,
잘남도 떨치고, 못남도 업꾸, 덤덤하기 우무가사리 씹는 죽기 전의 열반의 준비태세임에도
그는 순진하기가 갓난아이와 같지 않고, 칼을 들여미는 도적에게 미소짓는 갓난이와 달리
맹목적으로 시기, 야비, 질투하는 바, 이 행투야말로 열반되기 위한 제 1단계 보시바라밀 애어섭(愛語攝),
중생들의 고통에 괴로워하긴 커녕 멀쩡한 사람 늑대 송곳니 자국이나 내고 있으니 열반이란 말을 감히 꺼낼 수 없는 보통 교양이하의 학부출신.
그 영어잘하면 뭘해. 성질이 지랄같은 하우스 보이, 잘난 통역관, 외국어대 영문과 출신 능력이면 이 세상에 군림하는 줄로 크게 오산.
남은 학벌을 말하지 않는데 이 열린마당에서 유별나게 권위 세우려고 유독 선열반이 연대의식을 깨면서까지
그 오살나게 서울고-서울대 학벌 돼게 자랑허데, 퇫퇫
다른 사람은 저보다 공부했서도 거시키 학벌 운운 않하는데! 츳츳
어떻게 해서든지 남을 찍어누르려 하니
묻지 마!
연대성 없서도 영어 잘하면, 이 (통)역관이 이 세상 끝내주나? ㅊ
이 따위의 그의 착각은 자유이졔. ㅋ
그 돈도 않드는 상대방 존경심을 빼고도 과연 열반의 경지에 들었다고 자신을 광신할까보냐?
남보다 100배 욕쟁이, 그 능멸심 퇫퇬퇬!
이 자가 번역하는 건 서울대 동창회보에 거의 다 나와 있다. 꽥!
그리구 한 번 끓여 먹고 재탕, 삼탕. 그러면 어떠녜? 자기껀데 전봇대로 이를 쑤시거나 말거나 자길 냅두란다.
그렇단 거지, 누가 뭐랬나? 그렇다는 것 뿐이지.
지난 3년 반을 학벌을 말 않해 저 놈아에게 놀림받을 걸 생각하면, 만약에 나에게 미 대륙을 넘어갈만한 돌화살촉이 있다면 저 놈의 동창 대갈통을 깨어버릴 수 있을 텐데.
자기 동기동창으로부터 돌에 않 맞는게 축복받은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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