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꼭-끼요! 닭표간장!"
"아침마다 꼭끼요 '먹사!"-목사
도대체 욕을 섞지 않으면 말이 안되나 보다.
아니면 욕설을 뒤집어 쓴 샌드위치맨으로 조회수를 늘리려는 얕은 수작인지.
그야 욕이 섞인 글제목부터 교양이 홀딱 벗겨진 본심이니깐드루. 저질이 아니라구?
뚫어진 구멍이 입?
뒷 구멍에서 앞 구멍으로 짧고 곧게 뚫어진 활강(滑腔) 박격포.
욕이 밥 먹듯 나오는 사람은 구조조정이 필요함네!
까닭은 입과 똥구멍이 붙었기 때문에 밥 반 욕반, 물반 욕 반 흘리며 먹고 싸기 땀시.
하느님이 국정감사할 때 삼식륙계 줄행랑 친 안티 '먹사' 알렉산더 최.
서당개 3년에 풍월을 읊는다고 진지하지 않게 비아냥 반, 글 반으로 글 올리는 선열반이란 치(蚩).
마파람에 들은 건 있서 깊이 없는 부처, 노자, 공자, 장자, 예수 말씀.
삼신할머니가 잘못하여 '법자'와 묶어 여섯 개 팔, 머리 세 개를 사이아미즈 쎄 쌍둥이로 붙여 놯나?
이 곳에 얼굴이 않 보이자 그 메두사들이 아무 때나 비꼬아댄다.
그리고 쌈빡 짧은 욧점 반, 똥욕 반인 '법자'.
이 세사람이 고의적으로 이 열린마당의 가치를 더럽게 떨구는 사람 아닌가?
법자는 법신(法身), 알렉산더는 보신(報身), 선열반은 응신(應身)인가?
우리나라 땅을 마련해 줬다는 삼신 환인, 환웅, 환검인가?
아니면,
염천교다리 밑 출신인가, 검정다리 시궁창에서 생겨난 쉬파리들인가? 한심타, 않 그럴 수 있는데 보이지 않으면 지 애비도 욕하나? 안타깝다!
우리를 다 제 가치로 여기기에 같지 않은 종자들이기 때문일 게다.
누가 알아? 자기들이 자기들의 입으로 말해서 알지!
잘났다고 말했다는 게 아니라 선열반이란 치는 노래를 제 말로 잘 한단다. 두 번 말했졔.
그럼 입을 똥구멍처럼 움직여?
허기사 노래를 잘 부르려면 붉은 주름살 똥구멍 느낌으로 오물딱거리듯 입안에 뚫려 들어간 기관지 걸림 리드(성대)를 개폐, 오물조물 갈비 속에서 체강공명(體腔共鳴)시킨 후 입을 똥구멍처럼 오무려야 이태리 음색으로 산타루치아 부른다긴 하더구먼. ㅋㅋ
이 주물 꼴값(형치型値)을 아폴로가 전설따라 삼천리 '우렁아씨'로 메타몰포시스시키면 좋을 터.
이 열린마당 청소해주고 밤이면 몰래 물독에 들어가 입으로 먹고 입으로 똥싸고 입으로 새끼우렁 낳게. ㅋ 그럼 우렁쭉지가 물에 동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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