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멸망시켜야 한다고 우리나라 사람에게 고무하노라.
허허허 껄껄껄 사필귀정, 자업자득, 인과응보, 인과율 업보.ㅋ
전에 카토(Cato 234-149 BC)란 사람은 원로원에서 연설을 하든지 또는 다른 무슨 이야기를 하든지 말 끝에 마이클 쟝처럼 "대한 건아야~~"라고 격려하듯 그는 칼타고를 멸망시켜야만 로마가 산다는 말을 붙이곤 했습니다.
그는 성실하고, 달인, 청렴하고 진지한 사람으로 공화국에서 제일 칭송받는 사람.
그러므로 우리 목구멍에도 천년 밖힌 가시가 있으니 그 것이 일본國.
왜? 뭐가 어째서? 그들에게 배워야 한담서~!
맞습니다! 상대가 약하면 노략질하고 강하면 그 노략질한 것을 자판에 내어 놓고 거래한다.
일요일에 진주만을 기습한 야비한 일본을 Jap이라 함.
부끄러운 일본의 해외사(史). 우리 배워야 합니다. 아리 쓰리쓰리랑
말코폴로가 쿠빌라이칸을 알현했을 때(1275) 금불상을 많이 모아 놓은 지팡구(Zipangu) 나라라며 약취할 것을 권유한다.
걸리버 여행기 3권에서 자파리(Japali).
헐겁게 입고(jippo) 원나라에 들어온 그들이 잡물(zappin)을 많이 시장에 내어 놓으므로써 집포(zippo) 나라(國 gu), 지폰구(Jippon-gu)가 변음되어 자팬(Japan).
신경질적이고(jitter-bug), 허튼 소리 사기꾼(jiggery-pokery).
우리는 그들의 근면성을 배워야 한다. 껄껄
우리 민족은 건망증 심한 낙천적,
그리고 한(恨)이 많은 서민들, 아리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가 나았~네 ♪
어느 누가 왕실에 9전(九田)을 많이 바치느냐에 따라 이조판서, 호조판서.
전란 북새통에 이 사대부들이 잃은 건 하나도 없다!
그들이 잃은 것을 하민으로부터 착취해 채우면 된다. 이름하여 가렴주구. 아리 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신라 남해왕 11년(A.D. 14)에 우리나라를 침략하다 태풍으로 난파.
우리가 잘 살던 6세기 제 26대 계체천황 10년에 백제 오경박사 '단양이' 후임으로 '한안무'가 교체되다. 아리 아리랑
이 백제를 침노하다가 백촌강(백마강)에서 패퇴. 아리아리 쓰리랑
7세기에 일본 효덕왕 대화 5년(A.D. 645)에 '백웅' 즉위식에 고구려 시신(사신) '모치'가 참석했다고 일본서기에 기록. 아리아리랑
일본 좋아한담서? 맞습니다.
일본을 산해경에서 '부상국', 후한서 왜국전에 야마대국/대화국, 음역으로 '사마대국'.
그 3세기 사마중달이 공맹에게 패하나 그가 병사(A.D. 234)하자 곧 사마의(선제)가 서진을 세우고 고구려 동천왕의 도움으로 공손연을 격파.
이 즈음 위, 서진과 교역하던 일본 여왕 비미호(히미꼬. A.D. 239)가 일본열도 일부를 통일하여 불리워진 이름이 바로 '야마대국'.-후한서
그리고 양나라 시인, 불교실담음악가, 역사학자 심약(A.D. 441-513)이 일본을 '제해', 우리나라는 대국에 곁매쳐서 근심이 끊이지 않는다며 '지국'이라 불러 준다. 아라리가 났네. 쓰리쓰리랑!
그 후 당나라에 공부하러 온 일본 승려 아베증마려. '조형'이라 불리우는 그 스님이 선종하자 이테백이 '일본'이란 국호로서 "곡조경형시, 일본조경사제도'라 읊지요.
우리는 이조 숙종조 김인겸 일동장유가에 일본을 '일동'이라고.
일본은 '나라를 위하여 죽을 만큼 달콤'하고, 우리 민족은 "한(恨)을 은근과 끈기로 아는 시금석으로 아는가?"-로마 속담
그 1,300여년간의 토요토미 히데요시(풍신수길) 같은 관백(關白 Kanpaku)의 실권을 뺐은 이가 명치천황(明治天王.Meiji Tenno.;1867-1952) 무츄히토 Mutsuhito(b. 1852).
관백의 역사적 끄나플 총리와 천황의 만남의 장소는 교토와 오사카 사이의 천왕산(Tennozan. 272 m), 청와대 뒤 북악산보다 80 m 높다.
땅이 불안하여 오사카로 수도를 천도하려함인가 정치가 불안하여 이사가려 함인가.
겁도 없이 교만하던 명치에 이어 요즈음 일본 총리 역시 미쳐돌아간다.
이 들과 이 땅을 정복하기 전에는 한국에 평화 없다! 아리 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졸저 멸절의 문명 p. 200-201, 204-205, 208-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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