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론 유학생 돈 좀 뜯어먹겠단 말은 안한다.
하지만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칼리지 재학생이 90학점 이상을 취득하면 학점당 46달러에서 4배인 96달러 수강료를 받겠단다.
이 말은 외국학생 차별의 저의가 숨어 있는 것.
강의를 듣기 위한 별도의 영어 수강비로 뜯어 먹고, 과낙 'F' 학점이 한 학기 더 배운다고 해서 'F'가 아니랄 수 있겠는가?
영어도 그렇지 들어가긴 쉽고 졸업하기 점점 어렵게 만듬.
그 넌덜머리나는 Judith Nadell, Linda McMeniman & John Langan THE McMILLAN WRITERㅡRhetoric, Reader, Handbook 3rd edition 1997
이제 생각하면 얼마나 힘들었던지. 별로 가르치지도 않고 강의실에서 선생은 팔장끼고 있고 우리에게 작문만 계속 짓게 하고 숙제낸다.
원 전공과목 시험보다 더 어려움.
예전에 이런 짓을 한, 1955-63년 당시까지 한양대학교 김연준 총장을 '금돈준'이라 불렀졔.
자 이제 제리 브라운 주지사 제안이 통과되면 유학생, 그리고 에스파뇰 학생들이 졸업하기는 하늘에 별 따기.
자 주정부가 파산이라니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더 돈 뜯고 후리웨이 ◇ 구간에서 돈 뜯어 기사회생될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