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뭔가 이야기가 있다면 그 시대의 생각.
셰익스피어의 '베니스 상인' 이야기는 그 당시 유태인을 미워했던 생각.
'요한계시록' 666은 그 당시 기독교를 탄압하는 네로황제를 비아냥대는 성(性)적 묘사.
6ㆍ6ㆍ6은 6이 3개, 6은 정점 3개 정삼각형 두개, 불 3각형과 물 3각형이 엎어져 합친 것, 처녀성(virginity)과 법집행의 공평성 저울(scales)을 상징, 3번 돌려 18방향을 표적한다.
히틀러가 홀로코스트(바비큐 대학살) 할 때에도 유태인죄수 가슴에 삼각형 2개를 포갠 6각별을 가슴에 붙여 줬다.
이 모두 속성을 나타내기 위한 표현이지 사실이 비록 아니지만, 그 역시나 남녀궁합에 천생연분이란 말은 두 토막난 깨어진 거울 반쪽이 제 짝을 제대로 찾았다는 뜻.
사람은 무성양성 신(神)이 깨어진 것, 이 짝을 만나 결혼해야 온전해짐이 전설따라 내려오다 반려자에 대한 프라톤이 기록한 말이란다.
완전한 사람이란 부부 한쌍 이미지로 사람사이로 걸어 나와야 함.
까닭은 꼬여진 뱀, 일곱 꽃잎을 쥔 왼 편 나체여인과 혀를 낼름거리는 코부라 뱀을 가진 남성이 합쳐져 잠지는 ♀. Gemini archetype, pre-Columbian Mexico Quetzalcoat 법(法)과 양성(兩性)결합, 프라톤 심포지움에 인류창조 때에 남녀가 붙어있었다 함. 이대로 도로 붙이고 생활해야 한다고 함.
헨리 8세는 일곱 번 왕비를 갈아쳤고, 에리자베스 테일러는 일곱 번 갈아치며 2번 째 자기 짝 리차드 버튼을 뺐냈다가, 아니 그 건가보다고 4번 째 다시 맞췄다가, 아니다 싶어 다시 차버렸음.
결국 에리자베스 테일러는 이혼할수록 부자가 됬고, 이 세상에서 2번 째로 큰 다아아몬드를 그녀에게 선물했던 리차드 버튼은 알콜중독으로 죽었지비-!
결혼할 팔자가 못되는 후(后) 주역 제 44괘 비례(非禮)의 연속. 일부종사 인륜을 결국은 풀지못하고 '미제'(未濟)로 남기고 죽은 여인.-주역 제 64괘 code 74
남자가 그 무슨 멘소리다마(Mentholatum) 갑(匣)이냐, 야바위(trickery) 꾼처럼 넣다 뺐다, 인절미 떡고물, 고리 떼어먹어 갈수록 부자되게!
분명히 남자들에겐 여자좃이 없다. 그래서 이 것만 맞추면 완전한 신성(神性)이 된다며 3천명 후궁을 수용하는 방을 만든 자금성(紫禁城) 황제들.
3천개 방(房) 앞에 말에게 물먹이는 구유통을 준비하고 말타고 지나가다 말이 엿장사 가위치기로, 그 앞에 서서 물맛을 보면 그녀가 그날 밤 왕을 맞춰주는 광영을 차지함. 그래서 말이 좋아하는 향이 뭔가고 궁리끝에 숫말정액과 발정기 말오줌을 부어넣기도 하고.
진짜 반려자는 일란성쌍둥이(Gemini) 앤드류 카네기 부부, 이승만 부부, 막사이사이 부부,
야곱이 14년 부역혼(負役婚)으로 레아(Leah), 라첼(Rachel)을 더불고 산 것 처럼 사이아미즈 3쌍둥이(Siamese connection). 물론 작은 아답터 2종년을 더 끼웠지만.-창세기 29장
주문왕이 제을(帝乙) 황실의 어린 딸과 정략결혼했지만 태사(太'女+以')와 결국 혼인하여 줄줄이 6아들 낳은 것처럼.-주역 제 37괘 家人, 제 54괘 歸妹 역시 사이아미즈 콘넥션!
그러나 '레아'에게 야곱이, '제을의 딸'에게 주문왕이 궁합이 안 맞다, 이들은 바람피우지 않고 인고하며 살 수 밖에 없잖았는가?
이 말은 한 남자, 한 여인으로는 부족하다는 천륜. 자 바람 피워볼까나!! 동지 여러분! 부부물물교환(swap)?
아서라 마서라! 일단 결혼하면 일수불퇴, 주례 앞에서 한 번 서약으로 결혼의 가연(嘉緣)은 체념의 약속. 그 반면경 거울을 '사랑'이란 글루(glue)로 붙이는 법. 이 것이 천륜이자 인륜.
까닭은 애초부터 그 파경(破鏡)의 금간 자리는 단순한 선(線)이 아니라 울퉁불퉁한 두께가 있기에 꼭 맞는 색경(色鏡)을 찾는다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
그 자리는 마치 하늘의 입체무지개 일곱 스펙트럼 색(色)분리 '♂빨ㆍ주ㆍ노ㆍ초ㆍ파ㆍ남ㆍ보♀'의 한 가운데 '초록색'일꺼라.
이 색이 만물을 낳는 대자연의 초목 색깔. 흔들리는 연약한 갈대, 그러나 생각하는 갈대. ^-^,dkp,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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