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사람이 우리나라 여인은 동북아시아에서 제일 잘 생겼는데, 한국남자는 여자보다 왜 못생겼느냐고 물을 때 저는 '모르긴모르되 칸토니즈(광뚱)나 만주족 골상을 닮아서인가 보다'라고 말하자, 또 '그럼 여자는 왜 안 그러냐'고 반문하기에 '우리나라 여인의 형질이 우성인가 봅니다'라며 궁색한 변명.
그 이유를 혹시 아시는 분 있으세요?
그렇다면, 좀 다른 이야기로, 외세의 공격을 많이 받는 우리의 지정학적인 환경에서, 교육을 안 시킨 딸이 무식하여 똥글만 알기에 무식할수록 우리말을 보존해온 것 같습니다.
그, 우리에게 기분 나쁜 말이지만, 일본의 35년 반동안 우리나라를 강점할 적에 한글, 말, 그리고 성(姓)을 일본식으로 갈게하여 우리 조상의 흔적을 완전히 지우려했었읍니다.
그런데 본의 아니게 지워져버린 것이 고구려땅 후손이었고, 지금은 동북3성, 예를 들어 우리 언어가 보존된 연변자치지구.
만약에 언어마져 없어지면 특할지역이 될 겁니다.
마치 우리의 옛 고구려 땅 민속이 없어짐으로 인하여 고구려 추억을 중국역사에 편입시키려는 획책이 벌어지고 있듯이.
까닭은 한국인, 일본인이 중국사람과 닮게 생겨 생각과 말과 글을 한자로 표현하는 그 후손 등이라면 중국문화에 융해됬기에 한국ㆍ일본 사람이라고 더 이상 쳐줄 수 없기 때문일 겁니다.
그 누굽니까? 바이킹 놀만들!
고다이버? 이 영국백작부인이 저자거리에서 말을 올라탄 이유는 그 놀만에게 착취당하던 세금을 감면해달라는 나체시위였고, 그 셰익스피어 4대비극 중 햄릿은 북구 덴막의 왕자.
그들 북구인(Norse)들이 반달족처럼 '요시 보자'하고 있다가 AD 931년부터 유럽공략을 넘보기 시작. 맹탕?이 아니고 그들의 언어문화:
Roman de Rou 역대기(歷代記), Renard 여우 우화집, 스칸디나비아 신화-Valhalla-the Valkyrior, 니베룽겐리드, 궁정 courtship(courtly wooing), 멀린(Merlin), .. 등을 날라가 놀만디를 정복하고 AD 천년경에 영국에 쳐들어가 영어를 싹 쓸어버리고, 놀만 프랑스어, 민족혼합, 결국 프랑스 사투리가 만들어집니다.
대저 힘이 정의요, 이 정의로 거류민의 사회 인식을 표현하겠끔 시키는 언어라는 도구가 힘과 함께 겨레를 존속시키는 쌍두마차라 할 수 있겠지요.-사피어워프 가설+둘카임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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