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이 을을
내치려 할 때
갑은 스스로가 갑이라 그리 한다 해?
그러나
가끔,
갑이 갑인 것 처럼 행세, 유세를 하다가
소위 실력행사를 하고나서....
내가 갑이 아니고 을이구나..
아는 현실.
을이 을이 아니고 갑이지만
갑인척 안 하고 을인척 지내는데
을인 갑처럼 지나느 갑이 갑질을 하면
을처럼 지내던 갑은
이제
상황을 바로 잡을 권리를 행사할 필요를 느끼게 된다.
갑이 을인척 할 필요도 없고
가끔
호의가 자꾸 계속되면
그 것이 권리인즐 아는 갑질하는 을이 있기도 하기 때문이다.
잘 가거라.
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