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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불통 외통수
글쓴이 : 써니 날짜 : 2017-05-24 (수) 14:21 조회 : 481
몇년도인가 ?

현대그룹재벌 정주영이 대통령을 하겠다고 나섰을 때

누구하나 말리지 못했다.

말릴 만큼 정주영만큼 돈을 벌지 못했기 때문.

하여간 이리저리하여  대선에 나섰는데

자수성가 인물의 속좁은 행태.....

조선일보가 마음에 안들고 기분나쁘게 한다는 이유로

조선일보를 적으로 돌리고 대선을 밀고 나가겠다는 아집.

무식하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하고.......

돈이면 다 된다 여기고  

신문은 못 만드냐 하며 만둔 것이 문화일보. 

돈이면 다 되는 것이 아니다.


남들에게 아쉬운 소리 안 할 정도라고

그리 무례할 필요 없다.

댁만큼 돈이 있어도

그리 유세 안 떨고 조용하게 살아가는 

인물도 적지 않다.

성질대로 

그리 살다 죽으면 행복할 거 같은가?


Emphathy 가 절대 부족한 인간.


혼자 살다 혼자 잘 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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