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어 지지는 않았지만
평생 정말로 가지고 싶었던 직업 단 하나는
영화감독....
정말 잘 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자신했지만
여러가지
갖춰 질 수 있는 여건도 안됬고
운도 내 편이 아닌 것 같았고....
.......
그래서 아무도 부러운 거는 없지만
대단한 영화를 감독 한 자들은 보면
정말 부러워 넋이 나갈 정도.....
그래도 지금도
영화감독은 정말 해 보고 싶은 단 하나의 일이고
정말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누가 아나?
로또가 되어
스스로 뒷 돈을 대며 프로듀서로 감독으로
꿈을 이룰 수 있을 날이 있을지도 모르지...